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형 독감원인,A형 독감 증상,A형 독감 치료,A형 독감 유행,A형 독감에 좋은 음식
지난 2009년 전국을 공포에 빠뜨렸던 A형 독감 바이러스가 다시 확산 될 듯 보이는데요.A형 독감은 겨울철에 흔한 호흡기 바이러스에 의한 일반적인 감기와 증상이 매우 유사해 감별하기 어렵기에 더 조심하셔야겠습니다. A형 독감원인과 A형 독감 증상 어떤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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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형 독감 유행 'A형 독감원인'
바이러스 내에서 유전자 돌연변이가 지속적으로 생기게 되면, 면역력이 없는 항원을 가진 바이러스가 출현하게 되고, 이렇게 면역력이 없는 경우 A형 독감에 걸리게 되는 것입니다.그렇기에 평소에 면역력을 키우는것은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A형 독감 증상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되며 증상은 원인이 되는 바이러스 종류에 따라 다른데요. 특히 심각한 경우 죽음에까지 이를 수 있는 A형 독감의 경우 복합적인 증상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A형 독감의 경우 고열과 함께 갑작스러운 인후통, 근육통, 두통, 오한 중 2가지 이상의 증상이 함께 나타나튼데 A형 독감은 다른 바이러스와 달리 구토나 설사 같은 장 증상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그리스 A형 독감 확산 75명 사망
그리스에서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감염된 독감 환자가 급증해 올해 들어 75명이 사망했다고 하는데요.그리스 질병예방센터는 지난 1~2월에 이른바 A형 독감으로 숨진 환자는 75명이며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는 환자도 50여명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질병예방센터 제니 크레마스티누 센터장은 "사망자 대부분이 백신을 접종하지 않았다"며 "지난해는 'A/H3N2'형 바이러스가 유행했으나 올해는 'A/H1N1형' 다시 확산하고 있다"고 말하였습니다.
이렇듯 독감은 단순한 감기와는 다르고 심한 경우 사망할 수도 있으니 A형 독감 증상을 보인다면 꼭 병원에 가시길 바랍니다.
A형 독감 치료
고열이 나면서 몸살 증상이 동반되면, 일단 독감을 의심하고 타미플루 같은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해야 하며 침이나 콧물 같은 분비물을 통해 전염되는 만큼, 여러 사람이 모인 곳에선 마스크를 착용하거나, 입을 가리고 기침해야 합니다.
그리고 1~9세 이하 소아, 임신부, 65세 이상 노인 등 고위험군 환자는 건강보험이 적용되므로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는게 좋습니다.
A형 독감 예방법은?
A형 독감 예방하기 위해서는 손을 자주 씻고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지는 것을 피하세요.또한 재채기를 할 때에는 화장지로 입과 코를 가려야하며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등이 있는 사람과 접촉을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아직 독감은 특별한 치료법이 없기 때문에 1년에 한 번씩 꼭 예방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중요한데요.하지만 백신을 맞아도 열에 두세 명은 독감에 걸릴 수 있답니다.독감 예방 백신을 맞아도 100% 예방되는 것은 아니라는것이죠.
A형 독감 예방접종은?
예방 접종 후 항체가 형성되기까지 2주 정도 걸리며, 개인별 차이는 있지만 통상 6개월(3~12개월)가량 면역 효과가 지속이 됩니다.
그래서 겨울이 시작되기 전 독감 예방 접종을 하는 것이 좋은데요. 일반적으로 백신은 70~90%의 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에 만성질환이 있는 환자들은 나이에 관계없이 접종을 꼭 해야합니다.
그런데 이런분들도 계실꺼예요.난 작년에 맞았는데 또 맞아야되나? 한번 맞으면 된거야.라고 생각하는분들...하지만 독감예방주사는 여러 가지 독감 바이러스 중에서 그 해 유행할 것 같은 독감 바이러스를 예상해서 주사하는 것이기 때문에 매년 바이러스가 다르게 나타나므로 주사도 해마다 맞는 것이 정답이랍니다.
A형 독감에 좋은 음식은 면역력을 키우는 음식
마늘의 경우 질환의 감염을 막고 세균에 강한 알리신이라는 물질이 들어 있는데요. 영국의 한 연구에서는 12주 동안 마늘 추출물을 투여 받은 사람들은 감기에 걸리는 확률이 3분의 2까지 떨어졌다는 결과가 나올정도로 감기 예방에 좋은 음식입니다.
또한 일주일에 마늘 6쪽을 먹는 사람들의 경우 대장암은 30%, 위암은 50%까지 발병률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는 유용한 음식이기도 합니다
은행에 들어 있는 카로틴 성분은 감기 바이러스가 몸에 침투하는 것을 막아주며 폐를 튼튼하게 하고 기관지를 보호하는 효능이 있어 기침과 가래를 없애는 역할까지 합니다.은행은 껍질째 볶은 뒤 먹기 전 껍질을 제거하면 됩니다.
2주 동안 하루에 홍차를 5잔 마신 사람이 감기 바이러스를 물리치는 면역력이 10배나 높았다는 연구 결과가 있었는데요.면역력을 높이는 아미노산인 L-테아닌이 홍차에 풍부하다고 합니다.
버섯은 백혈구의 생산을 증대시키고 보다 공격적인 활동을 하도록 해서 면역력 증진에 좋은데요.그래서 감기 예방에 도움을 준답니다. 하루에 15~30g 정도 요리에 넣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