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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지혜│

손금보는법 ' 내 손에 십자문양은 죽다가 살아난 증거'

손금보는법 ' 내 손에 십자문양은 죽다가 살아난 증거'

며칠전 리얼스토리 묘 라는 프로그램에서 손금 관련 얘기가 나왔었는데요. 이런거 워낙 관심이 많아서 열심히 보고 있는데 프로그램에 나온 분이 정말 잘 맞추시더라구요. 꼭 무속인이 사람 얼굴 보고 "넌 어디가 안 좋아" 라고 얘기하는것처럼 이 분은 손금을 보고 이 사람이 어디가 아프고 어떤 일을 겪었는지를 맞추시는데 딱딱 맞추시더라구요. 저 분 대단하다...그러면서 보고 있는데 가장 눈에 들어오는 부분이 있었습니다.바로 죽을뻔한 분들의 손에 공통적으로 십자문양이 있다는 것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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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것이 십자문양인데요. 감정선과 두뇌선 사이를 연결하는 선이 생기고, 그 선 사이를 운명선이 지나가는 것을 말한답니다. 십자가 모양으로 생겨 있으며 신비한 영향력이 많아서 신비십자문양(mystic cross)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는데요. 이것 관련된 내용은 리얼스토리 묘에 나왔던 그 대단한 분의 블로그에서 볼 수 있습니다.

제프님 네이버 블로그 링크 

사진 속의 손은 아빠의 손인데요. 저와 동생은 십자문양이 보이지 않는데 아빠의 손과 엄마의 손에는 십자문양이 보이더군요. 근데 아빠의 손만 올린것은 엄마의 손에는 잔선이 많아서 잘 안 보이더라구요.헌데 아빠는 손금이 되게 진하더라구요.그래서 가장 잘 보이는것으로 올렸는데 눈에 확 들어오지요.^^

제프님 블로그 댓글을 봐도 십자문양이 있는분들중에서 큰일날뻔했는데 괜찮다..라는 분들이 많은데요. 제 부모님도 그런 경험이 있습니다.몇년전에 봉정암 가셨다가 엄마께서 가는길에 미끄러지면서 물에 떠내려가시는데 아빠께서 엄마를 잡으시느라 같이 빠지셔서 큰일 날 뻔 한 적이 있었거든요.엄마의 말로는 아직도 그 때 생각하면 저희 놔두고 죽는 줄 알았다고 얘기하십니다.

어떻게 보면 정말 맞는것 같기도 하고 또 한편으로는 설마? 하는데...저와 제 동생은 십자손금이 없거든요.게다가 이게 너무 신기해서 제 주변 사람들 손금을 봤는데 아직 부모님 손을 제외하고는 보지를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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