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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먹거리┘

보노스프 '체다치즈스프'

보노스프 '체다치즈스프'

개인적으로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스프들은 거의 다 맛보았는데 그중에서 가장 괜찮았던 것은 보노스프였습니다.어떤면에서는 너무 짜게 느껴지기도 했지만 콘스프는 제 입맛에 딱 맞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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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노스프는 한 박스에 3개가 들어있고 가격은 이마트 기준으로 2350원입니다.일반적으로 우리가 마트에 가면 스프용,죽용으로 비닐에 담겨져있어서 집에서 끓여서 먹는 것과 비교했을때 2배정도의 가격차이가 나는데요.다만 그런 제품들은 귀찮다는 것이 문제인 반면에 보노스프는 그냥 물만 붓고 저어주면 되기때문에 아침에 바쁜 직장인들에게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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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이 제품은 체다치즈스프맛이랍니다.치즈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이 제품이 나왔을때 상당히 반가웠는데 많이 먹으면 질린답니다.그래도 지난번 본죽 치즈맛은 치즈가 별로 느껴지지 않아서 별로였는데 이건 나름 치즈맛은 느껴집니다.크림스프에 치즈맛을 살짝 첨가했다고 할까요?

고소한 향과 한 숟가락 먹었을때의 그 부드러움은 좋았지만 먹다보면 너무 느끼해서 치즈를 좋아하거나 느끼한 걸 좋아하는 분들께는 궈해드리고 싶지만 느끼한것을 싫어하는 분들은 차라리 다른 스프를 드시는게 나을꺼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