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분크림 추천 오휘 하이드라 포뮬라 바이탈 젤 크림 '빠르고 강력한 수분크림'
오휘 더 퍼스트가 재조합 줄기세포 배양액 핵심성분을 이용해서 피부재생을 가능하게 해줬다면 오휘 하이드라 포뮬라는 재조합 표피줄기세포 배양액 핵심성분을 이용해서 표피의 주요 역할인 보습 기능에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고 하네요.저는 오휘 더 퍼스트 제품은 에센스와 크림을 사용해봤는데 크림은 지성 피부를 갖고 있는 제게는 살짝 부담스러웠지만 에센스는 아주 마음에 들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새로 나온 하이드라 포뮬라 제품들도 궁금했는데 운이 좋게 바이탈 젤 크림을 써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휘 하이드라 포뮬라 바이탈 스킨 소프너 (150ml / 3만8000원)
오휘 하이드라 포뮬라 울트라 모이스처 에센스 (45ml /7만원)
오휘 하이드라 포뮬라 울트라 모이스처 에멀전 (130ml / 4만2000원)
오휘 하이드라 포뮬라 바이탈 젤 크림 (50ml / 6만원)
오휘 하이드라 포뮬라 울트라 모이스처 아이젤 크림 (15ml /5만8000원)
오휘 하이드라 포뮬라 스킨리차징 미스트(120ml/ 3만5000원)
디자인과 색상
색상은 녹색빛을 살짝 띄고 있는데요. 옥색의 진주를 연상케 하며 전체적으로 디자인은 메탈과 녹색빛이 조화를 잘 이루고 있습니다. 앞 부분만 보면은 둥글다...라는 느낌이 들지만 옆의 라인을 살짝 깎아줘서 밋밋한 모양을 조금은 살려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옆의 라인이 깎여있어서 그 쪽으로 잡기도 참 편하답니다.그리고 가운데 부분에 띠를 두른것처럼 되어있는 요런 부분들이 참 센스있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또한 제품 윗 부분에 보면은 동그랗게 메탈로 되어있는데 여기에 얼굴이 비춰서 거울이 없을때 여길 보면 충분히 거울 대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크림도 펌핑타입으로 쓸 수 있으면 좋은데 떠서 사용해야 되므로 그게 저는 항상 불편하더라구요. 무엇보다도 제품에 떠서 사용하라고 예쁜 스푼이 담겨져있는데 이게 며칠만 지나면 어디로 사라져버려요...그래서 결국에는 빨대를 이용해서 스푼을 만들어 사용하거나 그것도 귀찮으면 손으로 떠서 쓰는데요. 이걸 딱 꽂을 수 있는 부분도 있었으면 좋겠어요..저같은 사람은 스푼 며칠 지나면 가출해버리거든요.
사용방법은 기초 손질의 마지막 단계에서 진주알 크기 정도를 얼굴 중심에서부터 바깥쪽 방향으로 피부결을 마무리하듯 부드럽게 펴서 발라줍니다
이 제품을 받았을때 아주 꼼꼼하게 포장이 되어있는데요.시중에 나온 제품들보다 한번 더 밀봉이 되어있더군요.꼭 생수통이 연상이 되죠...아랫부분까지 포장 되어있는 것을 보면요....우선은 저 부분을 제거해준 다음에 윗 뚜껑을 열어서 사용하면 된답니다.
색상 및 향
아주 옅은 민트 색상으로서 향은 상큼한 과일향으로 저는 이거 맡는 순간 자몽향이 생각이 나더라구요. 약간 달콤한듯하면서도 신 향인데요. 얼마전 스킨푸드에서 자몽 바디워시를 사용한 적이 있었는데 이 제품이 그것과 흡사하더군요.아~그리고 비슷한 것 하나가 떠올랐는데 에스쁘아 향수 제품중에서 퓨어 에스쁘아라는 것이 있는데 그 향도 생각이 났습니다.어쨌든 제가 좋아하는 자몽향 비슷한 향이 나서 그런지 몰라도 그 점에서는 점수를 많이 주고 싶은 제품입니다. 제가 화장품은 너무 독한향을 안 좋아하거든요.특히 나이 드신 분들이 쓰는 화장품 향을 맡다보면 머리가 아프던데 이건 너무나도 상큼합니다...최근에 맡아 본 화장품 중에서 향은 저는 이게 가장 좋더라구요.
질감 및 흡수력
약간 묽은 젤 타입인데요.만졌을때 살짝 점성이 느껴진답니다. 흡수력은 아무래도 젤 타입이라고 해도 크림이다보니 스킨이나 에센스에 비해서는 느린편이지만 3~4 번정도만 문지르시면 피부에 바로 흡수가 되면서 촉촉하게 코팅되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을꺼예요.이 제품이 처음에는 문지를때 살짝 걱정이 되기도 하는데 몇번 문지르면 감쪽같이 흡수가 되거든요.특히 흡수가 된 후에 만져보면 그 촉촉함이 너무 좋아요..매끄러운 느낌도 들지만 마사지하고 난 후 피부가 촉촉해지는것처럼 이 제품이 그런 느낌을 준답니다.
보습력
이제 날씨가 선선해지면 건성피부를 갖고 계신분들은 피부에 수분이 부족하실텐데요. 그런분들에게 아주 좋은 수분크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지성피부에는 이 제품이 잘 맞으실꺼예요.가벼운데다가 유분기도 없으면서 사용 후 보습력면에서도 나무랄데가 없거든요.
최근에 이 제품을 쓰기전에 저는 비오템 아쿠아수르스 제품을 사용했는데요.비오템 아쿠아수르스는 조금 무거운 수분크림이였다면 오휘 바이탈 젤 크림은 그것보다는 조금 산뜻하고 가벼운 느낌이랍니다. 게다가 향은 오휘 제품이 너무 좋아요..비교도 안 될 만큼이요.
보습력은 두 제품 모두 만족스러운데다가 촉촉하게 만들어주는 느낌이 아주 좋았는데요. 비오템은 양 조절을 잘못하면 약간 겉도는 느낌이 들기도 했지만 오휘는 피부에 착 감기는 느낌이 좋습니다.그리고 피부에 남는 듯한 느낌도 없어서 좋구요. 그러니 정말 가벼운 제품을 원하는분들은 바이탈 젤 크림을 써보세요.하지만 그래도 자신의 피부에 안 맞을 수도 있으니 매장 가셔서 테스트 해보시는것도 좋은 방법이랍니다. 저는 꼭 제품 구입하기전에 미리 테스터 제품 사용해보거든요.
총평
상큼한 과일향과 피부에 촉촉함을 채워주며 수분크림이 크림 타입 치고는 가벼운 제품이지만 시중에 나왔던 수분크림에 비해 조금 더 가벼운 제품이였고 무엇보다도 얼굴에 바른 후 무겁지 않다는 것에 가장 좋은 점수를 두고 싶네요. 허나 제품에 비해 디자인은 너무 무겁고 올드한 느낌이여서 아마 제가 써보지 않고 제품의 디자인만 보고 고른다면 이 제품이 아니라 다른 제품을 구입할꺼같네요.고급스러워보이지만 제품의 느낌과 향과는 너무 정반대 디자인이거든요.그래도 올 가을 이런 제품 하나 있으면 수분 걱정은 안해도 될꺼같네요.
트위터 하시는분들은 오휘 트위터 (twitter.com/ohui_) 들어가보세요.다양한 이벤트가 있더라구요..저는 지난번에 무슨 입술 찾기 이벤트 응모한적이 있었는데 비록 당첨은 되지 않았지만 신선하더라구요.
오휘 더 퍼스트가 재조합 줄기세포 배양액 핵심성분을 이용해서 피부재생을 가능하게 해줬다면 오휘 하이드라 포뮬라는 재조합 표피줄기세포 배양액 핵심성분을 이용해서 표피의 주요 역할인 보습 기능에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고 하네요.저는 오휘 더 퍼스트 제품은 에센스와 크림을 사용해봤는데 크림은 지성 피부를 갖고 있는 제게는 살짝 부담스러웠지만 에센스는 아주 마음에 들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새로 나온 하이드라 포뮬라 제품들도 궁금했는데 운이 좋게 바이탈 젤 크림을 써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휘 하이드라 포뮬라 바이탈 스킨 소프너 (150ml / 3만8000원)
오휘 하이드라 포뮬라 울트라 모이스처 에센스 (45ml /7만원)
오휘 하이드라 포뮬라 울트라 모이스처 에멀전 (130ml / 4만2000원)
오휘 하이드라 포뮬라 바이탈 젤 크림 (50ml / 6만원)
오휘 하이드라 포뮬라 울트라 모이스처 아이젤 크림 (15ml /5만8000원)
오휘 하이드라 포뮬라 스킨리차징 미스트(120ml/ 3만5000원)
디자인과 색상
색상은 녹색빛을 살짝 띄고 있는데요. 옥색의 진주를 연상케 하며 전체적으로 디자인은 메탈과 녹색빛이 조화를 잘 이루고 있습니다. 앞 부분만 보면은 둥글다...라는 느낌이 들지만 옆의 라인을 살짝 깎아줘서 밋밋한 모양을 조금은 살려준다고 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옆의 라인이 깎여있어서 그 쪽으로 잡기도 참 편하답니다.그리고 가운데 부분에 띠를 두른것처럼 되어있는 요런 부분들이 참 센스있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또한 제품 윗 부분에 보면은 동그랗게 메탈로 되어있는데 여기에 얼굴이 비춰서 거울이 없을때 여길 보면 충분히 거울 대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크림도 펌핑타입으로 쓸 수 있으면 좋은데 떠서 사용해야 되므로 그게 저는 항상 불편하더라구요. 무엇보다도 제품에 떠서 사용하라고 예쁜 스푼이 담겨져있는데 이게 며칠만 지나면 어디로 사라져버려요...그래서 결국에는 빨대를 이용해서 스푼을 만들어 사용하거나 그것도 귀찮으면 손으로 떠서 쓰는데요. 이걸 딱 꽂을 수 있는 부분도 있었으면 좋겠어요..저같은 사람은 스푼 며칠 지나면 가출해버리거든요.
사용방법은 기초 손질의 마지막 단계에서 진주알 크기 정도를 얼굴 중심에서부터 바깥쪽 방향으로 피부결을 마무리하듯 부드럽게 펴서 발라줍니다
이 제품을 받았을때 아주 꼼꼼하게 포장이 되어있는데요.시중에 나온 제품들보다 한번 더 밀봉이 되어있더군요.꼭 생수통이 연상이 되죠...아랫부분까지 포장 되어있는 것을 보면요....우선은 저 부분을 제거해준 다음에 윗 뚜껑을 열어서 사용하면 된답니다.
색상 및 향
아주 옅은 민트 색상으로서 향은 상큼한 과일향으로 저는 이거 맡는 순간 자몽향이 생각이 나더라구요. 약간 달콤한듯하면서도 신 향인데요. 얼마전 스킨푸드에서 자몽 바디워시를 사용한 적이 있었는데 이 제품이 그것과 흡사하더군요.아~그리고 비슷한 것 하나가 떠올랐는데 에스쁘아 향수 제품중에서 퓨어 에스쁘아라는 것이 있는데 그 향도 생각이 났습니다.어쨌든 제가 좋아하는 자몽향 비슷한 향이 나서 그런지 몰라도 그 점에서는 점수를 많이 주고 싶은 제품입니다. 제가 화장품은 너무 독한향을 안 좋아하거든요.특히 나이 드신 분들이 쓰는 화장품 향을 맡다보면 머리가 아프던데 이건 너무나도 상큼합니다...최근에 맡아 본 화장품 중에서 향은 저는 이게 가장 좋더라구요.
질감 및 흡수력
약간 묽은 젤 타입인데요.만졌을때 살짝 점성이 느껴진답니다. 흡수력은 아무래도 젤 타입이라고 해도 크림이다보니 스킨이나 에센스에 비해서는 느린편이지만 3~4 번정도만 문지르시면 피부에 바로 흡수가 되면서 촉촉하게 코팅되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을꺼예요.이 제품이 처음에는 문지를때 살짝 걱정이 되기도 하는데 몇번 문지르면 감쪽같이 흡수가 되거든요.특히 흡수가 된 후에 만져보면 그 촉촉함이 너무 좋아요..매끄러운 느낌도 들지만 마사지하고 난 후 피부가 촉촉해지는것처럼 이 제품이 그런 느낌을 준답니다.
보습력
이제 날씨가 선선해지면 건성피부를 갖고 계신분들은 피부에 수분이 부족하실텐데요. 그런분들에게 아주 좋은 수분크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지성피부에는 이 제품이 잘 맞으실꺼예요.가벼운데다가 유분기도 없으면서 사용 후 보습력면에서도 나무랄데가 없거든요.
최근에 이 제품을 쓰기전에 저는 비오템 아쿠아수르스 제품을 사용했는데요.비오템 아쿠아수르스는 조금 무거운 수분크림이였다면 오휘 바이탈 젤 크림은 그것보다는 조금 산뜻하고 가벼운 느낌이랍니다. 게다가 향은 오휘 제품이 너무 좋아요..비교도 안 될 만큼이요.
보습력은 두 제품 모두 만족스러운데다가 촉촉하게 만들어주는 느낌이 아주 좋았는데요. 비오템은 양 조절을 잘못하면 약간 겉도는 느낌이 들기도 했지만 오휘는 피부에 착 감기는 느낌이 좋습니다.그리고 피부에 남는 듯한 느낌도 없어서 좋구요. 그러니 정말 가벼운 제품을 원하는분들은 바이탈 젤 크림을 써보세요.하지만 그래도 자신의 피부에 안 맞을 수도 있으니 매장 가셔서 테스트 해보시는것도 좋은 방법이랍니다. 저는 꼭 제품 구입하기전에 미리 테스터 제품 사용해보거든요.
총평
상큼한 과일향과 피부에 촉촉함을 채워주며 수분크림이 크림 타입 치고는 가벼운 제품이지만 시중에 나왔던 수분크림에 비해 조금 더 가벼운 제품이였고 무엇보다도 얼굴에 바른 후 무겁지 않다는 것에 가장 좋은 점수를 두고 싶네요. 허나 제품에 비해 디자인은 너무 무겁고 올드한 느낌이여서 아마 제가 써보지 않고 제품의 디자인만 보고 고른다면 이 제품이 아니라 다른 제품을 구입할꺼같네요.고급스러워보이지만 제품의 느낌과 향과는 너무 정반대 디자인이거든요.그래도 올 가을 이런 제품 하나 있으면 수분 걱정은 안해도 될꺼같네요.
트위터 하시는분들은 오휘 트위터 (twitter.com/ohui_) 들어가보세요.다양한 이벤트가 있더라구요..저는 지난번에 무슨 입술 찾기 이벤트 응모한적이 있었는데 비록 당첨은 되지 않았지만 신선하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