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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화 런닝화 차이점 나에게 맞는 좋은 러닝화 고르는 방법 알아보자

워킹화 런닝화 차이점 나에게 맞는 좋은 러닝화 고르는 방법 알아보자

뛰느냐? 걷느냐에 따라 운동화 선택을 달리하셔야합니다. 예전에는 아무거나 신는 경우가 많았는데 최근에는 운동별로 운동화가 나오고 있더라구요. 저는 달리는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워킹화 신고 운동장을 자주 걷는데요.저처럼 걷기 운동을 주로 하시는분들은 워킹화를 선택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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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화 고르는 방법

1. 신어볼 때는 두 발이 선 상태로
두발에 체중이 가해져서 발이 벌어진 상태로 발끝에 10mm정도 여유가 있으며 검지 발가락으로부터 새끼발가락에 걸쳐 러닝화로 받는 압박감이 없고 발가락이 자유롭게 움직인다.

2. 발의 가장 폭이 넓은 부분이 작지 않은가
발 길이는 신경 써도 폭에 신경 쓰는 사람은 의외로 적은 듯하다. 폭이 안 맞는 러닝화로는 발의 아치 기능을 발휘하지 못한다. O각 경향이 있는 사람은 새끼발가락에, 외반모지의 사람은 엄지발가락 부분이 작지 않는지 특히 주의하자.

3. 발뒤꿈치를 올렸을 때 러닝화가 따라오는지
러닝화에 끈을 매지 않은 상태로 발을 넣은 후 일어서서 발뒤꿈치를 올려보자. 그 때 러닝화도 같이 붙어 오르면 문제가 없다. 하지만 벗겨지려고 한다면 러닝화 힐컵이 발에 맞지 않는 것이다.

4. 끈을 맬 때 끈을 넣는 구멍 사이가 2.5~4cm가 되어 있는가
발길이, 폭 이외에 아치(발 등)의 높이도 빼놓을 수 없는 포인트이다. 러닝화 끈을 맸을 때 좌우의 끈 구멍 간격이 2.5~4cm면 문제가 없지만 너무 넓거나 좁으면 달릴 때 러닝화 안에서 발이 움직이게 된다.

5. 발톱이 앞에 닿지 않는지, 복사뼈 주변에 닿는 부분이 없는지
크기가 맞더라도 스트레스를 줄 부분이 있어서는 안 된다. 특히 발톱과 복사뼈 주변 중 러닝화에 닿는 부분이 없는지 확인한다. 이들 부분은 러닝화에 따라 꽤 차이가 있지만 러닝화를 많이 신어보면 차이를 알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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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화 고르는 방법

-워킹화는 용도 및 기능, 발의 운동 형태에 따라 세분화되어 있으므로 운동 목적에 맞게 골라 신어야 되는데 일반 포장도로에서 워킹할 때에는 일반적인 워킹화를 신어도 상관이 없습니다.하지만 흙길이나 지면이 고르지 못한 비포장도로에서 워킹을 할 때에는 바닥이 견고해 돌이나 나뭇가지 등 외부 자극을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충격흡수 효과가 뛰어난 제품을 신는 것이 좋습니다.
 
워킹화는 발가락 끝과 운동화 끝 사이의 간격이 2㎝ 정도 차이 나는 것이 좋으며 밑창이 단단하고 앞 볼 부분이 쉽게 구부러지는 것이 좋으며 재질은 신축성과 통기성이 우수한 가죽 제품이 좋고, 쿠션은 2㎝ 이상 돼야 무릎 관절에 충격을 주지 않습니다.

올바른 걷기 운동

먼저 양발의 간격은 자신의 엉덩이 폭보다 좁게 해야 하며 이때 가슴과 허리를 펴고 직립보행 자세로 서서
몸을 밀고 나가듯이 걷는 것이 중요합니다.평소 배가 나온 사람들의 경우, 걸을 때 양발 간격이 엉덩이 폭보다 훨씬 넓어야 되며 걷기 운동전에도 준비운동은 필수이므로 가볍게 스트레칭 정도는 해주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