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스 추천 그립감이 좋은 Razer DeathAddr
씨디마니님.....이제 씨디맨(http://cdmanii.com/)으로 이름이 바뀌셨죠..^^ 얼마전 씨디맨님으로 마우스를 하나 선물로 받았는데 받자마자 사용후기를 바로 올렸어야하는데 제가 이 마우스가 처음에 적응이 안되어서 며칠동안 헤맨데다가 충분히 써보고 올리는게 나을꺼 같아서 리뷰를 이제서야 올립니다.
씨디맨님 블로그 주소 http://cdmanii.com/ (컴퓨터,인터넷,블로그 모르는 것 다 물어보세요.저는 맨날 이상한 것부터 시작해서 쓸데없는것까지도 물어보는데 매번 답변을 너무나도 자세하게 달아주시는데 아마 내년에도 저 때문에 골치아프실꺼예요..)
제가 이번에 씨디맨님으로 진짜 어마어마한 마우스를 선물 받았는데요.제가 기존에 쓰던 마우스는 어디 경품으로 받은거나 아니면 그냥 싼 것 사서 구입해서 쓰기에 아주 저렴한 마우스였는데 이건 마우스 가격부터 남다르더군요.제가 이거 쓰기전에 썼던 마우스의 10배에 다다른 가격이였으니깐요. 솔직히 전 마우스의 가격은 만원 이상은 생각해 본 적도 없거든요.그냥 키보드나 마우스 사용할 수 있으면 되지.....굳이 좋은걸 구입해야 되나? 그런 생각으로 살았으니깐요.,
박스포장부터 고급이야....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데요. 전 이걸 버리지 않고 다른 용도로 사용하고 있답니다. 상자가 떼었다 붙였다..할 수 있어서 겉에만 포장지로 살짝 붙이고 안에 있는 물건들 제거해버리니깐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박스가 되어버리더라구요.
원래는 투명한 플라스틱으로 포장이 꼼꼼하게 되어있었는데 불빛에 반사해서 사진이 이상하게 나오길래 제거하고 찍어서 뭔가가 허전해요~
박스안을 열어보니 usb케이블선이 있고 제품에 관한 설명이 있는 것들이 잔뜩 들어있는데요..저는 영어여서 대충 그림만 봤습니다.......^^
마우스가 생각보다 컸습니다. 제가 워낙 작은걸 사용해서 그럴수도 있지만 처음에 잡았을때 손안에 쏙 들어온다는 느낌보다는 마우스가 내 손을 잡아먹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그래서 며칠은 적응이 안되었습니다.이제는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서 여기에 적응이 되다보니 다른것을 쓰면 그게 어색해져버렸는데요. 손이 작은분들이나 여성분들에게는 조금 큰 마우스라고 느껴질 수 있을꺼예요.하지만 며칠만 쭈욱 꾸준히 쓰신다면 금방 적응이 되실꺼예요. 저도 시간이 지나니깐 이젠 이 마우스에 길들여졌는지 익숙해지더라구요..
또한 이 마우스의 장점은 굴곡이 손목부분은 낮고 중간부분에 높다가 다시 손가락부분으로 내려가면 다시 낮아진다는 것입니다.그래서 오랜시간 사용하면 손목에 부담이 덜 가는데다가 옆에 두개의 버튼이 있는데 클릭하면 전 단계로 갈수도 있고 또 클릭하면 다시 뒤로 돌아가는데요. 인터넷에서 뒤로 가기 기능을 마우스 클릭 한번만으로 할 수 있답니다.
마지막 네번째 사진이 제가 몇년을 사용했던 마우스인데요. 사진만 봐서는 크기 차이가 얼마 안 나는 것 같지만 잡았을때 느껴지는 크기감은 상당하답니다.
여기서 하나 더 짚고 넘어가자면 마우스 클릭 부분이 손가락에 맞게 쏙 들어간답니다.일반적으로 마우스 클릭하는 이 부분이 평평하게 되어있는데 손가락에 딱 맞춘듯 안으로 들어가있답니다.그래서 클릭하기가 더 쉽고 편한 것 같아요.어떤 느낌이냐면 손가락부터 손목까지 편안하게 맞아 떨어진다.....라고 할까요?
씨디맨님께서 마우스패드도 보내주셨는데요.이 마우스패드도 아주 끝내주더군요.전 도대체 이제까지 뭘 쓰고 살았는지..........역시 천원짜리 마우스패드와는 차이가 심하게 나네요.뒷부분은 잘 밀리지도 않고 앞은 쓰윽 잘 밀려서 마우스 마구 돌려봐도 쓰윽 쓰윽 아주 잘 밀립니다.
그리고 무슨 스티커 같은 것이 들어있었는데...이건 마우스 아랫부분에 붙여주는 것이더군요.예전에 씨디맨님 포스팅중에서 없으면 스카치테이프로 붙여도 된다고 했는데 꼼꼼하게 여기저기 붙여봤습니다.
설치 방법도 그냥 컴퓨터에 꽂으면 알아서 되기때문에 별다른 어려움이 없었는데요. 자신에게 맞게 설정하면 된다고 씨디맨님께서 친절하게 글도 남겨주셨는데 그냥 이대로 사용해도 불편함이 없어서 저는 그냥 쓰고 있습니다.
사진에 불빛이 있는 모습이 하나도 안 보이지만 앞 부분과 마우스 등 부분에 문양이 있는데 그 부분은 파랗게 불이 들어온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신기했던것은 문양 부분에 불이 들어오는데 이것이 꺼졌다가 다시 들어오고 다시 꺼졌다가 들어와서 보는 사람마다 마우스 예쁘다고 그러는데......괜히 으쓱거리게 되는거 있죠......"너네 이렇게 비싼 마우스 봤냐?"라고 한마디 던지면 다들 한번씩 마우스 잡아보기 바쁘답니다....
그런데 다만 걱정되는 것은 이제 이 마우스에 길들어져서 다시 예전처럼 싼 마우스 못 쓰면 어쩌지...........하는 불안감이 살짝 듭니다.사람이란것이 좋은것에 길들어지면 절대로 다른것은 못 쓰잖아요. 다행이도 이 마우스는 A/S 기간이 길어서 몇년은 걱정 없겠지만 확실히 이번에 느낀것은 좋은것은 이유가 있다는 것이였습니다.
다시 한번 저에게 마우스의 새로운 세상을 보여준 씨디맨(http://cdmanii.com/)께 감사드립니다
씨디마니님.....이제 씨디맨(http://cdmanii.com/)으로 이름이 바뀌셨죠..^^ 얼마전 씨디맨님으로 마우스를 하나 선물로 받았는데 받자마자 사용후기를 바로 올렸어야하는데 제가 이 마우스가 처음에 적응이 안되어서 며칠동안 헤맨데다가 충분히 써보고 올리는게 나을꺼 같아서 리뷰를 이제서야 올립니다.
씨디맨님 블로그 주소 http://cdmanii.com/ (컴퓨터,인터넷,블로그 모르는 것 다 물어보세요.저는 맨날 이상한 것부터 시작해서 쓸데없는것까지도 물어보는데 매번 답변을 너무나도 자세하게 달아주시는데 아마 내년에도 저 때문에 골치아프실꺼예요..)
제가 이번에 씨디맨님으로 진짜 어마어마한 마우스를 선물 받았는데요.제가 기존에 쓰던 마우스는 어디 경품으로 받은거나 아니면 그냥 싼 것 사서 구입해서 쓰기에 아주 저렴한 마우스였는데 이건 마우스 가격부터 남다르더군요.제가 이거 쓰기전에 썼던 마우스의 10배에 다다른 가격이였으니깐요. 솔직히 전 마우스의 가격은 만원 이상은 생각해 본 적도 없거든요.그냥 키보드나 마우스 사용할 수 있으면 되지.....굳이 좋은걸 구입해야 되나? 그런 생각으로 살았으니깐요.,
박스포장부터 고급이야....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데요. 전 이걸 버리지 않고 다른 용도로 사용하고 있답니다. 상자가 떼었다 붙였다..할 수 있어서 겉에만 포장지로 살짝 붙이고 안에 있는 물건들 제거해버리니깐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박스가 되어버리더라구요.
원래는 투명한 플라스틱으로 포장이 꼼꼼하게 되어있었는데 불빛에 반사해서 사진이 이상하게 나오길래 제거하고 찍어서 뭔가가 허전해요~
박스안을 열어보니 usb케이블선이 있고 제품에 관한 설명이 있는 것들이 잔뜩 들어있는데요..저는 영어여서 대충 그림만 봤습니다.......^^
마우스가 생각보다 컸습니다. 제가 워낙 작은걸 사용해서 그럴수도 있지만 처음에 잡았을때 손안에 쏙 들어온다는 느낌보다는 마우스가 내 손을 잡아먹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그래서 며칠은 적응이 안되었습니다.이제는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서 여기에 적응이 되다보니 다른것을 쓰면 그게 어색해져버렸는데요. 손이 작은분들이나 여성분들에게는 조금 큰 마우스라고 느껴질 수 있을꺼예요.하지만 며칠만 쭈욱 꾸준히 쓰신다면 금방 적응이 되실꺼예요. 저도 시간이 지나니깐 이젠 이 마우스에 길들여졌는지 익숙해지더라구요..
또한 이 마우스의 장점은 굴곡이 손목부분은 낮고 중간부분에 높다가 다시 손가락부분으로 내려가면 다시 낮아진다는 것입니다.그래서 오랜시간 사용하면 손목에 부담이 덜 가는데다가 옆에 두개의 버튼이 있는데 클릭하면 전 단계로 갈수도 있고 또 클릭하면 다시 뒤로 돌아가는데요. 인터넷에서 뒤로 가기 기능을 마우스 클릭 한번만으로 할 수 있답니다.
마지막 네번째 사진이 제가 몇년을 사용했던 마우스인데요. 사진만 봐서는 크기 차이가 얼마 안 나는 것 같지만 잡았을때 느껴지는 크기감은 상당하답니다.
여기서 하나 더 짚고 넘어가자면 마우스 클릭 부분이 손가락에 맞게 쏙 들어간답니다.일반적으로 마우스 클릭하는 이 부분이 평평하게 되어있는데 손가락에 딱 맞춘듯 안으로 들어가있답니다.그래서 클릭하기가 더 쉽고 편한 것 같아요.어떤 느낌이냐면 손가락부터 손목까지 편안하게 맞아 떨어진다.....라고 할까요?
씨디맨님께서 마우스패드도 보내주셨는데요.이 마우스패드도 아주 끝내주더군요.전 도대체 이제까지 뭘 쓰고 살았는지..........역시 천원짜리 마우스패드와는 차이가 심하게 나네요.뒷부분은 잘 밀리지도 않고 앞은 쓰윽 잘 밀려서 마우스 마구 돌려봐도 쓰윽 쓰윽 아주 잘 밀립니다.
그리고 무슨 스티커 같은 것이 들어있었는데...이건 마우스 아랫부분에 붙여주는 것이더군요.예전에 씨디맨님 포스팅중에서 없으면 스카치테이프로 붙여도 된다고 했는데 꼼꼼하게 여기저기 붙여봤습니다.
설치 방법도 그냥 컴퓨터에 꽂으면 알아서 되기때문에 별다른 어려움이 없었는데요. 자신에게 맞게 설정하면 된다고 씨디맨님께서 친절하게 글도 남겨주셨는데 그냥 이대로 사용해도 불편함이 없어서 저는 그냥 쓰고 있습니다.
사진에 불빛이 있는 모습이 하나도 안 보이지만 앞 부분과 마우스 등 부분에 문양이 있는데 그 부분은 파랗게 불이 들어온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신기했던것은 문양 부분에 불이 들어오는데 이것이 꺼졌다가 다시 들어오고 다시 꺼졌다가 들어와서 보는 사람마다 마우스 예쁘다고 그러는데......괜히 으쓱거리게 되는거 있죠......"너네 이렇게 비싼 마우스 봤냐?"라고 한마디 던지면 다들 한번씩 마우스 잡아보기 바쁘답니다....
그런데 다만 걱정되는 것은 이제 이 마우스에 길들어져서 다시 예전처럼 싼 마우스 못 쓰면 어쩌지...........하는 불안감이 살짝 듭니다.사람이란것이 좋은것에 길들어지면 절대로 다른것은 못 쓰잖아요. 다행이도 이 마우스는 A/S 기간이 길어서 몇년은 걱정 없겠지만 확실히 이번에 느낀것은 좋은것은 이유가 있다는 것이였습니다.
다시 한번 저에게 마우스의 새로운 세상을 보여준 씨디맨(http://cdmanii.com/)께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