수능 전 관리법 수능 컨디션 조절법 7가지 '이것만은 꼭 기억해두자'
수능이 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수능을 앞두고 많은 수험생들이 스트레스로 인해 불안한 심리 상태를 호소하는 학생들이 많아지고 있는데요.수험생들을 위한 수능 컨디션 조절법 잘 기억해두시길 바랍니다.
수능 전 관리법 1.수능 당일전 2시간 일찍 일어나자
수능시험 당일 컨디션을 최고로 유지하기 위해선 시험 시작시간인 8시40분 보다 2시간 정도 일찍 일어나는 것이 좋은데요.그 이유는 뇌 활동은 잠에서 깬 2시간 이후부터 왕성해지기 때문이랍니다.
특히 며칠동안 밤을 새서라도 몇 점 더 맞아야겠다..라는 생각에 밤샘 공부하는분들 더러 있는데요.이건 절대 옳지 못한 행동입니다.
수능 전 관리법 2.고카페인 음료는 마시지마세요
에너지 음료라고 정신을 번쩍나게 하는 제품들이 인기인데요.고카페인 음료를 많이 마실 경우 심장이 두근거리고 어지러움, 불면, 불안, 메스꺼움 등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니 절대 마시지마세요.또한 커피도 좋지 않습니다.
수능 전 관리법 3.엿이나 찹쌀떡은 시험 끝나고 먹어도 됩니다
수능선물로 엿이나 찹쌀떡 많이 받을텐데요.적당한 포도당은 뇌기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되지만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면 신경과민,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시험 끝나고 먹으세요.
수능 전 관리법 4.인스턴트 식품은 안됩니다.
입맛이 없다고 라면이나 간단한 인스턴트 제품으로 끼니를 떼우는 학생들이 있는데 인스턴트식품엔 많은 양의 정제염, 설탕 외에도 인공첨가물이 많이 들어있어 뇌세포의 기능을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수능 전 관리법 5.녹황색 채소와 계절 과일을 먹자
수험생 식단이라고 많은분들이 이것도 저것도 좋다...하는것들이 많이 있는데요.짧은 시간 이들 음식을 많이 먹는다고 해서 특별히 뇌 기능이 좋아지지는 않는다고 하네요.오히려 소화 잘 되는 음식이 도움이 되며 녹황색 채소와 계절과일이 뇌 기능 활성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수능 전 관리법 6.우황청심환 복용하지 말자
수험생들이 긴장해소를 이유로 우황청심환을 복용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긴장 풀어주는데 효과는 있으나 뇌의 기능을 둔감하게 만들어줄 수 있다고 합니다.
수능 전 관리법 7.편안하고 따뜻한 옷을 입자
시험보는날에는 아무래도 활동량이 떨어질 수 밖에 없는데요.몸에 꽉 끼는 옷은 혈액순환을 방해하기 때문에 편안한 옷 차림이 좋으며 춥다고 너무 두꺼운 옷을 입는것보다는 얇은 옷을 여러겹 겹쳐입는데 좋습니다
11월 7일 수능 이제 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지금까지 해왔던 노력이 헛되지 않게 수험생분들 수능 대박났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