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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야기│

야생진드기 감염 증상,야생진드기 증상 및 야생진드기 예방법은?

야생진드기 감염 증상,야생진드기 증상 및 야생진드기 예방법은?

 

야생진드기 감염은 6월 가장 많이 발생한다고 하는데요.야생진드기 감염 증상 및 야생진드기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등산이나 캠핑 야외활동 잦으신분들 야생진드기 감염 조심하시길 바랍니다.무엇보다도 야생진드기 예방백신이 없기때문에 평소 야생진드기 감염 되지 않게 하는 예방법이 가장 최선의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손가락 버튼 누르고 야생진드기 감염 증상 및 예방법 알아두세요~

 

야생진드기 감염 '야생진드기 주의보 6월에 가장 많이 발생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발생한 야생진드기 감염 환자 35명을 조사한 결과 16명이 사망해 치사율이 약 46%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야생진드기의 활동이 활발한 6월에 야생진드기 감염 환자가 가장 많았고 야생진드기 감염 환자들의 직업은 대부분 농업이나 임업이었습니다.

 

 

지역별로는 제주도와 대구, 경북 지역에서 빈발한 반면, 서울과 대전, 세종시 등에선 아직 발병되지 않았습니다

 

 

야생진드기 감염 증상 '도대체 야생진드기가 뭐길래?'

 

 

작은 소 참진드기들은 땅에서 풀 쪽으로 기어 올라온 뒤 이렇게 사람이나 동물이 지나가면 즉각 몸에 달라붙게 되는데요.이 진드기는 피를 빨아 생존하는데 동물이나 사람에 붙을 경우 최대 1주일간 기생하기도 한답니다.

 

 

 

보통 성충은 3mm 안팎이지만 피를 빨고 나면 몸집이 3배 이상 커지는데요.7, 8월이 되면 성충기로서 아주 활동이 왕성하게 이루어진다고 하네요.그러니 반려동물 키우시는분들은 절대 풀숲에 풀어놓으면 안되겠습니다. 예전에 뉴스 보니 진드기 채집 깃발로 쓰윽 풀밭을 훑으니깐 진드기가 잔뜩 붙어있는것이 소름 끼치더라구요.

 

야생진드기 감염 증상 '야생진드기 증상은?'

 

 

야생 진드기로 인해 SFTS에 감염되면 잠복기 6일~2주를 거친 뒤 증상이 나타나는데요.야생진드기 증상은 발열, 피로감, 식욕저하, 소화기 증상, 림프절 종창, 출혈증 등이 있습니다.

 

야생진드기 감염 증상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야생진드기가 옮기는 바이러스 질병은 '중증열성혈소판감소 증후군(Severe fever with thrombocytopenia syndrome,SFTS)'으로 2009년 중국에서 최초로 발견되었고 2011년 처음으로 환자에게서 감염이 확인된 신종 전염성 질병입니다. 아직까지 효과적인 항 바이러스제나 백신이 개발되지 않고 있습니다.

 

 

야생진드기의 활동시기는 4~11월 사이이며 집중발생시기는 5~8월 사이로 알려져있는데요.기온이 높아지면 진드기 활동이 더 활발해지므로 풀밭에서 야외 활동을 할 경우에는 꼭 긴 옷을 입어서 피부 노출을 줄이셔야합니다. 또한 풀밭에 앉을때에는 꼭 돗자리를 깔고 앉으시길 바랍니다.

 

야생진드기 감염 증상 '치사율 높지만 예방백신 없어'

 

 

치사율이 50%에 달하지만 이 바이러스는 예방 백신이 없기에 가장 중요한 예방법은 무조건 야생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방법밖에 없답니다. 그러니 혹시 야외활동 하고 난 후 식욕저하·오한·설사·구토 등의 증상이 생긴다면 조금 의심해봐야합니다.

 

야생진드기 감염 6월 야생진드기 주의보 '야생진드기 예방법은?'

 

 

농림축산식품부는 야외활동을 많이 하는 농민이 작은소참진드기에 물리는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예방수칙을 마련했는데요.주요 내용을 한번 살펴볼까요?

 

 

야생진드기 예방법 작업 중 피부 노출을 최소화할 것

야생진드기 예방법 소매와 바지 끝을 여미고 토시와 장화를 착용할 것

야생진드기 예방법 풀밭 위에 옷을 벗어 눕거나 잠을 자지 말 것

야생진드기 예방법 풀숲에서 용변을 보지 말 것

야생진드기 예방법 야외활동 후 입었던 옷을 털고 목욕할 것

야생진드기 예방법 가축이 감염된 것으로 의심되면 퍼메트린 계통의 살충제로 방제할 것

 

 

이렇게 몇가지 내용들 잘 숙지해두시면 큰 문제는 없을꺼라 생각되는데요. 야외 활동 후에 발열과 피로감, 식욕저하, 설사, 구토 등 의심증상이 있을 경우엔 신속하게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