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의 지혜-금강.엘칸토.에스콰이어 반값으로 구입하자>
백화점에 가면 너무나 갖고 싶은것들이 많이 있죠.예쁜 구두, 화려한 지갑, 멋스러운 핸드백
하지만 가격적으로 너무 부담이 된답니다.그런데 사람의 마음이라는것이 유명브랜드만을 찾게 됩니다.저도 백화점 1층에 들어서면 화려한 구두와 지갑에 눈을 빼앗겨버려서 사지도 못하면서 한참동안 바라보기만 한답니다.그러나 조금만 생각을 넓혀보세요..이런제품도 저렴하게..그리고 반값정도 되는 가격에 구입을 할수가 있답니다..그중에서도 금강, 에스콰이어, 엘칸토 제품을 제 값에 주고 사는것은 제 생각에는 가장 어리석은 짓이라고 생각합니다..
백화점은 정기적으로 세일을 합니다.대부분의 브랜드는 백화점 세일에 맞추어서 일년에 2번~4번정도는 합니다.자~그럼 어떻게 준비를 해야할까요?우선 미리 원하는 브랜드에 방문을 해보세요..어떤 브랜드의 어떤 제품을 살지.그리고 그 제품의 가격은 얼마인지..꼼꼼하게 알아보는거지요.눈으로 구경한다고 해서 아무도 뭐라 안 그러니깐요..
자~고르셨나요?그럼 그 브랜드의 제품이 세일하는 기간을 기다리셔야합니다.지갑이나 핸드백은 그래도 자주 하는 편이지만 구두는 세일이 정말 드물거든요,가끔 백화점카드 우대로 세일을 하지만 이렇게 할 경우에는 그다지 싸게 구입을 할 수가 없답니다.무조건 기다리세요...20%세일을 할때까지요.그러고보니 이제 조금 있으면 세일의 계절이 돌아오는군요...백화점 전단지를 꼬박 챙겨서 보시구 20%세일을 한다고 했을때 이 사이트로 들어가셔서 제화상품권을 구입하세요..
옥션,쥐마켓<클릭하면 들어가집니다>
금강, 엘칸토, 에스콰이어 상품권을 검색해보세요..5만원.7만원,10만원 이런식으로 상품권이 보여질것입니다..가격을 비교해보세요..10만원짜리 상품권이 가격이 5만5천원에서 7만원정도 될것입니다.
(금강이 가장 비싸고 엘칸토가 가장 저렴합니다.)하지만 간혹 더 싼곳이 있습니다.그러나 너무 싸게 팔면 한번쯤은 의심해봐야겠죠..시세라는것이 있으니깐요.
한가지 더 알려드리자면.요즘 상품권도 가짜가 너무 많기 때문에 구입할때 불안하신분들은 옥션이나 쥐마켓을 이용하시면 좋구요.여기다가 더 민감하신분들은 저처럼 상품권을 받고 난뒤에 물건을 구입한뒤에 구매결정을 해주세요..구매결정을 미리 해버리면 반품이나 교환이 절대 안되거든요.상품권은 빠른 등기로 오기때문에 하루나 이틀정도면 받아보실수가 있을꺼예요.이 상품권을 받자마자 바로 백화점으로 달려가거나 그 브랜드 매장으로 가면 된답니다.(옥션이나 쥐마켓등은 물건을 받으면 정해진 기간안에 구매결정이나 확인을 해줘야하거든요)
백화점 20%세일+상품권차익(4만5천원에서 3만원) 이렇게 공식이 세워집니다..
만약 엘칸토에서 130000만원짜리 지갑을 산다고 가정을 해봅시다.엘칸토 상품권 10만원짜리 구입하는데 드는 비용은 55000원선이죠..여기에 배송비도 있지만 옥션같은 경우 포인트를 모아서 배송비를 대신할수있습니다.매일 인형만 돌려도 한달에 배송비는 충분히 벌어요.(은근히 중독성도 강하구요)할인쿠폰도 있지만, 상품권은 쿠폰적용이 안된다는거 기억해두세요.정가 13만원짜리 지갑이 20%세일을 하니 가격이 104000원정도 입니다.그러면 10만원짜리 상품권을 샀으니 여기에 4000원만 더 지급하면 되겠지요.계산에 약하신분들도 돈이 절약되는게 눈에 보이시죠?55000원에 4000원 추가했으니 총 드는 비용은 59000원인데 지갑은 13만원이였으니반값도 안되는 가격에 지갑을 구입한게 된것이죠..
여기에 더 머리를 굴리시는분들도 계실꺼예요.150000만원짜리 상품권을 사서 차액을 받아내는 방법이죠.그러나 너무 차액이 많이 나는 경우에는 상품권으로 돌려주려고 한답니다.원래 현금으로 받는게 맞지만 차액이 심하게 나면 대부분 꺼려한답니다.이것저것 따져서 받아낼수도 있지만 그 과정이 그리 좋지많은 않은것 같아요..저도 예전에 10만원짜리 상품권과 5만원짜리 상품권으로 결제하고 3만원정도의 차액이 남아서 현금으로 받을려고 했는데..처음에는 안된다고 하시더니만 오목조목 기분좋게 왜 안되는지..이해가 안간다면서 어필을 했더니..현금으로 주시긴 했는데 제가 생각하기엔 자신이 원하는 상품의 가격에 맞춰서 구입하시는게 좋은것 같아요.차액이 적다면 상관은 없지만요..
어쨌든 13만원짜리 지갑을 6만원정도에 샀으니 성공한것이겠죠?^^여자라면 한번쯤은 고가 브랜드의 비싼 지갑, 비싼구두을 갖고 싶답니다.. 그러나 돈 많은 사람들이야 13만원정도는 아무렇지 않겠지만. 저에겐 피 같은 돈이랍니다.그럴때 이런 방법으로 구입해보세요..
선물이라는것은 누구나 다 좋아한답니다. 근데 우리는 항상 그걸 잊어버리는것 같아요..바로 부모님도 선물을 좋아한다는 사실을요.제가 알려드린 방법으로 올 겨울에는 세일에 맞춰서 부모님 지갑이나 구두라도 사드려보는것은 어떨까요?제가 이 방법을 알려드리는것도 바로 부모님께 선물을 해보라는 의미랍니다.왜 자신은 고가의 제품만을 고집하면서 부모님의 해진지갑과 해진구두는 볼 생각을 안하는것인지 전 그런게 너무 속상하고 안타깝더라구요.백화점에 가면 어린 학생들이 고가의 브랜드 앞에서 지갑을 고르고 부모님은 낡은 지갑에서 수표를 꺼냅니다...그런 모습이 요즘 우리의 현실입니다.아무리 자식을 위하는 부모의 마음을 우리가 뭐라고 할수는 없겠지만 자식이라면 비싼 지갑에 눈을 돌리는것보다는 부모의 낡은 지갑에 눈이 가야되는것 아닐까요? 10만원은 아마 대부분의 학생들이 용돈을 조금만 아껴쓴다면 충분히 모으실수있는 돈이랍니다. 부모님의 생일이나 기념일에 한번쯤 좋은 선물을 해보는것 어떨까요?
또한 상품권은 현금보다는 받는 사람도 부담스럽지 않기때문에 가장 좋은 선물이랍니다.부모님께는 구두상품권이 좋으며 젊은여성들에게는 백화점상품권이나 에스콰이어 상품권을 선물해보세요.또한 인천에 사는 분들은 재래시장상품권도 좋습니다.
│─생활속지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