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북 장난감이야? 책이야?
오랫만에 이모네 놀러갔는데 눈에 띄는게 하나 있었습니다.도대체 책은 책인데 신기하게도 책이라고 정의내리기에는 장난감 같기도 하고 한마디로 마냥 신기했습니다.저 어릴때에는 이런 것은 구경하기도 힘들었거든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수십장의 카드가 하늘로 솟구치다가 앨리스에게 떨어지는 장면인데요.전 이게 가장 멋지더라구요.
오즈의 마법사
성도 멋지지만 창문도 세심하게 잘 표현해서 정말 멋지다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그래서 저런거 하나 소장해도 괜찮을꺼 같다는 생각을 했다가 가격보고 마음을 접었습니다.
아기자기한 느낌과 색상의 조화가 너무나도 예쁩니다.제가 책을 읽으면서 상상했던 그 모습 그대로예요.
나니아 연대기
-주인공들을 한눈에 볼 수 있다는게 마음에 쏙 듭니다.헌데 영화속 등장하는 인물과 비교했을때 외모상으로는 조금 딸리네요.
바다의 몬스터 - 으스스한 바다 속 시간 여행 여행
-아이들 공부하기에 딱 좋은 책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다양한 괴물들의 모습을 입체적으로 보고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것 같습니다
신데렐라
-여자라면 누구나 꿈꾸는 신데렐라...신데렐라가 마차를 타고 떠나는 장면도 멋지고 신데렐라의 예쁜 드레스도 입체적으로 볼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