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피부 관리법,여름철 일광화상 주의,여름철 지친 피부 수박껍질팩
휴가철 피부 관리법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아무래도 여름에는 온도가 높다보니 건강도 문제이지만 피부가 쉽게 지치기 마련인데요. 무엇보다도 여름 휴가철 피부 관리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일광화상으로 인해 피부에 치명타를 입힐 수 있다는 것입니다.
손가락 버튼 꾹 눌르시고 여름 휴가철 피부 관리법 알아두세요.
휴가철 피부 관리법 '여름철 일광화상 주의보'
30도를 웃도는 여름철에는 4~6시간 야외활동시 12~24시간 이내 일반 화상형태와 유사하게 피부에 홍반이 발생되고 부종이 생기며 통증과 물집이 생기게 되는데요.
심한 경우 두통, 오한, 발열, 빈맥이 발생되고 구토를 하거나 할 것 같은 증상과 열 피로나 열사병과 비슷하게 쇼크증상이 올수도 있습니다.
일광화상의 경우 보통 70~120시간, 3~6일이 지나면 완화되지만, 만약 심한 경우 즉시 119에 신고를 하거나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휴가철 피부 관리법 '일광화상 치료법은?'
경미한 경우 대증요법이 좋은데요. 냉찜질이나 냉샤워, 냉습포 등으로 20분간 4~5회 마사지하거나 피부연화제나 보습제로 피부의 홍반이나 갈라짐을 억제할수 있습니다.
또한 경증의 염증으로 인한 가려움이나 통증시 국소 스테로이드제를 바르거나 항히스타민제를 경구투약하면 완하되나 심한 염증이나 심한 홍반, 심한 통증의 경우 진통제를 전신 투여해야 합니다.
모든 심한 일광화상에서는 부종과 물집, 통증이 보이기도 하는데요.이런 경우에는 2차적 세균감염의 위험이 있으므로 물집은 터트리지말고 바로 병원에 가야합니다.
휴가철 피부 관리법 '일광화상 예방법'
하루 중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가 햇빛이 가장 강하므로 여름철에는 이 시간대에 노출을 줄이는 것이 좋으며 눈, 모래, 물 등에서 반사된 햇빛도 일광화상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백사장이나 스키장에서도 자외선 차단에 소홀 해서는 안되고, 흐린 날에도 장기간 햇빛에 노출되면 누적 자외선 양이 많아져서 문제가 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합니다.
특히 자동차의 유리는 자외선 B는 차단하지만 자외선 A가 통과하므로 장기간 운전 시에는 자외선 차단에 신여름에는 자외선 B, 봄에는 자외선 A가 강한데요.파장이 짧은 자외선B는 피부 표피층까지만 도달하여 강력한 세포파괴 능력으로 화상을 입히는 반면,자외선 A는 옷을 통과하여 피부 진피층까지 깊숙이 침투하거든요.
자외선 A는 콜라겐과 탄력섬유 등을 파괴하고 잔주름, 기미, 주근깨, 색소침착, 노화 등을 유발하기에 언제나 외출하기전에는 자외선 차단제 바르는것 잊지마세요.
휴가철 피부 관리법 '자외선 차단제 어떻게 발라야 할까?'
여름에는 자외선 B, 봄에는 자외선 A가 강한데요.파장이 짧은 자외선B는 피부 표피층까지만 도달하여 강력한 세포파괴 능력으로 화상을 입히는 반면,자외선 A는 옷을 통과하여 피부 진피층까지 깊숙이 침투하거든요.
자외선 A는 콜라겐과 탄력섬유 등을 파괴하고 잔주름, 기미, 주근깨, 색소침착, 노화 등을 유발하기에 언제나 외출하기전에는 자외선 차단제 바르는것 잊지마세요.
가장 먼저 SPF를 확인하세요.SPF는 자외선 차단의 지속 시간을 나타내는 지수로서 SPF 15정도면 자외선 B를 93% 차단해주거든요.그러나 SPF만 확인하면 안된답니다.자외선A를 차단하는 제품인지도 알아봐야하거든요
그럼 자외선 차단제 지수 어떻게 알아봐야될까요? 제품을 보면 자외선 A를 차단하는 제품은 PA로 표시되며 선크림을 도포하지 않은 부위에 비해 도포한 부위에서 색소 침착이 시작되는 시간의 비율을 의미합니다.이때 +는 2-4, ++는 4-8, +++는 8배 이상으로 + 표시가 많을수록 그 차단 지수가 높은 것이죠.제가 구입한 제품을 보면 SPF47 PA++ 입니다.이정도면 왠만한 자외선은 거뜬하답니다.
그리고 자외선 차단제가 제품마다 살짝 다르지만 구입할때 피부에 잘 스며드는게 좋습니다. 이것저것 저도 많이 써봤는데 흡수력이 느리거나 유분이 많은 제품은 바르면 상당히 부담스럽더라구요.번들거리는 느낌도 심하고 피부에 남아있는 듯해서 불쾌한 기분을 주거든요.그러니 사용전에 미리 테스트를 한번 해보는게 좋습니다.
요즘은 비비크림이나 CC크림 같은거 하나만 바르셔도 상관은 없어요.자외서 차단 기능까지 되어있어서 오히려 자외선 차단제 바르고 위에 덧 바르는것보다는 낫더라구요.
휴가철 피부 관리법 '자외선 차단제 효과 더 높이기'
얼굴만 바르지 마시고 목 뒤나 팔다리 어깨처럼 노출이 있는 곳도 꼼꼼하게 발라주시구요. 붉은 피부를 갖고 있거나 자신의 피부가 쉽게 붉어진다 하는 분들은 차단지수가 25~30이 적당합니다. 숫자는 클수록 효과는 좋지만 피부에는 별로 좋지가 않거든요.또한 너무 적게 발라도 소용이 없으므로 충분히 발라주는것이 아주 중요합니다.하지만 얼굴이 하얗게 될 정도로 바르면 안되겠죠.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자외선 차단제는 피부가 햇빛에 타지말라고 바르기도 하지만 잔주름, 기미, 주근깨, 피부노화를 예방해주므로 나가기전에는 꼭 바르는게 좋은데요.하지만 모든 자외선차단제가 좋은것은 아닙니다.자신의 피부에 맞지 않는다면 소용이 없거든요.
휴가철 피부 관리법 '자외선 차단제 바를때 주의사항
1.야외에서 1시간 이상 있을 경우 SPF25이상 PA++ 혹은 PA+++ 정도의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2.메이크업을 한다면 스킨, 로션, 세럼, 크림, 자외선차단제,메이크업베이스 순으로 사용하세요.
3.비오는 날, 흐린 날, 겨울철에도 꼭 사용해야합니다.특히 스키장에서 자외선차단제는 필수입니다.
4.2-3시간 마다 덧발라주는 것을 잊지 말아야합니다.그러나 여성분들은 화장을 한 상태이기때문에 덧바르기가 힘들답니다.이럴때에는 가장 좋은게 팩트같은거 구입할때 자외선차단이 되는지 확인해보세요.요즘 왠만한 팩트는 대부분 자외선차단이 되어있거든요.
5.자외선 차단제에 함유된 자외선 산란 성분이 피부 건조를 유발 할 수 있으므로 보습 케어를 꼼꼼히 해준 뒤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휴가철 피부 관리법 '지친 피부에는 수박껍질팩'
항상 수박 먹고 나면 수박껍질이 잔뜩 쌓이는데요.수박껍질로 수박팩을 만들어서 바르면 피부에 수분을 보충해주므로 여름철 혹사 당한 피부에 아주 효과적이랍니다.
가장 먼저 빨간부분을 전부 제거해준 후 물로 살짝 씻습니다. 그냥 써도 상관 없겠지만 그래도 한번 물로 헹궈주는게 좋겠죠.
방법은 2가지가 있는데요. 저처럼 강판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구요.수박껍질 부분을 칼로 제거한 후 토막을 내서 믹서기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아무래도 강판이 조금 귀찮지만 강판 이용해도 워낙 수박껍질이 얇아서 힘 별로 안 드니깐요..믹서기 없으면 강판 이용해보세요.
수박껍질을 곱게 갈았으면 이제 여기에 밀가루 한숟가락 꿀 한숟가락을 넣고 걸쭉하게 만들어줍니다.그리고 난 후 거즈를 이용해서 팩을 하시면 되는데요. 직접적으로 피부에다가 하는 방법도 있지만 거즈를 이용하는게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답니다. 그러니 얼굴에 거즈를 깔고 그 위에 발라주시면 되는데요.20분정도 한 후 떼어내고 세안을 하시면 좋습니다..
너무 간단하죠. 만약 집에 꿀이 없으면 우유를 이용해도 좋은데요. 여기에 율무나 녹두가루가 있다면 같이 섞어서 팩을 해도 좋습니다...
수박껍질 이제는 버리지 마시고 수박팩 만들어서 여름철 지친 피부 탱탱하게 만들어주세요~ 무엇보다도 휴가철은 방심할 수 있으니 더욱더 피부 관리 신경 쓰셔야합니다.자칫하다가 피부 망칠 수도 있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