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조작의혹 로또546회 당첨자 무려 30명,로또546회 당첨번호 뭐길래?
지난주 아주 기가막힌 일이 생겼죠. 바로 제546회 로또복권 추첨 결과 당첨자가 30명이나 배출되었습니다.그러다보니 로또 조작의혹 불거지고 있습니다.그동안 로또 당첨자가 아무리 많아봤자 10명 안팎이였는데 로또 조작의혹 이거 도대체 무슨일이 생긴걸까요?
로또 조작의혹 이번주 당첨자 번호가 뭐길래?
19일 나눔로또에 따르면 지난 18일 실시된 546회 로또 추첨 결과 1등 당첨번호는 8, 17, 20, 27, 37, 43으로 선정이 되었으며 로또 당첨금은 아무래도 로또 당첨자가 30명이나 되다보니 4억593만원으로 줄어들었습니다.
그동안 아무리 적어도 10억 안팎이였는데 당첨자가 워낙 많다보니 이번에 1등 당첨되신분들은 1등 당첨되어서 좋기는 하지만 한편으로는 당첨금이 1등인데도 불구하고 너무 적어서 속상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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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546회 당첨번호
로또 조작의혹 도대체 왜?
로또 1등 30명 당첨이라는데 그렇게 많이 당첨될 수도 있지...뭐가 문제인데? 할 수 있습니다.하지만 이상한 점들이 몇가지 있습니다. 바로 1등 당첨자 가운데 번호를 자동 선택한 이는 3명이고 나머지 27명은 직접 숫자를 고르는 수동을 선택했다는 점입니다.
게다가 부산의 한 판매점에서만 1등 당첨자가 10명이나 나왔으며 경기도의 한 슈퍼에서도 중복 1등 당첨자가 배출되었다는것입니다.
나눔로또 측은 한 사람이 같은 당첨번호를 10장 썼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나 로또번호의 제공업체와 판매점이 결탁돼 있는 것이 아니냐는 로또 조작 의혹도 생겨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로또 숫자를 보면 대충 로또 하는분들은 감이 오겠지만 이번 당첨번호는 숫자 1~45 중 당첨확률이 높은 숫자들로 구성되어있습니다.1회부터 지금까지 나눔로또의 당첨번호별 통계를 보면 27은 당첨된 횟수가 103회로 1과 함께 가장 많았는데요. 20과 37은 98회, 17은 94회, 8은 90회를 기록해 당첨확률 상위권에 있습니다.
그렇기에 혹시 많은 사람들이 쓰는 숫자이다보니 그렇게 된 거 아닐까? 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허나 아무리 생각해봐도 한 군데에서 수동으로 당첨자가 10명이 나왔다는것은 한 사람이 같은 번호를 10개를 썼다는것인데 이게 가능한것일까요? 아니면 한 사람이 번호를 알고 다른 사람에게 1등 당첨번호를 알려줬다는건가요? 저로서는 이해가 안되네요.
2002년 12월 로또가 도입된 지 약 11년 만에 최다 당첨자 기록과 최소 당첨금 기록을 모두 갈아치우게 되었는데요.로또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365일, 1년이며 휴일인 경우 다음 영업일까지 지급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