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에 좋은 음식 먹고 우울증 극복하자 - 건강 노하우
우울증에는 약도 없다.라는 말이 있을정도록 심각한 우울증은 치료하기가 힘이 드는데요. 최근에는 젊은 청소년들에게도 우울증이 나타난다고 하는데 부모님들은 아이가 사춘기인지 우울증인지 확실하게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사춘기와 우울증은 비슷한 것 같아보이지만 엄연하게 다른것이고 우울증이 심각할 경우에는 최악의 상황까지 벌어질수 있으니 부모님들의 각별한 사랑과 관심이 필요하답니다.
게다가 최근에는 조울증 환자들도 늘어나고 있는데요.조울증과 우울증의 차이점은 우울증은 감정이 다운되는 것을 말하는데요. 감정,신체가 지나치게 풀어지고 의욕도 상실하게 되지만 조울증은 그 반대로 감정이 업되면 신체도 지나치게 각성되고 과대의욕에 사로잡히게 된답니다.
사람이 우울해지면 식욕이 없어지는게 가장 큰 특징입니다.게다가 짜증도 나고 쉽게 피로해지며 세상 모든 것이 다 싫고 귀찮기만 합니다.이럴때에는 음식으로 기분을 좋게 만드는 방법이 있다는 것 아시나요?
1.매콤한 음식으로 입맛도 잡고 우울증도 한방에 해결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음식재료로 고추를 빼놓을수가 없는데요.고추는 뇌 속에서 베타엔도르핀이 분비되기 때문에 우울증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이것도 초콜렛처럼 지나치게 섭취할경우에는 간기능을 초래한다는 얘기도 있지만 우리가 매운것을 먹을때 눈물,콧물이 나는것은 몸속의 해로운 물질들을 몸밖으로 내보내는 것이라고 합니다.
2.스트레스 받거나 우울할때 좋은 '상추'
-상추는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거나 우울할때 먹으면 기분이 좋다고 알려져있는데요.우울증외에도 비타민 A와 비타민 B군, 철분과 칼슘, 히토신, 리신 등의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해서 여성들의 피부노화,변비,소화불량,두통에도 좋다고 합니다.
3.달콤함으로 우울함을 날려버리지자.
-초콜릿의 대표적인 성분은 트립토판인데요. 뇌의 신경세포는 트립토판을 이용해 세토로닌이라는 신경 전달 물질을 만든답니다. 즉 고농도의 세토로닌은 사람의 기분을 좋아지게 만들거나 황홀하게 만들어주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어떤 실험에서도 2달 동안 초콜릿 2조각씩 하루에 한번씩 매일 먹은 결과 90%의 사람들에게 우울증의 증세가 없어졌다고 밝혀지기도 했지요.
그러나 초콜릿은 우울증에 좋다고 하지만 너무 많이 섭취했을 경우에는 성인병을 불러일으킬 수 있으니 너무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안되겠죠
다양한 음식들이 우울증에 도움이 된다고 하지만 자신의 입맛에 맞지 않으면 억지로 먹어야되고 오히려 더 우울해질 수 있답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 있는데 이것저것 드셔보시고 나에게 맞는 음식은 무엇일지 찾아보는 것도 좋을 듯 싶네요. 전 개인적으로 달콤한 케잌을 먹으면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