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따 까르보나라 소스-집에서 까르보나라 만들기
저는 집에서 스파게티 만들어서 먹는것보다는 차라리 비빔국수나 칼국수를 만들어서 먹는걸 더 좋아하는편이지만 그래도 가끔 스파게티가 땡길때가 있어서 그냥 끓이기만 하면 되는 제품들 사서 만들어서 먹기도 하는데 그건 제 입맛에 잘 안 맞더라구요. 나가서 먹는것과 달리 소스에 건더기도 별로 없고 하여간 구입했던 제품들중에서 아~이거 정말 맛있네.라는 말이 나왔던 제품은 없었던것 같아요.
그나마 최근에 먹었던 이탈리따 까르보나라 소스가 좀 낫더라구요. 요즘 까르보나라에 푹 빠졌는데 마트에서 까르보나라고 쓰여져있는 제품들 한번씩 궁금해서 먹어봤는데 진하지 않고 묽은 소스맛이 별로였거든요. 그런데 이 제품은 진한 소스맛이 일품이더라구요. 다만 아쉬운것은 건더기는 부족했습니다.뭔가 큼지막한것들이 들어있으면 좋겠다..했는데 기대했던것과는 다르더라구요.
이탈리따는 전자레인지용 스파게티와 파스타소스 등 두 가지 종류로 구성이 되어있고 소고기, 베이컨, 바질, 생크림, 토마토, 피망, 올리브 등 각종 프리미엄급 재료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 따로 재료를 추가하지 않아도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먹는 것 같은 풍부하고 진한 맛의 파스타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인데요.
볼로냐(정통 미트소스의 풍부한 맛),까르보나라(생크림과 베이컨이 들어있어 고소하고 진한 맛),토마토칠리(생토마토를 올리브와 함께 볶아 새콤하고 깔끔한 맛),고추장만조(고추장과 토마토가 어우러져 맛있게 매콤한 맛) 등 4가지 종류로 출시되었답니다.
가격은 전자레인지용 스파게티(230g,1인분)가 3600원, 파스타 소스(300g, 2~3인분)가 2900원이여서 저렴하면서도 손쉽게 집에서도 파스타를 맛 볼 수 있습니다.
아니 스파게티면 대신 생뚱맞게 왠 라면이? 라고 할 수 있는데요. 만약 집에 스파게티면이 없을때에는 라면을 이용하셔도 상관없습니다. 저는 워낙 라면을 좋아해서 면 대신 라면을 이용해서 음식을 자주 만드는 편인데요. 일반적인 스파게티면과 또 다른 라면 특유의 맛이 있어서 괜찮더라구요..
크림소스이다보니깐 역시나 색도 진하지만 특유의 꼬리꼬리한 냄새도 살짝 나고 우유 냄새도 확 나는데 이거 냄새부터 아주 진합니다.
라면은 스파게티면 삶는것처럼 삶아주시면 되는데요. 대신 시간은 너무 길게 하는것은 좋지 않습니다.
자~ 완성입니다. 너무나도 금방 손쉽게 만들었는데요. 저는 따로 추가재료 넣지 않고 파슬리만 위에 살짝 뿌려줬는데 아주 제대로 즐기려면 몇가지 재료 넣고 하는게 나을꺼같네요. 건더기가 있기는 한데 큼지막한것들이 아니라 자잘하게 들어있어서 씹는 맛이 없거든요.
기존에 제가 사다가 먹었던 것중에서 가장 진한 까르보나라 소스인것 같은데요.저는 맛있게 먹었지만 느끼한거 싫어하는분들이나 크림소스 싫어하는분들은 너무 진하고 느끼해서 싫어하실꺼같아요. 제 동생은 이걸 한입 먹자마자 "김치가 필요해"라고 외치더군요. 그러니 느끼한것 못 먹는분들은 까르보나라 소스 말고 다른 종류로 몇가지가 나왔으니깐 그중에서 하나를 도전해보는게 좋을꺼 같습니다..^^
저는 집에서 스파게티 만들어서 먹는것보다는 차라리 비빔국수나 칼국수를 만들어서 먹는걸 더 좋아하는편이지만 그래도 가끔 스파게티가 땡길때가 있어서 그냥 끓이기만 하면 되는 제품들 사서 만들어서 먹기도 하는데 그건 제 입맛에 잘 안 맞더라구요. 나가서 먹는것과 달리 소스에 건더기도 별로 없고 하여간 구입했던 제품들중에서 아~이거 정말 맛있네.라는 말이 나왔던 제품은 없었던것 같아요.
그나마 최근에 먹었던 이탈리따 까르보나라 소스가 좀 낫더라구요. 요즘 까르보나라에 푹 빠졌는데 마트에서 까르보나라고 쓰여져있는 제품들 한번씩 궁금해서 먹어봤는데 진하지 않고 묽은 소스맛이 별로였거든요. 그런데 이 제품은 진한 소스맛이 일품이더라구요. 다만 아쉬운것은 건더기는 부족했습니다.뭔가 큼지막한것들이 들어있으면 좋겠다..했는데 기대했던것과는 다르더라구요.
이탈리따는 전자레인지용 스파게티와 파스타소스 등 두 가지 종류로 구성이 되어있고 소고기, 베이컨, 바질, 생크림, 토마토, 피망, 올리브 등 각종 프리미엄급 재료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 따로 재료를 추가하지 않아도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먹는 것 같은 풍부하고 진한 맛의 파스타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인데요.
볼로냐(정통 미트소스의 풍부한 맛),까르보나라(생크림과 베이컨이 들어있어 고소하고 진한 맛),토마토칠리(생토마토를 올리브와 함께 볶아 새콤하고 깔끔한 맛),고추장만조(고추장과 토마토가 어우러져 맛있게 매콤한 맛) 등 4가지 종류로 출시되었답니다.
가격은 전자레인지용 스파게티(230g,1인분)가 3600원, 파스타 소스(300g, 2~3인분)가 2900원이여서 저렴하면서도 손쉽게 집에서도 파스타를 맛 볼 수 있습니다.
아니 스파게티면 대신 생뚱맞게 왠 라면이? 라고 할 수 있는데요. 만약 집에 스파게티면이 없을때에는 라면을 이용하셔도 상관없습니다. 저는 워낙 라면을 좋아해서 면 대신 라면을 이용해서 음식을 자주 만드는 편인데요. 일반적인 스파게티면과 또 다른 라면 특유의 맛이 있어서 괜찮더라구요..
크림소스이다보니깐 역시나 색도 진하지만 특유의 꼬리꼬리한 냄새도 살짝 나고 우유 냄새도 확 나는데 이거 냄새부터 아주 진합니다.
라면은 스파게티면 삶는것처럼 삶아주시면 되는데요. 대신 시간은 너무 길게 하는것은 좋지 않습니다.
자~ 완성입니다. 너무나도 금방 손쉽게 만들었는데요. 저는 따로 추가재료 넣지 않고 파슬리만 위에 살짝 뿌려줬는데 아주 제대로 즐기려면 몇가지 재료 넣고 하는게 나을꺼같네요. 건더기가 있기는 한데 큼지막한것들이 아니라 자잘하게 들어있어서 씹는 맛이 없거든요.
기존에 제가 사다가 먹었던 것중에서 가장 진한 까르보나라 소스인것 같은데요.저는 맛있게 먹었지만 느끼한거 싫어하는분들이나 크림소스 싫어하는분들은 너무 진하고 느끼해서 싫어하실꺼같아요. 제 동생은 이걸 한입 먹자마자 "김치가 필요해"라고 외치더군요. 그러니 느끼한것 못 먹는분들은 까르보나라 소스 말고 다른 종류로 몇가지가 나왔으니깐 그중에서 하나를 도전해보는게 좋을꺼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