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빵과과자─┐

로티보이에서 구입한 로티보이와 버터밀크보이

로티보이에서 구입한 로티보이와 버터밀크보이

파파로티와 로티보이 비슷하지만 어느쪽이 더 맛있냐고 묻는다면 저는 파파로티 쪽에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파파로티같은 경우 버터맛도 조금 더 진하고 짭짤하거든요.그런반면에 로티보이는 맛이 없는 것은 아닌데 뭔가가 부족하더라구요.밍밍하다고 할까요? 제가 짭짤한것을 좋아해서 그럴수도 있지만 파파로티에 비하면 라면국물 물 조절 못했을 경우 아쉬운 맛이 나는 것과 같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쥐마켓에서 쿠폰 할인 받아서 구입을 하면 7개에 만원정도에 구입할 수가 있습니다.또한 로티보이의 좋은점은 추가결제가 가능하더라구요.기본적인 옵션에서 돈만 조금 더 지불하고 다른걸로 바꿀 수가 있습니다.그런데 조금 귀찮은 것은 던킨도너츠 경우에는 그냥 인쇄하고 주면 되는데요.로티보이는 인쇄하고 그 인쇄된 용지에 다시 인증번호를 적어가야되더라구요.휴대폰으로 전송이 되기는 하지만 적어두는게 하여간 편합니다.

저는 로티보이에 추가금을 넣고 버터밀크보이를 몇개 구입했는데요.가격차이가 200원정도 난답니다.그래도 그냥 로티보이보다는 버터밀크보이가 더 맛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겉으로 보기에는 볼품이 없어보이는데요.매장안에 들어가면 이 냄새가 어찌나 코를 찌르는지...게다가 이건 따뜻할때 먹어야지만 제대로 맛을 느낄수가 있답니다.그러니 제대로 맛 보고 싶은 분들은 포장하지마시고 안에서 커피와 함께 드셔보세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겉으로 봐서는 어느게 로티보이고 버터밀크보이인지 구분이 안가죠,포장해 줄때에는 구분을 해주는데요.포장지 뜯으면 전혀 알 수가 없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로티보이인데요.살짝 뻣뻣해보이는 느낌이네요.시간이 지나서 찍은 사진이여서 그럴수도 있지만 버터밀크보이에 비하면 조금 뻑뻑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게 바로 버터밀크보이랍니다.뭔가가 틀리죠.버터와 연유가 섞인 달달한 크림이 한 가득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것이 파파로티 번입니다.로티보이와 비슷해보이는데 이걸 보민 파파로티가 조금 납작해보이네요.

대충 가격은 하나에 2천원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꺼 같은데요.진한 커피와 함께 먹으면 궁합이 아주 좋습니다.최근에는 빵집에서 이런거 비슷한걸 만들어서 파는데요.솔직히 맛이 없더라구요.그냥 몇백원 더 주고 제대로 된 곳에서 먹는게 훨씬 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