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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와커피│

스타벅스 아이스 까페라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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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카페라떼 기프티콘이 한꺼번에 8개가 생겨서 따로 사용이 불가능해 잔뜩 포장해서 집에 가지고 왔습니다. 스타벅스 까페라떼 한잔의 가격은 3800원이구요.네이트 기프티콘으로 결제한다고 얘기하고 핸드폰을 직원에게 건네주면 알아서 처리해준답니다. 요즘 기프티콘이 여기저기 많이 쓰이는데요. 대표적으로 많이 쓰이는 경우가 바로 스타벅스와 버거킹이랍니다. 무엇보다도 스타벅스는 다양한 사이트에서 이벤트를 많이 하니깐 쉽게 기프티콘을 받을 수가 있으니 돈 주고 사먹기 아까운 분들은 한번 이용해보세요.데이트 할때 자금 부족한 연인들에게도 좋을테구요.

솔직히 3800원짜리의 커피 치고는 맛은 그저 그렇습니다. 아주 뛰어나게 맛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먹을만한 정도인데요.스타벅스 아이스 까페라떼 경우에는 시럽이 첨가 안되었기때문에 자신의 입맛에 맞춰서 시럽을 넣어주셔야한답니다. 시럽 안 넣으면 진짜 밍숭맹숭해서 별로더라구요. 제가 단맛을 좋아하는 경향도 있지만 그냥은 못 먹겠더라구요.

커피라기보다는 얼음의 양이 더 많은데요. 집에서 얼음만 살짝 빼고 커피의 양을 보았더니만 황당해서 웃음이 나오더군요.얼음이 반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꺼같네요.

현재 스타벅스는 미국에서 매장이 600개가 폐쇄되었고 호주에서는 망했다.라는 표현이 어울릴정도로 예전과 같은 명성을 유지하지는 못하고 있는데 그래도 여전히 한국과 몇 나라에서는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