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스포츠 포토 크로스 백(PHOTO CROSS BAG)
이벤트 당첨되는것이 매번 기분 좋은 일이기도 하지만 가끔은 쓸모가 없는 것이 당첨이 되어 처치하기가 곤란할때가 있습니다. 바로 이 가방처럼요.이 제품은 이벤트 당첨되어서 받은 가방인데요.생각보다 고가의 가방이여서 좋다..싶었는데.한번 메보고 그 마음을 버렸습니다.사진찍으러 다니는분들에게는 좋지만 일반적으로 이걸 사용하기에는 너무 톡 하고 튀어나와서 볼품이 없더라구요.
앞 부분의 무늬도 마음에 들고 형태도 나쁘지 않은데다가 수납할 공간도 상당히 많습니다.앞하고 옆에 자질구레한 것들 넣을 수 있는 부분이 많아서 좋더라구요.
학창 시절 저런 모양의 도시락통을 가지고 다녀서 그런지 무슨 도시락 가방 뚜껑 여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요.안을 열어보면 푹신푹신한 소재로 칸막이 치듯이 나뉘어져있답니다.사진기 넣고 물통 넣고 하기에는 딱입니다.
이 가방은 크로스백이기에 어깨에 메고 다닐수 있어서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기는 하지만 딱 한가지 거슬리는게 있어서 이건 여자인 제가 메고 다니기에는 우스워보인답니다.바로 뒷 부분에 허리를 감싸주는 부분때문인데요.이게 탈 부착이 가능하지를 않아서 저걸 허리에 메서 들고 다녀야하는데 거울 보니깐 꼴이 우습더군요.배만 볼록하게 나온것같아서 어울리지가 않았습니다.어깨에 메었을때에는 괜찮았는데 허리에 하니깐 그게 나이 많은 아저씨도 아니고 보기가 좀 그렇더라구요.그래서 뒷 부분을 없애면 좀 낫겠구나.....싶었는데 없앨수가 없네요..
뒷부분만 탈 부착이 되면 메고 다닐수 있겠는데 이걸 허리에 두르지 않으면 너저분하게 되어있어서 그게 또 거슬리고 허리에 할려고 하면 꼴이 우습고 이래저래 신경쓰이길래 옷장안에 처박아두고 있습니다.한마디로 이 제품은 전문적으로 사진 찍는 분들에게는 좋은 가방이고 그렇지 않은 분들에게는 부피가 커서 메고 다니기 부담스러운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벤트 당첨되는것이 매번 기분 좋은 일이기도 하지만 가끔은 쓸모가 없는 것이 당첨이 되어 처치하기가 곤란할때가 있습니다. 바로 이 가방처럼요.이 제품은 이벤트 당첨되어서 받은 가방인데요.생각보다 고가의 가방이여서 좋다..싶었는데.한번 메보고 그 마음을 버렸습니다.사진찍으러 다니는분들에게는 좋지만 일반적으로 이걸 사용하기에는 너무 톡 하고 튀어나와서 볼품이 없더라구요.
앞 부분의 무늬도 마음에 들고 형태도 나쁘지 않은데다가 수납할 공간도 상당히 많습니다.앞하고 옆에 자질구레한 것들 넣을 수 있는 부분이 많아서 좋더라구요.
학창 시절 저런 모양의 도시락통을 가지고 다녀서 그런지 무슨 도시락 가방 뚜껑 여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요.안을 열어보면 푹신푹신한 소재로 칸막이 치듯이 나뉘어져있답니다.사진기 넣고 물통 넣고 하기에는 딱입니다.
뒷부분만 탈 부착이 되면 메고 다닐수 있겠는데 이걸 허리에 두르지 않으면 너저분하게 되어있어서 그게 또 거슬리고 허리에 할려고 하면 꼴이 우습고 이래저래 신경쓰이길래 옷장안에 처박아두고 있습니다.한마디로 이 제품은 전문적으로 사진 찍는 분들에게는 좋은 가방이고 그렇지 않은 분들에게는 부피가 커서 메고 다니기 부담스러운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