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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야기┘

대학생 예비군 동원훈련,내년부터 대학생 동원훈련 43년만에 부활 8시간에서 2박3일로

대학생 예비군 동원훈련,내년부터 대학생 동원훈련 43년만에 부활 8시간에서 2박3일로

 

내년부터 대학생 예비군이 8시간 교육을 받고 끝나는 대신 2박3일간 동원훈련을 받는 것으로 바뀌게 되는데요.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대학에 다니는 대학생 예비군의 일부는 대학생 동원훈련을 받게 됩니다.

 

대학생 예비군,내년부터 대학생 동원훈련 43년만에 부활 8시간에서 2박3일로

 

손가락 버튼 꾹 누르고 대학생 예비군 동원훈련에 대해 알아두세요

 

국방부 관계자말에 따르면 대학생은 예비군 훈련을 받지 않아 그간 형평성 논란이 있었기에 4년제 대학생 예비군 중 졸업유예자와 유급자를 대상으로 내년부터 동원훈련을 받게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대학생 예비군 8시간 교육에서 2박3일로 바뀌다

 

대학생 예비군,내년부터 대학생 동원훈련 43년만에 부활 8시간에서 2박3일로

 

현재 예비군은 4년차까지 매년 2박 3일의 동원훈련을 받았지만, 재학 중인 대학생(대학원생)은 학교에서 8시간의 교육을 받는 것으로 대체하였으나 내년부터는 대학생도 무조건 2박 3일의 동원훈련을 받아야합니다.

 

 

대학생 예비군 매년 증가 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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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진학률이 높아지면서 면제를 받는 대학생 예비군은 매년 증가하고 있는데요. 전체 예비군 가운데 대학생 예비군 비중은 지난 2010년 18.3%(55만4000명)에서 2011년(18.6%ㆍ56만2000명)과 지난해(18.8%ㆍ56만1000명)에 이어 올해 19.6%(56만8000명)로 늘어났습니다.

 

올해 동원예비군 대상자를 기준으로 할 때 40% 정도가 대학생으로 예비군 훈련 면제를 받고 있는데요. 국방부가 2020년까지 병력을 50만명 수준으로 감축할 계획인 것에 비춰보면 상당한 규모라 할 수 있습니다.

 

동원훈련에 대해서 알아보자

 

대학생 예비군,내년부터 대학생 동원훈련 43년만에 부활 8시간에서 2박3일로

 

대상 : 1~4년차 동원지정 별, 1~6년차 동원지정 간부
훈련시간 : 2박3일 입영훈련
훈련방법

병무청 책임하에 훈련소집통지서 교부 및 훈련소집
소집부대별 기간편성요원, 전시 전환요원, 예비군이 통합된 건제유지 훈련 실시
  - 상비사단 : 연/대대단위(종합훈련 등 주요훈련과 통합)
  - 향토사단 : 대대단위(부대여건 고려 중대 또는 2개중대 단위 분할 훈련)
  - 동원사단 : 대대단위 훈련


※ 쌍용훈련 :
동원사단의 전시 동원절차훈련 별칭으로서 본대증편 → 작계지역 이동 → 작계시행훈련을 실시하는 동원훈련임. 전·후반기 각 1개 사단씩 작전지역 군단장 책임하에 실시하며 ‘09년부터 수개 병과부대가 통합훈련을 함으로써 작계시행 능력을 향상시킴

 

동원훈련 일정 연기하려면...

 

-병력동원훈련소집일 5일 전까지 지방병무청장에게 제출(병무청 홈페이지 이용)

-연기사유가 갑자기 발생하여 연기원서를 제출할 시간적인 여유가 없을 때는 전화로 지방병무청장에게 신고한 후 3일 이내에 연기원서 제출하면 됩니다.

 

동원훈련 연기사유 및 처리기준은 병무청 홈페이지(http://www.mma.go.kr)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예비군 앱 다운받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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