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 마취작용 '모기 물려도 몰라' 모기퇴치 식물 구문초로 모기 걱정 끝
제 피가 맛있는지 해마다 모기에게 헌혈을 수없이 하는데요.작년부터 구문초 키운 후 예전에 비해 모기에게 물리는 횟수가 줄어드는것 같습니다.
모기 마취작용 '물려도 몰라'
모기가 피를 빨고 있을 때 눈치 채지 못하는 이유는 모기가 분비하는 침에 마취성분이 들어있기 때문인데요. 이 성분으로 인해 모기가 피를 빠는 동안 혈액이 응고되지 않도록 하는 작용도 하므로 모기에게 물린 후 피부가 빨갛게 부어오르고 가려우며 알레르기 반응도 생기는 것이랍니다.
모기에게 물린 후에는 침을 절대로 발라서는 안돼는데요. 침속에 내재돼 있는 연쇄상구균, 포도상구균 등이 상처를 악화시킬 위험성이 크다고 합니다.그러니 침 바르지마시고 얼음찜질을 해보세요. 훨씬 효과적이랍니다.
그리고 조금만 긁어도 부어오르는분들은 특히 조심하셔야하는데요.저는 그런 경험이 몇번 있어서 물리고 나면 절대 긁지 않는답니다. 예전에 한번 된통 당해서 약 바르고 약 먹고 난리도 아니였거든요.그러니 2차 감염 조심하세요.
모기퇴치 식물 구문초 꽃을 피우다
구문초는 모기퇴치식물로 잘 알려져있는데요. 가격은 몇천원이면 구입할 수 있고 키우는 방법도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제가 다른 화초는 다 죽이는데 구문초만큼은 잘 안 죽고 아주 쑥쑥 크더라구요. 그러다가 얼마전 구문초에 꽃봉오리가 생겼습니다. 작년 여름에 구입하고 가끔씩 물만 주고 내버려뒀는데 어느새 키가 훌쩍 자라더니만 꽃이 엄청나게 피고 있답니다.
처음에 이런 모습이였답니다. 작년에는 절대 볼 수 없었는데 올해 들어와서 저렇게 여기저기 마구 생겨나는거 있죠. 구문초가 꽃 보기가 힘들다고 하는데 전 운이 좋았는지 작년에 4개나 구입했는데 전부 다 이렇게 꽃봉오리가 생기고 지금은 꽃이 아주 활짝 피었습니다.
가장 먼저 꽃이 핀 화분은 가장 튼튼했던 것인데요.역시 튼튼한 놈이 가장 빠르더라구요.게다가 꽃도 더 많이 피구요.약간 비실비실한 구문초는 꽃봉오리가 몇개 없는데 비해서 살때 튼튼했던 것은 뭐가 다르긴 다르더라구요.그러니 구입할때 잘 골라서 구입하세요. 가격은 작은것은 5천원정도면 구입할 수 있구요. 조금 튼실한것은 1만원이면 충분히 구입한답니다.
활짝 핀 모습입니다. 색상은 연분홍빛을 띄우고 있는데요.꽃이 그렇게 크지는 않아요.게다가 여기저기 마구 생겨서 어떤면에서는 되게 정신이 없습니다.
무엇보다도 구문초는 꽃을 피우면 상당히 오래 가는 것 같아요. 엄마께서 꽃을 좋아하셔서 후리지아도 화분으로 사다가 키우시는데 후리지아 같은 경우 한번 피고 나면 며칠 지나서 금방 시들어버리는데 이건 끄떡이 없네요. 두고 두고 꽃을 볼 수 있을꺼 같은데요. 과연 얼마나 오랫동안 볼 수 있는지는 지켜 봐야겠죠.^^
제 피가 맛있는지 해마다 모기에게 헌혈을 수없이 하는데요.작년부터 구문초 키운 후 예전에 비해 모기에게 물리는 횟수가 줄어드는것 같습니다.
모기 마취작용 '물려도 몰라'
모기가 피를 빨고 있을 때 눈치 채지 못하는 이유는 모기가 분비하는 침에 마취성분이 들어있기 때문인데요. 이 성분으로 인해 모기가 피를 빠는 동안 혈액이 응고되지 않도록 하는 작용도 하므로 모기에게 물린 후 피부가 빨갛게 부어오르고 가려우며 알레르기 반응도 생기는 것이랍니다.
모기에게 물린 후에는 침을 절대로 발라서는 안돼는데요. 침속에 내재돼 있는 연쇄상구균, 포도상구균 등이 상처를 악화시킬 위험성이 크다고 합니다.그러니 침 바르지마시고 얼음찜질을 해보세요. 훨씬 효과적이랍니다.
그리고 조금만 긁어도 부어오르는분들은 특히 조심하셔야하는데요.저는 그런 경험이 몇번 있어서 물리고 나면 절대 긁지 않는답니다. 예전에 한번 된통 당해서 약 바르고 약 먹고 난리도 아니였거든요.그러니 2차 감염 조심하세요.
모기퇴치 식물 구문초 꽃을 피우다
구문초는 모기퇴치식물로 잘 알려져있는데요. 가격은 몇천원이면 구입할 수 있고 키우는 방법도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제가 다른 화초는 다 죽이는데 구문초만큼은 잘 안 죽고 아주 쑥쑥 크더라구요. 그러다가 얼마전 구문초에 꽃봉오리가 생겼습니다. 작년 여름에 구입하고 가끔씩 물만 주고 내버려뒀는데 어느새 키가 훌쩍 자라더니만 꽃이 엄청나게 피고 있답니다.
처음에 이런 모습이였답니다. 작년에는 절대 볼 수 없었는데 올해 들어와서 저렇게 여기저기 마구 생겨나는거 있죠. 구문초가 꽃 보기가 힘들다고 하는데 전 운이 좋았는지 작년에 4개나 구입했는데 전부 다 이렇게 꽃봉오리가 생기고 지금은 꽃이 아주 활짝 피었습니다.
가장 먼저 꽃이 핀 화분은 가장 튼튼했던 것인데요.역시 튼튼한 놈이 가장 빠르더라구요.게다가 꽃도 더 많이 피구요.약간 비실비실한 구문초는 꽃봉오리가 몇개 없는데 비해서 살때 튼튼했던 것은 뭐가 다르긴 다르더라구요.그러니 구입할때 잘 골라서 구입하세요. 가격은 작은것은 5천원정도면 구입할 수 있구요. 조금 튼실한것은 1만원이면 충분히 구입한답니다.
활짝 핀 모습입니다. 색상은 연분홍빛을 띄우고 있는데요.꽃이 그렇게 크지는 않아요.게다가 여기저기 마구 생겨서 어떤면에서는 되게 정신이 없습니다.
무엇보다도 구문초는 꽃을 피우면 상당히 오래 가는 것 같아요. 엄마께서 꽃을 좋아하셔서 후리지아도 화분으로 사다가 키우시는데 후리지아 같은 경우 한번 피고 나면 며칠 지나서 금방 시들어버리는데 이건 끄떡이 없네요. 두고 두고 꽃을 볼 수 있을꺼 같은데요. 과연 얼마나 오랫동안 볼 수 있는지는 지켜 봐야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