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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 평균자산 4억5천만원 20%는 부채,전국 평균자산은 얼마?

서울시민 평균자산 4억5천만원 20%는 부채,전국 평균자산은 얼마?

 

서울연구원 도시정보센터가 지난해 통계청·금융감독원·한국은행의 '가계금융복지조사'를 재분석한 결과 서울시민 평균자산 4억5천3백만원으로 전국 평균인 3억2천600만원보다 1.4배 많았습니다.

 

서울시민 평균자산 4억5천만원 20%는 부채,전국 평균자산은 얼마?

 

하지만 서울시민 평균자산이 전국 평균보다 많게 나왔지만 부채가 자산의 2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즉 자산 대비 부채도 19.1%로 전국 평균(17.9%)보다 높게 나왔습니다. 한마디로 서울시민 평균 순자산은 부채 8천600만원을 제외한 3억6천600만원으로 볼 수 있다는 것이죠.

 

 서울시민 평균자산도 높지만 부채도 상당히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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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 평균자산과 부채 내용을 살펴보면...

 

서울시민 평균자산 4억5천만원 20%는 부채,전국 평균자산은 얼마?

 

실물자산 72.4%(부동산 평가액 69.3%, 기타 실물자산 3.1%), 금융자산 27.6%(저축액 16.0%, 전·월세 보증금 11.6%)로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으며 부채는 임대보증금 46.4%, 금융부채 52.2%(담보대출 44.5%, 신용대출 7.7%)로 구성된 것으로 파악이 되었습니다.

 

 

서울시민의 가구당 평균 연소득

 

서울시민 평균자산 4억5천만원 20%는 부채,전국 평균자산은 얼마?

 

서울시민의 가구당 평균 연소득은 4천913만원으로 울산(5천437만원)에 이어 전국 2위를 차지했으며, 이는 전국 평균(4천475만원)보다 1.1배 높은 수준이라 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민 대부분은 전국 평균보다 높은 거주비 때문에 자산도 많지만 이에 따른 부채도 큰 것으로 조사가 되었는데요. 자산 대비 부채 비율이 높아질수록 삶은 더 힘들어질 수 밖에 없겠죠~

 

1인당 연소득 1위 울산 VS 1인당 민간소비 1위 서울

 

서울시민 평균자산 4억5천만원 20%는 부채,전국 평균자산은 얼마?

 

통계청이 발표한 ‘2012년 지역소득(잠정)’ 자료에 따르면 울산의 1인당 개인 연소득은 1831만원으로, 전국 평균인 1477만원보다 24.0% 많았는데요.

 

울산은 서울(1752만원), 부산(1505만원) 등 15개 시도 지자체를 제치고 4년째 1위 자리를 지켰다. 전남은 1249만원으로 1인당 개인 소득이 가장 낮은 지역으로 분류가 되었습니다.

 

1인당 지역내 총생산으로 봐도 울산은 6330만원으로 전국 평균(2550만원)의 2.5배에 달했다. 충남(4179만원)과 전남(3653만원)도 1인당 지역내 총생산 상위 지역으로 꼽힌다.

1인당 민간소비 부문에서는 서울이 1751만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울산 1413만원, 경기 1381만원 순이었습니다. 반면, 전남(1085만원)과 충북(1103만원), 전북(1111만원) 등은 1인간 민간소비가 가장 적은 지역으로 꼽히기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