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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제품│

가을피부관리 환절기피부관리 건조한피부관리 라라베시 퍼플 심비디움

가을피부관리 환절기피부관리 건조한피부관리 라라베시 퍼플 심비디움
                                            하이드로 링클 화이트+하이드로 매직 워터볼


여자의 나이 20대 중반에 접어들면 서서히 노화가 시작이 되는데 이때 가장 중요한것은 그냥 놔두는것이 아니라 더 이상 노화가 지속되지 않게끔 예방을 하는것인데요. 라라베시 퍼플 심비디움은 피부탄력과 노화의 원인인 수분 보유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식물인 심비디움 한난의 추출물을 통해서 수분밸러스를 바로 잡아 건강하고 촉촉한 피부로 만들어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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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로 링클 화이트

저는 아이크림을 사용하는걸 그리 좋아하지는 않지만 눈가의 주름 방지를 위해 어쩔수없이 바르는데 이건 이게 정말 아이크림이야? 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너무나도 가벼운 아이크림이였습니다

아무래도 아이크림은 고농축 제품이다보니깐 조금만 발라도 눈가가 왜 그렇게 무거운지 모르겠더라구요.그래서 그게 너무 싫었는데 이건 에센스인가? 할정도로 너무나도 가볍습니다.아마 아이크림 이것저것 사용해보신분들 이거 써보시면 놀라실꺼예요.처음에 향이나 유분 이런거 마구 따지는데 저는 이건 가벼움 그게 먼저 와닿았거든요.

이제품도 분명 향은 있는데 워낙 금방 날아가버려서 잔향을 맡으면 그게 거의 무향에 가깝습니다.이상하게 라라베시 제품 3가지 모두 향을 맡으면 감을 잡을수가 없어요..제 동생은 알코올이 날아간 베이비향수 제품의 향이라고 하는데 저는 비누에서 향이 빠졌을때 맡을 수 있는 향 같거든요.참...사람의 코가 이래서 차이가 있나봅니다.근데 대부분 제가 향은 맡아보고 거의 찾아내는데 이건 정말 무향에 가깝네요

사용방법은 진주 반 알 정도의 양을 눈가에 세번 정도 찍은 후에 눈가를 톡톡 두드려서 흡수시켜주면 되는데요. 몇번 툭툭 두드리면 금방 스며드는걸 느끼실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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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크림 특유의 끈적임은 살짝 느껴지지만 다른 아이크림에 비하면 이건 아무것도 아니랍니다.그만큼 수분 기초 페이스 제품이여서 그런지 몰라도 되게 가볍거든요.

또한 아이크림은 양이 적은데 이건 양도 많아서 오래 쓸 수 있는데다가 기존의 아이크림의 색상이 대부분 화이트였다면 보라색이여서 그런지 세련되고 멋스러운 느낌도 받을 수 있었고 딱 봤을때 예쁘더라구요. 제가 분홍색과 보라색 계열을 참 좋아해서 그럴수도 있지만요.^^

하이드로 링클 화이트는 가볍게 바를수 있는 아이크림이여서 그동안 무거웠던 아이크림이 부담스러웠다면 이 제품 한번 써보시는것 좋을꺼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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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로 매직 워터볼

세가지 중에서 무조건 하나만을 꼽아야된다면 저는 이 제품을 꼽을 만큼 아이크림의 가벼움을 능가하는 제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무엇보다도 매력적인 요소가 있는 제품이거든요.바로 재미 부분입니다..저에게 즐거움과 놀라움을 동시에 주는 제품이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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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은 투명한 유리 케이스안에 들어있으며 뚜껑 부분은 메탈 케이스인데 저는 잡았을때 지문 생기는 걸 안 좋아하는데 이건 용기부분은 유리여서 그건 마음에 들었는데 문제는 뚜껑 부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이 지금 지문으로 난리도 아니거든요.매번 닦는데도 어쩔수없더라구요.그마나 이 제품은 케이스는 유리여서 덜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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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은 무향에 가까우며 색상은 연보라빛입니다.보들보들한 푸딩이나 젤리와 비슷하며 몇번 살짝 문지르니 신기한일이 생기더라구요. 바른 부분에서 자꾸 물방울이 맺히는거 아니겠어요? 처음에는 뭐지? 했는데 이 제품이 왜 이름이 매직 워터볼인지 그때서야 알았답니다.바르면 바를수록 물방울이 생기는데 이거 직접 눈으로 보면 되게 신기하답니다

이런 제품 써보신분들은 뭘 그거가지고 그래? 할 수 있는데 저는 이런거 처음 보거든요.그래서 첫날에는 여기저기 옆에 사람들한테 발라주고 신기하지? 화장품 바르니깐 물방울 생긴다? 그러면서 보여주곤 했는데 이게 신기하기도 했지만 한편으로 생각하니 그래서 이 제품이 그렇게 가벼운건가? 세안한 것 같은 느낌이 드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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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 워터볼은 크림 타입인데도 불구하고 상당히 가벼운데요. 요즘 제가 수분크림 및 크림 이것저것 사용하고 있는데 그 제품들도 너무나도 가볍고 좋은 제품인데 이 제품과 비교하면 이제품이 훨씬 더 가볍게 느껴집니다.이래서 여러개 한꺼번에 쓰고 비교해보아야지 어떤 제품이 가벼운지 확실하게 알 수 있는것 같습니다.하나만 쓸때에는 이 제품도 좋네..하면서 쓰는데 그 제품보다 더 좋은 제품을 발견하면 차이점이 느껴지거든요

맛있는것 먹었는데 그것보다 더 맛있는게 나타나면 그전에 먹었던 맛있는게 더 이상 맛있는게 아닌것 같은것처럼 화장품도 그런것 같아요..

바르고 난 후 유분감이나 무거운 번들거림 이 제품은 제가 100%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그런데 다만 아쉬운것은 보습력은 다른 수분크림이나 크림에 비해서 조금 약한듯 싶습니다.가볍고 좋지만 역시 유분감이 잔뜩 느껴지는 크림에 비해서는 약하더라구요.허나 이 제품을 꾸준히 매일 발라주시면 그런 고민은 사라지지만 첫 날 사용했을때에는 제가 기존에 쓰던 것에 비해서 보습력이 조금 약했습니다.그래도 전혀 무겁지 않고 잠들었을때 베개에 화장품이 묻어나오지 않는 빠른 흡수력은 최고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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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색이 시선을 확 사로잡고 예쁜 디자인도 한 몫을 하는데 저는 향이 무향인것보다는 차라리 옅은 꽃내음이 났으면 어떨까? 싶은데요,제품만 딱 보면 왠지 향도 좋을꺼 같다.라는 생각이 드는데 막상 맡아보면 향은 알수없고 거의 없어서 화장품 발랐을때 그 느낌이 좀 덜하더군요.저는 화장품 발랐을때 향이 살짝 나는게 기분이 좋더라구요.독한향을 지닌 화장품을 차라리 향이 없는게 낫지만 그래도 약간 은은한 꽃내음 나는 화장품은 기분전환에도 좋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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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베시 실비디움은 20대 중반을 넘어가는 여성들에게 추천해드리고 싶으며 심한 건성피부를 갖고 계신분들보다는 가벼운 제품을 원하고 지성피부인데도 피부가 당기고 수분이 없어서 피부가 푸석하고 거친분들 그런분들에게는 딱 맞는 제품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