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고려대마크 논란,런닝맨 공식사과,런닝맨 일베마크 논란 속 훈훈한 유재석 선물,
유재석 아이패드 선물,런닝맨 대학생들에게 선물
런닝맨 일베마크 논란 손 유재석 선물 (유재석 아이패드 선물)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개강을 맞아 7개 대학 한강 도하 레이스가 펼쳐졌는데요.이날 방송에서는 유재석과 팀을 이룬 고려대 학생들이 만든 배를 소개하는 과정에서 공식 고려대 마크대신 일간베스트에서 사용되는 마크가 등장하였습니다.
이미지 캡쳐 출처 :sbs 런닝맨
런닝맨 일베마크 논란은 어이없고 황당하지만
유재석의 훈훈한 배려심만큼은 최고라고 생각되면 손가락 버튼 눌러주세요
이미지 캡쳐 출처 :sbs 런닝맨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이 호랑이의 귀 부분인데요.호랑이의 귀 부분을 일베를 뜻하는 ‘ㅇㅂ’ 모양으로 교묘하게 만들어 놓은 결과물이 방송에 나간것인데요.저는 이걸 찾아낸 분도 대단하신것 같아요.방송 보면서 전혀 눈치를 못 챘거든요.
고려대마크 논란 런닝맨 측 입장은?
'런닝맨' 연출자 조효진PD는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스태프가 급하게 마크를 의뢰하는 과정에서 잘못 사용이 된 것 같다. 일베 로고 자체를 몰랐기 때문에 우리도 나중에서야 알았다"고 말하였습니다.
또한 "고려대에 죄송할 따름"이라며 "영상을 즉시 회수해 공식 로고로 재작업하고 있으며 다시보기에는 수정된 로고로 올라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과거에도 SBS는 '8뉴스'에 연세대 공식 로고가 아닌 일베 합성로고를 사용해 중징계 처분을 받은 바 있다보니 런닝맨측이 공식사과를 해도 논란은 더 커져만 가고 있네요.
런닝맨 일베마크 논란 속 훈훈한 유재석 선물 (유재석 아이패드 선물)
이미지 캡쳐 출처 :sbs 런닝맨
어제 런닝맨 방송에서 런닝맨 멤버들은 대학교 새내기들과 함께 알루미늄 캔, 생수통, 비닐, 풍선 등 도구를 이용해 배를 만들어 한강을 건너는 '한강 도하 레이스'를 펼쳤는데요.런닝맨 멤버들과 각자 2명의 대학생이 팀을 이뤄 한강을 건넜으며 이번 레이스에서 1위부터 3위를 차지한 건국대, 성신여대, 고려대 팀에게는 소정의 장학금이 지급되기도 하였습니다.
런닝맨 대학생들에게 선물
츄리닝
운동화
차비 3만원
런닝맨 대학들에게 준 선물보다 더 화제가 되고 있는것이 있는데요.바로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유재석이 미션에 참가한 대학생들에게 아이패드를 선물했다라는 글이 올라왔는데 이 이야기가 사실로 확인이 되었습니다.촬영 당일 매우 추웠고 아침부터 10시간 넘게 고생한 학생들에게 유재석이 고마움을 전달하고 싶어 학생들에게 아이패드를 선물했다고 하네요.
역시 이래서 유재석이구나....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데요.유재석씨의 배려심을 그 누가 따라올 수 있을까요? 그동안 유재석씨의 훈훈한 일화들이 많았는데 이번 선물 일화도 오랫동안 많은분들에게 기억이 될 꺼 같네요.
이미지 캡쳐 출처 :sbs 런닝맨
런닝맨 한강 도하 레이스 편은 일베마크 논란이 문제가 되고 있지만 전혀 뜨지 않을꺼 같은 재료를 이용해서 한강을 건너고 열심히 하는 모습이 보기가 좋았습니다. 중간에 포기할수도 있었을텐데 지석진씨 팀까지 마지막에 들어오는데 많은 사람들이 힘내라고 박수쳐주고 응원해주는 모습은 감동적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