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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용품─┐

예쁘고 튼튼한 접시 추천 '코렐 제품 한장에 천원에 구입하다'

예쁘고 튼튼한 접시 추천 '코렐 제품 한장에 천원에 구입하다'

여자들은 대부분 코렐 제품을 선호합니다.가격이 비싸지만 가볍고 디자인도 나름 깔끔하고 예쁘며 게다가 유리그릇처럼 깨질 염려가 없어서 좋아하지요.저 또한 그릇을 자주 깨먹기에 코렐 제품을 여유가 되면 구입하는데요.항상 구입할때마다 느끼는것이지만 가격이 일반 그릇에 비해 2~3배는 비싸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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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도 접시 하나에 2500원에 구입해서 싸게 샀다고 좋아했는데 이번에 백화점 갔다가 더 싼 것을 발견했습니다. 하나에 1000원이라는거 있죠.그래서 엄마와 함께 부리나케 달려갔는데 역시 사람이 많더군요.많은 정도가 아니라 백화점 한 층에 있는 사람들이 다 거기있는 것 같더라구요.

예전같았으면 엄마께서 먼저 가서 골랐을텐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엄청나니깐  저를 등 떠밀더군요."난 여기있을테니 다섯개만 골라와"라구요.결국 아줌마들 사이에서 여기저기 밀치고 등 떠밀리고 그 난리통에서 1000원짜리 다섯개를 골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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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것도 천원...큰것도 천원.. 구 모델인데 쓰기에는 지장이 없을꺼 같아서 구입했는데 집에 이거랑 똑같은 디자인의 대접이 있더군요.몇개 더 구입할껄... 집에 와서 얼마나 후회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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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것은 쟁반 수준입니다.근데도 천원이라니..아주 오래된 제품이여서 그런가봐요.디자인도 그렇게 예쁜것은 아닌데 그린색의 깔끔함을 원했던 저에게는 이게 너무나도 마음에 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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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많은 저로서 이게 진짜 코렐인가? 의심스럽더라구요.그래서 뒤집어봤는데 제대로 코렐이라고 쓰여져있네요.

코렐 새제품은 언제나 비싸지만 짝 잃은 제품이나 조금 시간이 지난 제품 같은 경우에는 가끔씩 마트나 백화점에서 저렴하게 팔 때가 있습니다.그렇다고 흠이 있는것은 아니구요.처음에 저도 이거 너무 싸게 구입해서 어디 흠이 있을까? 하고 하나하나 다 살펴봤는데 그런것은 아니더라구요.

그러니 디자인을 너무 따지지 않는 분들이라면 이런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가끔 마트 전단지나 백화점 전단지에 싸게 판다고 쓰여있는 경우가 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