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자가 먹으면 좋은 음식 알아보자
세상에서 가장 힘든 것 중의 하나가 금연이라고 합니다. 담배의 맛에 빠지게 되면 끊어야된다는 걸 알면서도 몸에 안 좋다는걸 알면서도 계속 피게 된다고 하지요.요즘은 금연담배도 있고 금연을 도와주는 여러가지 음식과 한방치료등이 있는데요.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고 그에 맞게 노력하는게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담배 한개비 피울때마다 수명이 단축된다는 얘기도 한번 들어보셨을꺼예요.헌데 이게 농담이 아니라 진짜 담배 한 개비가 당신의 생명을 6분씩 단축시켜 흡연자는 비 흡연자에 비해 수명이 최고 20년 단축되고 사망률이 14배 증가한다고 합니다.
(1개피가 아니라 1개비가 맞는 표현입니다)
1.하루에 물 2리터 이상 마신다
-물은 몸 속에 축적되어있는 니코틴을 녹여서 소변으로 배출시켜주는데요.담배를 피우면 니코틴이 침에 녹아서 위장으로 들어가는데 물을 자주 마셔주면 위를 보호할수 있답니다.
최근에 물은 생명이다..라는 프로그램에서 물이 건강에 도움이 되고 병을 치료할수있다고 했는데요.흡연자들은 아침 공복에 물을 마셔주거나 담배를 물기전에 물을 마셔주면 좋답니다.
2.녹차를 하루에 한잔이라도 마셔보자
-제가 예전에 녹차 관련 포스팅을 했을때에는 녹차에 카테킨 성분이 들어있어서 피부미용과 항산화효과,피부세포증식 효과만 있다고 했는데요.이번에 놀라운 사실을 하나 알았답니다. 바로 녹차가 비타민c의 양이 레몬보다 무려 5~8배가 높다고 하는거 있죠.
담배를 많이 피우게 되면 비타민c 소모가 많아지므로 흡연자들은 부족한 비타민c를 채워줘야하는데 과일도 좋지만 녹차 하루 한잔만 마셔도 부족한 비타민c를 채워줄 수 있답니다.
녹차가 정 드시기 힘들다면 가루녹차 사다가 밥에 살짝 뿌려먹는 방법도 있고 밥할때 가루녹차 넣고 밥을 지어도 괜찮답니다.또한 녹차는 두번째 우려낸 녹차가 몸에도 좋고 맛도 좋으니 녹차 드시지 못하는 분들은 첫번째 우려낸 것보다도 두번쨰로 우려낸 것을 드세요. 첫번째 우려낼 경우에는 녹차의 떫은 맛이 상당히 강하거든요.
3.폐가 맑아지는데 도움을 주는 율무
-율무는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여서 피로회복,자양강장에 도움을 주는데요.이밖에도 가래를 제거하고 폐가 맑아지게 만드는 효과를 내기때문에 흡연자에게 좋은 음식이랍니다.
4.니코틴 성분 해독 복숭아
-복숭아는 알칼리성 독성물질에 대한 저항력 강화로 담배의 니코틴 성분 제거에 뛰어난 효과가 있습니다.또한 간기능을 활발하게 해주므로 대장암 예방에도 효과적이죠.
이밖에도 복숭아에는 비타민A와 비타민C가 많이 들어있는데요. 흡연자들뿐만 아니라 다이어트 하는 여성분들 그리고 콜레스테롤과 혈압이 높은 분들께도 좋습니다.
5.흡연자들이여 사과와 친해져라.
-플라보노이드는 폐암을 억제하고 케세르틴은 폐 기능을 강화시켜주는데요.흡연자라면 사과와 친해지는 것이 좋습니다.사과는 구취도 줄여주거든요,
'담배에도 유통기간이 있다'
-모든 제품에 유통기간이 있듯이 담배에도 유통기간이 있답니다.담배의 유통기간은 보통 10개월인데요.그 기간이 지나면 담배의 맛과 향을 좌우하는 수분이 다 빠져나가 쓴맛을 냅니다.확인하는 방법으로는 담뱃갑 아랫부분을 보면 9개 숫자로 이뤄진 일련번호가 나오는데 맨 앞 한 자리 숫자는 제조공장을, 그 뒤 세 자리 숫자는 기계번호를 나타냅니다.그리고 마지막 다섯자리가 유통기간인 것이죠.
'3차 간접흡연이 더 위험하다'
-간접흡연은 우리의 건강에 심각한 악영향을 줍니다.담배를 피우는 배우자와 같이 살고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 건강상의 피해를 받고 있는가 하는 연구들도 많이 이루어졌는데, 간접흡연자는 폐암 발생률과 심장병 발생률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나기도 했지요. 무엇보다도 어린 아이들에게 간접흡연은 더 위험한데요.기관지염, 폐렴과 같은 질병의 발병율을 높이는 원인이 되기도 한답니다.무엇보다도 2차 보다는 3차 간접흡연이 더 위험하답니다
2차는 타인의 담배를 들이마시는 경우이며 3차 간접흡연은 담배연기가 흡연자의 몸과 머리카락에 묻어 있다가 실내로 들어와서 담배연기의 성분이 그대로 들어오게 되는 흡연을 말하는데요.주위 사람들을 피해서 담배를 피워도 미세한 담뱃진 등을 통해 독성물질이 제３자에게 전달돼 담배의 독성에 노출된다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