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뛰드 복숭아 물 글로스

<화장품 이야기-에뛰드 복숭아 물 글로스>

에뛰드가 수분가득시리즈에 이어서 내놓은 복숭아시리즈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디자인과 향이 산뜻한 봄과 잘 어울리네요.

봄이 되면 모든것이 가벼워지는데요. 여성들의 옷차림. 그리고 메이크업이 빠질수가 없겠죠.특히 봄에는 화사한 메이크업이 각광을 받고 있는데요. 화사한 메이크업을 연출하기 위해서는 핑크계열이 좋은데요. 여성스러우면서도 로맨틱한 분위기를 만들어주거든요.그중에서도 립글로스는 빠질수가 없지요. 촉촉하면서도 윤기나고 그러면서도 반짝이는 느낌이 여성의 입술을 부곽시켜서 섹시한 여성으로 만들어내기도 하는데요. 예전에는 립스틱을 많이 사용했다면. 요즘은 립글로스 하나만 바르거가 아니면 립스틱을 살짝 바른후에 립글로스로 마무리 하는 방법을 많이 사용한답니다..

왼쪽은 2호 딸기우유이구요. 오른쪽 사진은 4호 살구물입니다. 개인적으로 핑크색을 좋아하긴 하지만 살구물이 바르면 훨씬 더 예쁘더라구요. 딸기우유 같은 경우에는 얼굴이 조금 하얗다 하시는분들이 바르시면 좋을듯 싶네요. 하지만 이걸 사용할때 주의하실점이 있는데요. 립스틱을 살짝 바르고 사용하셔야 된답니다. 색상이 너무 흐리더라구요. 티가 안난다고 할까요? 촉촉하긴 하지만 발색력만큼은 제 마음에 들지를 않네요. 입술이 옅은분들은 반영구로 보이게끔 만드는 립글로스도 있으니깐요. 그런걸 한번 사용해보시는것도 좋을 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