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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용품─┐

신종플루 발열증상 신종플루 예방 퓨리밴드 하나로 확인하자

신종플루 발열증상 신종플루 예방 퓨리밴드 하나로 확인하자

신종플루,,,처음에는 그냥 스쳐 지나가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올 여름만해도 그렇게 심각한 수준은 아니였거든요,그런데 학생들 방학이 끝나고 급격하게 감염자수가 늘어가고 사망자수도 늘어갔습니다.그러나 제 마음속에는 괜찮을꺼야? 나는 걸리지 않겠지? 하는 생각이 뿌리깊게 박혀있었죠.하지만 얼마전 제 주변에서 신종플루 확진을 받은 사람이 자꾸 생기고 나니 걱정이 되더군요.그래서 안 먹던 면역력강화음식들도 챙겨먹게 되고 감기가 걸리지 않게 노력을 하고 있지만 그래도 불안한 마음에 얼마전 신문기사를 보고 발열증상을 확인할 수 있는 밴드가 있다고 하길래 구입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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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으로 보기에는 강아지 그림도 그려져있는게 꼭 아이들 반창고 같더군요.게다가 가격도 그리 비싼편은 아니였어요.6장 들어있는 것이 2000원이였고 제가 구입한 30장은 배송비 포함해서 만원에 구입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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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방법은 너무나도 간단합니다.반창고처럼 피부에 붙이기만 하면 되거든요.너무 간단하죠.저 또한 방법이 간단해서 처음에는 의심을 했습니다.어떻게 붙이는것으로 체온을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인지...믿기지가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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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손목부분에 붙이니 분명 갈색이였는데 바로 초록색으로 변했습니다.사람마다 변하는 속도의 차이는 있지만 확실하게 갈색이였는데 피부에 닿으니깐 초록색으로 변하더군요.그런데 이거 혹시 무조건 초록색으로 변하는거 아냐? 하는 생각에 제가 이걸 가지고 옷을 얇게 있고 밖에 나갔는데 몸이 차가워지니 갈색으로 변하더군요.그럼 노란색도 가능할까? 하는 생각에 불 앞에서 오징어를 구워봤습니다.아무래도 열이 직접적으로 받을려면 불 앞에 있는 수밖에 없겠더라구요.

그런데 불앞에 있다보니 어느새 초록색이 노란색으로 변했습니다.정말 체온의 변화에 따라 색이 변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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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을 보면 처음은 갈색이고 정상은 초록색입니다.그리고 만약 노란색이 나타나면 바로 병원에 가라고 쓰여있습니다.이것은 고열이 나타났을때 노란색으로 변한것이기떄문인데요.신종플루가 발열증상을 먼저 체크하기에 쉽고 편리하게 자신의 체온 상태를 알기에는 좋은 제품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피부에 붙이니깐 접착력이 은근히 강해서 떼어낼때 파스 떼어내는것처럼 아픕니다.또한 피부가 연약한 분들께는 습진은 아니지만 약가 발갛게 되더군요.가족 모두 한번씩 붙여봤는데 큰 문제점은 없었지만 동생이 예민한데 그 부위만 살짝 벌겋게 되었습니다.그러나 시간이 지나니 또 금방 사라지더군요.

얼마전에 이 제품 구입하고 제품 구입한곳으로부터 연락을 받았는데 5개월정도 지속이 되며 핸드폰에 붙여서 사용하면 좋다.라고 얘기하시더군요.그 말을 듣고 바로 핸드폰에 붙였는데 피부에 붙이면 바로 확인이 가능했지만 핸드폰에 붙였을 경우에는 몇십초정도 피부에 닿아야한다는 단점이 있답니다.그러나 쓸 수 있고 주변 사람도 한번씩 확인 할 수 있다는 점은 좋더군요

그러면 이 제품의 반응은 얼마나 빠를까요?궁금해지죠.제가 느끼기엔 바로 확인이 가능할정도록 금방 색이 변합니다.특히 요즘처럼 추운 날씨 밖에 나가면 갈색으로 바로 변하더라구요.다시 실내에 들어와서 피부를 대면 또 초록색으로 변하구요.

체온계로도 확인을 할 수 있지만 더 간단한 방법으로 언제나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는 좋은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