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대가 새로운 변신을 꾀하고 있습니다.예전에 좋은느낌 생리대가 나왔을때에도 겉포장이 독특해서 반응이 좋았는데 위스퍼는 블랙 패드를 선보였네요.보라색과 검은색의 조화가 눈에 확 들어오는데요.한정판이라고 쓰여있는 세 글자가 더 마음에 듭니다.
겉에 보면 대부분 날개형과 일반형 그리고 몇cm인지 중형인지 대형인지 쓰여있는데 이 제품에는 날개형이라는것만 쓰여있고 더 자세하게는 나와있지가 않네요.한정판이여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만약 제품이 나온다면 이런 부분은 절대 놓쳐서는 안되겠죠.여자분들 생리대 고를때 어떤형이고 몇 센티미터인지 꼼꼼하게 따지거든요.
위스퍼는 대부분 비닐로 되어있는데 이 제품은 좋은 느낌과 많이 비슷합니다.다만 좋은느낌 제품은 알록달록한 색상과 무늬를 자랑하지만 이제품은 화이트에 초록색 테이프가 눈에 띄네요.
특별하게 다른점은 없지만 아무래도 블랙이라는 점이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인데요. 전체적으로 블랙이 아니라 날개부분과 겉은 블랙이고 안 쪽은 화이트로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눈에 띄었던 것은 한번에 잘 뜯어지게 되어있다는 점입니다.날개부분이 하나하나 떼어내는것이 아니라 원터치 형태이기때문에 사용하는데 편리하답니다.
위스퍼의 가장 큰 장점은 흡수력인데요.세이프티존이 무려 6배나 흡수하기때문에 걱정이 없지요.무엇보다도 날씨가 더우면 짓무를 수 있는 부분도 보송보송한 커버로 인해 그런 걱정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타 제품에 비해 많이 부드러운게 위스퍼거든요.또한 위스퍼는 접착력이 뛰어나다는 것도 마음에 듭니다.
최근 유기농생리대가 인기를 끌고 있는데 저같은경우 사용해보니깐 만족스럽긴 했는데 뻣뻣하고 접착력이 약해서 사용하기 불편하더라구요.게다가 몸의 체형에 맞지 않는 각이 진 것도 별로였구요.개인적으로는 예전부터 위스퍼만 고집해와서 그런지 몰라도 저에게는 위스퍼가 가장 낫더라구요.
특히 오버나이트 제품은 위스퍼가 가장 좋습니다.최근 더 길어진 제품이 나왔는데http://www.happywhisper.co.kr/ 들어가셔서 샘플 신청해서 받아볼 수 있으니 써보고 싶은분들은 한번 이용해보세요.
블랙패션과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패션패드 위스퍼 블랙패드....겉만 블랙이 아니라 속까지 블랙으로 바꿔보세요
안나수이 미니루즈입니다.무슨 장미 초콜렛처럼 생겨서 먹어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랍니다.항상 느끼지만 안나수이 제품은 디자인면에서는 나무랄데가 없는것 같아요.로맨틱하면서도 큐티한 느낌이 여성으로 하여금 갖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죠.
플라스틱 소재에 앞부분에는 장미꽃으로 되어있고 뒷부분은 아이섀도우 통처럼 동그랗게 되어있습니다.핸드폰줄로 이용해도 좋고 열쇠고리처럼 사용해도 좋답니다.
안을 열면 다홍빛? 핑크빛 루즈가 눈에 들어오는데요.앞부분에 거울이 달려있는것도 마음에 들고 사이즈가 작아서 들고 다닐 수 있는 장점도 눈에 띄지만 한가지 단점을 꼽자면 사용할때 손으로 발라야 된다는 것입니다. 안 쪽에 루즈를 바를 수 있는 작은 붓이라도 들어있었으면 좋을텐데 그게 없네요.그래도 역시 발색력은 너무나도 좋답니다.또한 진하지도 않고 촉촉한 느낌이 좋네요.
블랙패션을 더욱 빛나게 해주는 위스퍼 블랙패드로 패션과 센스 두가지를 동시에 잡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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