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티앤스 프레즐 칼로리 및 가격,아몬드 프레즐 맛은? (인천 동춘동 스퀘어원 3층 위치)
예전에 영등포 갔다가 앤티앤스 프레즐을 한번 맛 보고 세상에 이렇게 맛있는게 있다니? 했던 기억이 있는데요. 인천에는 파는곳이 없었는데 스퀘어원이 오픈하면서 3층에 앤티앤스 프레즐 매장이 들어왔답니다.
앤티앤스 프레즐은 워낙 인기가 많다보니 오전에는 괜찮은데 오후만 되어도 줄을 서야해요. 특히 주말에는 줄이 엄청 길더라구요.그래서 한번 사먹으려고 기다리려면 오래 걸립니다.아무래도 바로바로 만들어서 주기에 나오는 시간이 있다보니 더 오래 걸리는데요.주말에 가는분들은 인내심을 갖고 기다리시길 바랍니다.예약도 안되거든요.ㅜㅜ
프레즐 좋아하시는 우리 사랑하는 어머니를 위해 아몬드만 포장을 해왔는데요.프레즐 가격은 2500원부터 시작해서 비싼것은 3000원이 넘는데 일반적으로 많은분들이 앤티앤스에서 구매하는것은 오리지널과 아몬드랍니다.
저 또한 항상 구입할때 아몬드 아니면 오리지널만 고집하는데요. 다른것도 한번씩 다 맛은 봤지만 제 입맛에는 안 맞더라구요.그래도 궁금하신분들은 한번씩 다 맛 보시길 권해드리는데 갈릭은 냄새때문에 너무 힘들어요.갈릭은 입냄새 감수하고 드셔야합니다.
오리지널은 약간 짭쪼름한 맛이고 아몬드는 달콤하면서도 고소한맛이 느껴지는데 둘 중의 하나만 고르라고 한다면 저는 무조건 아몬드 고릅니다. 그러니 처음 드셔보는분들은 하나만 먹어보고자 한다면 꼭 아몬드 구입하세요.
앤티앤스 프레즐은 레모네이드 또한 맛이 좋은데요. 레모네이드 가격은 2500원이고 프레즐과 함께 드시면 좋은데 이 때 조금 더 돈을 지불하고 세트로 구매하면 소스까지 포함이 되니 레모네이트 드실분들은 세트 구성으로 드셔보세요.그리고 프레즐은 식으면 조금 맛이 떨어지기에 바로 따뜻하게 나왔을때 드시는걸 권해드립니다.아니면 포장하고자한다면 자르지 말고 그 상태로 포장하시는게 좋습니다.아니면 그 자리에서 먹을꺼면 잘라달라고해서 바로 드시는게 좋구요.
앤티앤스 프레즐 칼로리는 아무래도 기름에 튀긴것이다보니 높을수밖에 없는데요. 그래도 맛은 좋으니깐 앤티앤스 프레즐 보이면 드셔보세요.(이 때 꼭 바로 나온 따뜻한걸로 드시구요. 식은것은 맛이 좀 떨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