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별미 쟁반국수 집에서 만들어보자
쟁반국수를 집에서 만들어서 먹는 경우가 드물지요.귀찮은데다가 양념장 만드는게 그리 쉽지가 않거든요.하지만 양념장 하나만 만들어놓으면 집에서도 손쉽게 만들어서 먹을 수 있답니다.게다가 메밀생면뿐만 아니라 소면,라면에도 넣고 먹을 수 있기에 양념장만 제대로 만든다면 다양하게 활용해서 먹을 수가 있지요.게다가 집들이 할때 마땅한 요리가 없거나 시간적인 여유가 없을때에도 좋습니다.
재료는 메밀생면,적채,깻잎,상추,파프리카,당근,오이,땅콩,건포도,삶은달걀
쟁반국수용 만능 양념장 만들기
재료-사과,배,식초,사이다,고운 고추가루,연겨자,육수,마늘,간장,소금,통깨,올리고당
(사과와 배를 갈아서 넣어주셔야지만 제대로 된 맛을 낸답니다.그리고 바로 드시는것보다는 이틀은 지나야되구요. 이왕이면 일주일에서 10일정도 기다리시면 더욱 좋답니다.)
고명으로 얹힐 재료들은 모두 채썰어서 락앤락이나 글라스락에 넣어서 보관해주시면 먹고 싶을때마다 꺼내서 드시면 편리하답니다. 하지만 삶은 달걀은 바로 바로 삶아서 드셔야되니깐 그것까지는 보관하지 말아주세요. 메밀생면은 마트에 가면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송학에서 나오는게 낫더라구요. 가격도 3인분에 2600원선이여서 저렴하구요.
또한 봄에는 쟁반국수 달래 넣어서 만들면 향도 강하고 비타민도 많이 들어있어서 좋답니다.하지만 강한걸 조금 싫어하는분은 넣지 않는게 좋아요. 대신 파프리카 종류를 넣으면 좋답니다.색도 예쁘고 단맛도 살짝 나거든요
커다란 쟁반위에 예쁘게 고명을 얹고 그 위에 숙성된 양념장을 부어주세요. 건포도와 땅콩은 안 넣으셔도 상관은 없는데 이 2가지를 넣고 안넣고의 차이가 생각보다 크더라구요. 씹히는 맛이 일품이거든요.
골고루 양념장을 부어주고 쓰윽 쓰윽 비벼줍시다. 약간 매콤한 맛을 원하신다면 여기에 잘게 청량고추를 썰어넣으셔도 되는데요. 매운것 못드시는분들은 절대 넣지 말아주세요. 쟁반국수가 처음에는 매운맛을 못 느끼겠는데 끝맛에 가서는 화악 매워지더라구요.
매주마다 동네에 족발장사가 오기때문에 족발까지 사서 같이 먹어줬더니만 그동안 사라졌던 입맛들이 마구 돌아오는거있죠. 쫀득 쫀득한 족발과 매콤하면서도 고소한 쟁반국수의 궁합은 환상적인것 같아요. 양념장 1.5리터 물통에 한 가득 만들어놓으니깐 먹고 싶을때마다 만들어서 먹을 수 있어서 좋은데요.여름엔 괜히 비싸게 사먹지 말고 양념장만 만들어놓은 후에 집에서 만들어드세요.
쟁반국수를 집에서 만들어서 먹는 경우가 드물지요.귀찮은데다가 양념장 만드는게 그리 쉽지가 않거든요.하지만 양념장 하나만 만들어놓으면 집에서도 손쉽게 만들어서 먹을 수 있답니다.게다가 메밀생면뿐만 아니라 소면,라면에도 넣고 먹을 수 있기에 양념장만 제대로 만든다면 다양하게 활용해서 먹을 수가 있지요.게다가 집들이 할때 마땅한 요리가 없거나 시간적인 여유가 없을때에도 좋습니다.
쟁반국수용 만능 양념장 만들기
재료-사과,배,식초,사이다,고운 고추가루,연겨자,육수,마늘,간장,소금,통깨,올리고당
(사과와 배를 갈아서 넣어주셔야지만 제대로 된 맛을 낸답니다.그리고 바로 드시는것보다는 이틀은 지나야되구요. 이왕이면 일주일에서 10일정도 기다리시면 더욱 좋답니다.)
고명으로 얹힐 재료들은 모두 채썰어서 락앤락이나 글라스락에 넣어서 보관해주시면 먹고 싶을때마다 꺼내서 드시면 편리하답니다. 하지만 삶은 달걀은 바로 바로 삶아서 드셔야되니깐 그것까지는 보관하지 말아주세요. 메밀생면은 마트에 가면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송학에서 나오는게 낫더라구요. 가격도 3인분에 2600원선이여서 저렴하구요.
또한 봄에는 쟁반국수 달래 넣어서 만들면 향도 강하고 비타민도 많이 들어있어서 좋답니다.하지만 강한걸 조금 싫어하는분은 넣지 않는게 좋아요. 대신 파프리카 종류를 넣으면 좋답니다.색도 예쁘고 단맛도 살짝 나거든요
커다란 쟁반위에 예쁘게 고명을 얹고 그 위에 숙성된 양념장을 부어주세요. 건포도와 땅콩은 안 넣으셔도 상관은 없는데 이 2가지를 넣고 안넣고의 차이가 생각보다 크더라구요. 씹히는 맛이 일품이거든요.
골고루 양념장을 부어주고 쓰윽 쓰윽 비벼줍시다. 약간 매콤한 맛을 원하신다면 여기에 잘게 청량고추를 썰어넣으셔도 되는데요. 매운것 못드시는분들은 절대 넣지 말아주세요. 쟁반국수가 처음에는 매운맛을 못 느끼겠는데 끝맛에 가서는 화악 매워지더라구요.
매주마다 동네에 족발장사가 오기때문에 족발까지 사서 같이 먹어줬더니만 그동안 사라졌던 입맛들이 마구 돌아오는거있죠. 쫀득 쫀득한 족발과 매콤하면서도 고소한 쟁반국수의 궁합은 환상적인것 같아요. 양념장 1.5리터 물통에 한 가득 만들어놓으니깐 먹고 싶을때마다 만들어서 먹을 수 있어서 좋은데요.여름엔 괜히 비싸게 사먹지 말고 양념장만 만들어놓은 후에 집에서 만들어드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