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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과소품│

MCM 반지갑vs러브캣 장지갑VS에스콰이어 중지갑

MCM 반지갑vs러브캣 장지갑VS에스콰이어 중지갑

지난포스팅에서는 MCM 반지갑 어떤 구성으로 되어있는지만 알아봤는데요.이번에는 지갑의 크기에 대해서 한번 비교해보겠습니다.우선 제가 가지고 있는 지갑들을 꺼내봤습니다.지갑 살때 많이 고민하잖아요.반지갑과 중지갑.그리고 장지갑...어떤게 좋고 어떤게 나에게 맞을까? 하는 생각때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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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봐서는 중지갑인지 반지갑인지 구분이 안가죠.게다가 이건 반지갑인데도 불구하고 조금 크게 나온 것 같습니다.작을꺼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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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M반지갑 앞모습과 뒷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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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색은 러브캣 장지갑이고 가운데 약간 광택 소재의 느낌이 드는 것은 에스콰이어 중지갑입니다.그리고 앞에 제품이 MCM반지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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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중지갑과 반지갑
-그렇게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1cm 정도라고 할까요? 원래는 제가 에스콰이어 매장에서 지갑 구입할때 반지갑과 중지갑의 차이가 조금 나서 일부러 중지갑을 구입했는데 MCM반지갑은 중지갑이라고 해도 상관없을정도로 크기가 조금 큰 편입니다.별 차이가 없더라구요.

2.장지갑과 반지갑
-저는 장지갑을 좋아하는 이유가 지폐와 수표 그리고 달러가 구겨지지 않는다는 이유만으로 고집을 하는데요.대부분 반지갑의 2배가 장지갑이라고 생각하는데 실제로 크기를 비교해보면 2배정도는 아닌것 같아요.
 
장지갑 반지갑  둘 중에서 가장 고민이 많이 될텐데요.수납은 장지갑이 2~3개정도 많은 편이고 크기 차이 빼고는 취향따라 고르시면 될꺼같습니다.부피 차지를 안하는게 좋다..하는분들은 반지갑..나는 절대 지폐나 수표가 구겨지는 것은 용납 못한다.하는 분들은 장지갑을 선택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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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짙은 브라운보다는 화이트쪽이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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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백속에다가 넣어봤습니다.빨간색이여서 눈에 확 들어오는데요.저는 MCM지갑이 고리타분하다는 생각을 조금 했었는데 이번에 받아서 제가 써보니깐 확실히 질리지 않고 색상이 상당히 예쁘더라구요.게다가 광택소재의 느낌의 지갑을 쓰다가 질감이 살아있는 지갑을 보니 새롭기도 하더군요.

전체적으로 깔끔하지만 나는 MCM이다..라고 광고를 하는 것처럼 여기저기 로고가 박혀있고 쓰여있는게 마음에 들었습니다.딱 봐도 그래 저건 MCM제품이구나..라는게 보이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