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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지혜│

라면 맛있게 끓이는 방법 '라면에 식초를 넣으면 면이 쫄깃해진다'

라면 맛있게 끓이는 방법 '라면에 식초를 넣으면 면이 쫄깃해진다'

 

사람마다 라면 끓이는 방식이 다르고 퍼진 면발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쫄깃한 면발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을텐데요.쫄깃한 면발을 고집하는분들에게 아주 좋은 방법을 하나 알려드릴께요.

 

 

 라면에 식초를 넣으면 면이 더 쫄깃해진다


-식초의 성분 중에는 유기산이 함유되어 있는데 유기산은 밀가루를 더욱 쫄깃하게 하는 역할을 해서 시간이 지나도 면이 탄력을 유지하게 만들어준답니다.그래서 저도 호기심에 시도해봤는데 식초의 양 잘 조절해야겠더라구요.괜히 면 쫄깃쫄깃하게 만든다고 식초 넣었다가 오히려 맛을 손상시킬 수가 있거든요.

 



식초는 반스푼만 넣어주라고 하는데 저는 그것도 좀 강하더라구요.3분의 1정도가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맛은 확실히 면이 쫄깃쫄깃해지는데요.식초의 시큼한 향이 살짝 나더라구요.그리 심하게 차이가 나는 것은 아니지만 쫄깃한 면을 원하는 분들에게는 좋은 방법인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 맛있는 라면 왜 그렇게 안 좋다고 하는걸까요?

 

매일 세끼 라면을 먹으라면 먹을수도 있을정도로 라면은 질리지 않는 매력이 있습니다.또한 요즘은 종류도 너무 다양해서 골라 먹는 재미도 있지요.저같은 경우 얼큰한 라면도 좋아하지만 하얀 국물 라면도 좋아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생각하기에 라면은 값싸고 맛있는 음식은 분명하지만 몸에는 안 좋을꺼야? 라는 생각도 머릿속에 박혀있습니다.그러나 그건 그때 잠시뿐이고 라면을 먹고 나면 그 모든 생각들이 다 사라져버리죠.그러면 도대체 라면을 왜 안 좋다고 하는걸까요?

라면은 나트륨 함량이 다른 음식에 비해 높은편입니다.특히 라면스프는 라면을 밤에 먹고 아침에 일어나면 얼굴이 붓는다.하는 분들이 있죠.이것은 라면을 먹고 자면 라면속에 있는 염분이 우리 몸 안에 있는 수분을 빨아들이게 되는데 이로 인해서 몸 밖으로 나오는 수분의 양이 적어지게 된답니다.그래서 몸 밖으로 나오는 수분의 양이 적어지게 되고 몸 안에 가지게 되는데 이로인해 얼굴이 붓는것이죠.이건 라면뿐만 아니라 다른 음식도 마찬가지인데요.밤에는 라면처럼 짠 음식 피하는게 좋습니다.

게다가 라면의 용기도 환경호르몬 물질이 나온다고 해서 이것에 대한 말도 많았습니다.지금은 어떨지 몰라도 이왕이면 용기에 있는 라면보다는 포장되어있는 라면을 사서 끓여먹는게 낫습니다.또한 라면은 높은 칼로리도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보통 라면은 칼로리가 500kcal이며 대부분 이걸 넘어서죠.그러니 라면만 세끼 먹는다면 어마어마한 칼로리를 섭취하게 되고 이것들은 고스란히 살로 갑니다

그리고 우리가 라면과 꼭 같이 먹는게 있죠. 바로 김치인데요.라면과 김치의 궁합은 최악이라 할 수 있습니다.둘다 나트륨 함량이 높은 음식이기에 문제가 되는것인데요.라면 하나만 해도 하루 섭취 나트륨 권장량을 초과하는데 여기에 김치 또한 나트륨 함량이 높으므로 같이 먹으면 맛은 있지만 건강에는 좋지가 않죠.게다가 매일 이렇게 드시는분들 경우 나중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으므로 라면을 드실때에는 스프를 절만만 넣거나 달걀,콩나물 같은 재료를 첨가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