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스킨 저장해뒀다가 기분따라 바꿔보자

티스토리 스킨 저장해뒀다가 기분따라 바꿔보자

제가 요즘 몇달만에 스킨을 바꾸느라 정신이 없는데요.티스토리 스킨은 네이버와 달리 인터넷만 할 줄 아는 저로서는 많이 어렵습니다.한번 수정할때마다 오류도 심하고 내가 원하는 스타일이 있는데 그 스타일대로 만들려면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래서 요 며칠 제 블로그 스킨이 왔다갔다..했을꺼예요..바꿔놓고 오류가 생기면 기존의 것으로 다시 되돌렸다가 다시 스킨 수정하기 위해 새걸로 교체했다가..한마디로 정신이 없었죠..그러다가 오늘 즐거운하루님네 블로그에 놀러갔다가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티스토리 스킨이 저장된다는 사실을요..

저같은 경우는 아직도 새관리로 사용하지 않고 이전 관리모드로 해놓고 사용중인데요.(그렇기에 이 좋은 기능을 몰랐던 것입니다.)새관리 모드에서 스킨수정부분에 보면 스킨을 저장하는 부분이 있더라구요.한마디로 지금 상태의 스킨을 고대로 저장하는 것입니다.그래도 의심이 되길래 중요한것들은 메모장에다가 옮겨놓고 스킨저장을 눌렀는데 기본적인 부분만 저장되는것이 아니라 애드센스부터 시작해서 사이드바에 저장해놓은 것들 모두가 한꺼번에 저장되는게 아니겠어요.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든 것이 다 저장이 되더라구요. 완전 충격이였습니다.이걸 모르고 매번 메모장에다가 저장해두고 다시 집어넣고..또 수정하고...그렇게 수없이 반복했는데 클릭 한번이면 되는것이라니...이리도 허탈할수가....

꼭 새관리모드에서만 가능하니깐요.그걸 기억하시구요.사용중인 스킨 오른쪽으로 보면 스킨저장이라는 것이 보일꺼예요.클릭해주시구요.아무 이름이나 적어두세요.

기존에 썼던것은 2단 스킨이구요.현재 쓰고 있는 것은 3단 스킨인데요.하나한 저장해놓고 오늘 실험해봤는데..아주 잘 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스킨 바꾸면 기존의 것들은 전부 없애버렸는데 이제부터는 무조건 저장해놓고 바꾸고 싶을때 바꿔야겠습니다.

그리고 스킨 바꾸다보면은 본문 넓이가 신경쓰이는 분들이 있을꺼예요.제가 이것떄문에 한동안 또 이걸 어떻게 바꿀까? 고민을 많이 했죠.헌데 너무 간단하더군요. 스킨 설정 부분에서 스킨위자드라고 되어있는 부분이 있을꺼예요.그걸 클릭하시고 게시글에서 글 영역 넓이를 수정해주면 된답니다.진짜 쉽지요..알면 쉬운데 모르면 어렵고..티스토리 스킨은 아직도 제게는 버겁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