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양주 구별법 '이제는 휴대폰으로 가짜양주 구별하자'
요즘 가짜양주때문에 가짜양주 구별하는 방법들이 많이 떠돌고 있는데요.솔직히 그것만으로 구별해내기 어려울때가 있습니다.그러나 이제는 RFID태그로 가짜 양주를 가려낼 수가 있다고 하네요.
국세청은 가짜 양주 근절을 위해서 RFID시범사업을 지난해 1만5000병에서 올해는 150만병으로 크게 늘리는 방안을 지경부와 협의 중이라고 하는데요. RFID태그를 붙일 프리미엄 양주의 범위도 지난해 임페리얼에서 올해는 디아지오 코리아, 페르노리카 코리아, 롯데칠성음료의 간판제품인 윈저와 임페리얼(12∼21년산), 스카치블루(21년산)로 크게 넓어진답니다.
그러나 이 방법으로 가짜인지 구분할 수 있는 양주가 그리 많지 않기에 몇가지 가짜 양주 구별하는 방법도 알려드리겠습니다.비싼 돈 주고 먹는데 그게 가짜라면 얼마나 열받겠어요.게다가 요즘 경기가 안 좋아지면서 더욱 심하다고 하는데 미리 알아두면 좋잖아요.
1.종업원이 개봉하기만을 기다리지말고 자신이 직접 개봉하세요.
2.캡씰이 거칠거나 조잡하고 기포가 있는 것은 한번 의심해보세요.
3.정상적인 양주는 스크류캡이 깨끗하지만 위조된 가짜 양주 캡은 외관의 인쇄상태가 거칠답니다.
4.제품을 거꾸로 흔들었을때 거품이 오래 지속되는 것은 의심해보아야합니다.
5.술의 양이 가득차지 않고 병목이 비어있는 경우에도 조심해야합니다.
6.역한 알코올 향이 나는지 냄새부터 맡아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