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스틱 중금속 경보 '중금속 없는 립스틱 없나?' 피부에 나쁜 화장품 성분 알아보자
여자가 일생동안 먹는 립스틱의 양이 평균 3kg이라고 하는데요. SBS 단독으로 보도한 뉴스를 보면 립스틱 중금속 경보 심각한 수준이라고 합니다. 예뻐지기 위해 바르는 립스틱 도대체 립스틱 중금속 얼마나 심각한 문제인것일까요?
일반적으로 입술은 얼굴보다 피부층이 얇고 혈관이 많이 분포도 있기에 입술에 묻은 것은 몸속으로 흡수가 더 잘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립스틱 사용자가 립스틱을 흡수하면서 중금속이 몸속에 장기간 축적되면 발암 가능성이 우려가 되기에 심각한 문제라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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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탕의 납 허용기준은 화장품보다 200배나 더 엄격하지만 립스틱은 화장품이지만 입으로도 들어가는데 이렇게 차이가 나는것은 문제가 있는게 아닐까요? 앞으로 립스틱 납 허용기준에 대한 조치가 필요할 듯 싶습니다.
립스틱 중금속 경보 얼마나 몸에 안 좋길래?
미국의 한 연구기관은 립스틱을 주 3회 이상 바를 경우 류마티스 위험도가 71% 높아지고, 16세 이전부터 바르면 95%까지 상승한다고 밝히기도 하였는데요. 아주 어린 초득학생도 립스틱을 바르는 세상인데 이거 진짜 위험도가 심각한 수준인데요.
립스틱 같은 경우 여성들은 아침에 한번 바르고 또 중간에 지워지면 다시 또 바르고 또 지워지면 또 바르는데요.우리가 바르는 립스틱 중금속이 있는지 없는지 그리고 우리 몸에 괜찮은것인지 꼼꼼하게 체크해봐야겠습니다.
헌데 이걸 하나하나 따지고 들어가자면 우리몸에 좋은것은 그다지 없습니다. 예전에 자외선 차단제도 안 좋다고 나온적이 있었고 화장품도 안 좋은 성분들이 포함되어있기에 바르면 피부에 좋지 않다는 기사들도 많았는데요.대부분 안 좋다는 성분들이 어떤 화장품이건 다 들어있더군요.저렴한것부터 고가의 화장품까지 말이죠.
립스틱 중금속 경보는 현재 미국에서 발표한 것이고 아직 한국에서는 공식적으로 립스틱 중금속 조사를 한 적이 없어서 국내에 어떤 립스틱이 중금속이 함유되었는지 아직은 알 수 없습니다.
피부에 나쁜 성분,화장품 구입시 알아두자
파라벤-화장품에 가장 많이 쓰이는 방부제로서 내분비계 교란물질입니다. 한때에는 모든 화장품에 이 성분이 들어있더라구요.
미네랄오일-오일이여서 왠지 좋아보이지만 이건 석유에서 추출한 광물성 오일이랍니다.
PEG,PPG- PEG는 진주빛 광택을 내기 위해서 사용이 되는데 유독성 가스를 이용해 제조하며 PPG는 발암물질로 간,콩팥에 장애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인공색소-인공색소 안 좋은것은 다들 아실텐데요.황생0호,적색0호,청색0호등으로 표시가 되며 이 또한 발암성 물질입니다.
페녹시에탄올-살균 보존제로 쓰이며 피부에 강한 자극을 주는데요.대부분의 화장품 살펴보면 성분에 가장 많이 보일꺼예요.저도 집에 있는 화장품들 몇개 살펴보고 있는데 이 성분이 거의 다 들어있더라구요.
옥시벤존-자외선 차단제에 많이 사용되면 피부에 자극을 줍니다.
트리클로산-신경계 교란,호르몬대사 방해하며 발암물질입니다.
페트롤라툼-즉각적인 보습에 효과는 있지만 피부 호흡을 방해한답니다.
쿠터늄-헤어 컨디셔너에 사용되는 물질로서 생테계 교란 물질로 좋지 않은 성분이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