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수면시간,워커홀릭 한국,워커홀릭 뜻,적당한 수면시간,최적의 수면시간은?
한국 수면시간이 OECD 조사 대상 18개 국 중 최하위를 기록하였는데요.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OECD 통계를 인용해 한국 수면시간은 꼴찌라며 한국사람은 하루 평균 7시간 49분을 잔다고 보도하였는데요.한국 수면시간이 짧은 이유로는 워커홀릭 한국이라며 근무시간을 이유로 꼽았습니다.도대체 워커홀릭 한국이라는데 워커홀릭 뜻은 무엇이고 한국 수면시간 짧다고 하는데 적당한 수면시간과 최적의 수면시간은 어떻게 될까요?
한국 수면시간 OECD 꼴찌 기록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2012년 기준으로 한국인은 일평균 7시간49분을 자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는데요.이는 18개 조사 국가 가운데 꼴찌라고 전했습니다.이는 가장 많이 자는 프랑스인의 수면시간에 비해 1시간이나 짧은데요.1시간 정도 차이가 뭐 그렇게 문제가 되는것일까요?
한국 수면시간 최하위 기록 '한국 수면시간 워커홀릭 한국'
한국 수면시간이 짧은데 여러가지가 이유가 있겠지만 그 중에서도 한국 수면시간이 잛은 이유로는 긴 근무시간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OECD 통계에 따르면 한국은 2012년 기준 연평균 2092시간을 일해 멕시코, 칠레에 이어 3위를 기록하였는데요. OECD 전체 평균 470시간에 비해서는 5배 가까이 오래 일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헌데 문제는 이렇게 오랜시간을 일해도 노동생산성은 OECD 전체 평균의 66%에 머문 것으로 나타나 미국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는것인데요.한마디로 일중독이지만 별로 효율적이지 못하다고 꼬집는것이죠.
한국 수면시간 짧아,워커홀릭 한국 '도대체 워커홀릭 뜻 뭐길래?'
워커홀릭 뜻은 일(work)과 알콜중독자(alcoholic)의 합성어로서 일중독자, 업무중독환자 라고 하는데요.이는 업무 제일주의자는 일종의 병이라고 하는 풍자가 담긴 말로서 미국의 경제학자 W. 오츠가 그의 저서 《워커홀릭》에서 처음으로 사용이 되었습니다.
한국 수면시간 VS 다른나라 수면시간은?
프랑스(8시간 50분)
미국(8시간 38분)
스페인(8시간 34분)
뉴질랜드(8시간 32분)
한국 수면시간 짧아 '적당한 수면시간,최적의 수면시간은?'
미국 수면의학아카데미연구진은 수면의 질과 양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상기와 같은 연구결과를 ‘수면저널’ 최신호에 발표했는데요.연구진은 45세 이상 5만4000명의 미국인을 대상으로 조사에 들어갔다는데 그 중 32%는 짧은 수면(하루에 6시간 미만 )이었으며 4%는 긴 수면(10시간 이상 ), 64%는 최적수면(7~9시간)이었습니다. 그러고보면 한국 수면시간이 7시간 49분인것과 비교해보면 적당한 수면시간에 포함이 되어있는것입니다.
그리고 애리조나 주립 대학교 피닉스 캠퍼스의 숀 영스테트 교수는 늦잠의 효과를 연구했는데 그는 “7시간 자는 사람이 사망률이 제일 낮았다”면서 “8시간이 넘어가면 건강에 안 좋을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그렇다면 오히려 잠 많이 자는 프랑스보다 잠을 적게 자는 우리나라가 더 건강하다는 얘기 아닌가요?
어쨌든 여러 연구 결과를 보면 적당한 수면시간,최적의 수면시간은 7~8시간이라는것으로 보아 한국 수면시간 짧다고 하지만 건강에 문제가 되거나 좋지 않은것은 아닙니다.
한국 수면시간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한국 수면시간이 다른 나라에 비해 짧다고 해서 적당한 수면시간,최적의 수면시간이 아니라는것은 아닙니다.오히려 적당하다고 볼 수 있으며 건강에 가장 좋은 최적은 수면시간이라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