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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로션─│

화장안한듯한 얼굴 만들려면 여자들이여 피부 하얗게 만들어보자

화장안한듯한 얼굴 만들려면 여자들이여 피부 하얗게 만들어보자

아티스트리

-아티스트리는 암웨이 산하의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로서, ‘Beauty, Women, Science’ 라는 세 가지 기본 철학을 바탕으로 지난 1968년부터 41년간 꾸준히 세계 여성들을 위한 화장품을 개발해 왔습니다. 미국 미시건 주 에이다(Ada)에 아티스트리 전용 생산 시설을 두고 있으며, 현재 전세계 50여 개국에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기초화장품을 중심으로 1995년부터 판매를 시작하여 지금까지 에센셜(Essential), 퓨어 화이트(Pure White), 타임 디파이언스(Time Defiance), 트리타지(Treatage), 색조 메이크업(E.Funkhouser), 크림 엘엑스(Crème L/X) 등으로 라인을 확장해 왔습니다

-아티스트리(Artistry)는 2005년 영국 시장조사 전문 기관인 유로모니터(Euro Monitor)에 의해 세계 프레스티지 화장품 업계에서 판매량을 기준으로 가장 사랑 받는 화장품 브랜드 TOP 5 중 하나로 선정되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퓨어 화이트 클렌저

향과 질감-향은 토너와 비슷하며 질감은 전형적인 클렌저 제품답게 질퍽거리는 느낌입니다.약간의 끈끈함이 있거든요.그리고 이 제품 자세히 들여다보면은 파란색 알갱이? 같은게 눈에 보입니다. 그래서 뉴트로지나 클렌징폼과 비슷하다고 생각했는데 문지르다보니 알갱이가 살짝 다르더라구요.뉴트로지나는 알갱이라면 이건 점과 같아요.

거품-제품 설명을 보면 풍성한 거품이라고 쓰여있는데요.그렇게 풍성한 정도는 아니구요.적당한 수준인것 같아요.

당길까?-클렌저 제품 구입할때 중요한 점은 사용하고 난 후에 얼굴이 당기느냐? 안 당기느냐? 입니다. 무엇보다도 이 점은 건성피부에게는 가장 중요하죠.그런면에서 당기지 않아서 좋지만 뭔가 상쾌한 느낌이 살짝 부족해요.제가 시원하면서 산뜻하고 뭔가 벗긴다는 느낌을 좋아해서 그런지 이제품은 제게는 너무 순한 제품이더라구요.

피부정돈-사용하고 난 후 거울을 보면 뭔가 정리된 듯한 느낌이 좋은데요.잠시의 착각일지라도 사용하고 난 후에  피부가 가장 예뻐보이더라구요..다시 시간이 지나면 원래대로 돌아오지만요.

퓨어 화이트 크림

향과 질감-퓨어 화이트 라인은 향이 다 비슷한것 같아요.어떤 것들은 제품마다 다르던데 별 차이가 없는 것 같습니다. 크림답게 역시나 질펀한데요.모이스처라이저가 마시는 요구르트 같다면 이건 떠먹는 요구르트같습니다.

유분과 번들거림-저는 크림이 들어간 제품은 그리 좋아하지 않습니다.많이 무겁거든요.에센스까지 사용하는걸 좋아하는데요.보습력에서 부족함을 느끼는 분들은 꼭 크림을 발라주셔야 좋답니다.확실히 다르거든요.

크림 치고는 유분도 없고 번들거림도 별로 없습니다.모이스처라이저 수준이라고 할까요? 흡수력도 모이스처라이저와 비교했을때 뒤떨어지지도 않고 바르면 촉촉하고 보드라워서 다른 크림과 비교했을때 무겁지는 않습니다.아니 오히려 조금 더 가벼운 편이라고 할 수 있지요.

처음에만 살짝 부담스럽고 몇번 두들겨서 흡수시키면 피부에 잘 흡수됩니다.기름종이 묻혔을때 묻어나오지도 않는데요.크림 제품을 싫어하는 저로서도 꽤 만족스러운 제품이였습니다.다만 아쿠아크림처럼 약간 청량감이 조금 더 있으면 좋겠다는..생각도 들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