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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야기┘

김연아 의상논란 해명 '의상보다 경기가 중요' 꽃줍는 김연아 해외언론도 감동

김연아 의상논란 해명 '의상보다 경기가 중요' 꽃줍는 김연아 해외언론도 감동

 

그동안 김연아 의상논란은 항상 있었지만 이번처럼 이렇게 크게 심각했던 적은 처음인것 같네요.007때에도 고인돌 의상 같다..어쩌고 저쩌고 말들이 많았지만 그래도 이정도까지는 아니였습니다..

 

 

의상보다 경기가 중요하다는 김연아 선수의 말이 공감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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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김연아인형도 아니고 옷갈아입히기 놀이하는것도 아닌데 말이죠. 도대체 김연아 선수는 어떤 옷을 입어야 모든 사람이 만족하는것일까요? 뭐 김연아 선수가 외모나 몸매 인형 뺨치다보니 가끔 많은분들이 착각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인형 옷갈아입히기 놀이는 혼자서 하시구요.김연아 선수는 그냥 내버려두시길 바랍니다.

 

김연아 의상논란 직접 해명 '의상보다 경기가 중요하다'

 

김연아 의상논란 직접 해명 '의상보다 경기가 중요하다' 김연아는 인형이 아닙니다.

 

결국 의상논란이 불거지자 귀국 인터뷰에서 김연아 선수는 자신의 쇼트프로그램 의상에 대해 “실전에서 처음 입었는데, 의상이 중요하다고 해도 더욱 중요한 것은 경기력이며 (의상에)너무 많은 관심을 안가져주셔도 된다”고 말하였습니다.

 

김연아 의상논란 직접 해명 '의상보다 경기가 중요하다' 김연아는 인형이 아닙니다.

김연아 의상논란 직접 해명 '의상보다 경기가 중요하다' 김연아는 인형이 아닙니다.

 

네~맞는 말입니다. 의상이 뭐가 중요한걸까요? 선수는 경기가 중요하지 예쁜 옷 입고 패션쇼 나가는것도 아닌데 말이죠?  그래도 팬이라면 김연아 선수가 좋다는데 김연아 선수의 의견을 존중해줘야되는것 아닐까요?

 

 

김연아 의상논란 '유명인사들의 김연아 의상에 대한 평가'

 

 

닉 베레오스는 프로젝트 런웨이 출신 미국디자이너인데요.그는 김연아의 의상에 관해서 사진을 보더라도 그녀의 의상은 굉장히 잘 만들어지고 많은 복잡한 새퀸으로 장식되어 있으며 색상은 어울리기 어려운데-줄리안 무어의 64회 아카데미 시상식 의상을 기억하는가?


하지만 유나 김은 잘 어울렸으며. 난 그녀가 입은 의상과 색상을 좋아한다. 꼭 비평을 해야한다면 좀 아줌마같은 실루엣이랄까. 그녀가 너무 파인 의상이나 드러나는 의상을 안입는걸 알고 있지만 좀 많이 가린듯하고 구식처럼 보이기도 하다고 하였는데요. 닉 베레오스는 김연아 선수의 의상과 색상이 마음에 들지만 약간 올드한 것으로 단점으로 꼬집고 있습니다

 

 

이상봉 디자이너 트윗 중 김연아 선수 쇼트 프로그램에 대한 글을 읽고 난 후 다시 김연아 선수의 쇼트 의상을 봐주세요.그러면 다르게 느껴질 수도 있을꺼예요.

 

김연아 의상논란은 그만 '앞으로의 경기가 더 중요하다'

 

김연아 의상논란 직접 해명 '의상보다 경기가 중요하다' 김연아는 인형이 아닙니다.

 

김연아는 지난 5~8일 크로아티아에서 열린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에 출전해 204.49점(쇼트프로그램 73.37점, 프리스케이팅 131.12점)을 받아 우승을 차지하였는데요.

 

쇼트프로그램에서는 가장 쉬운 더블 악셀 점프에서 몸의 축이 뒤로 기울어지면서 착지하다 빙판을 짚는 일이 있었고 프리에서는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에서 트리플 러츠를 뛴 뒤 넘어지면서 후속 점프를 이어가지 못하였으며. 또한 스텝 시퀀스와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에서 레벨4와 레벨1에 머무르는 실수를 하였는데요.

 

김연아 의상논란 직접 해명 '의상보다 경기가 중요하다' 김연아는 인형이 아닙니다.

 

김연아 선수가 다 잘하는것에서 실수가 있어서 아쉬움이 남지만 이것은 김연아 선수가 못하는것이 아니라 잘하는것의 실수이다보니 이건 그리 큰 문제가 될 것으로는 보이지 않으며 내년 1월 국내선수권 출전을 고려하고 있다고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소치 올림픽 치뤄지기전에 한번 더 나와서 실전 감각을 살리는것도 좋을 듯 싶네요.

 

꽃줍는 김연아 마음씨도 예뻐 '해외언론도 감동받다'

 

김연아 의상논란 해명 '의상보다 경기가 중요' 꽃줍는 김연아 해외언론도 감동

 

크로아티아 일간 '24사타'는 합계 204.49점으로 우승을 차지한 김연아의 인터뷰 기사를 실으면서 인형과 꽃을 줍는 모습을 메인 사진으로 실었는데요.

 

김연아 의상논란 해명 '의상보다 경기가 중요' 꽃줍는 김연아 해외언론도 감동

김연아 의상논란 해명 '의상보다 경기가 중요' 꽃줍는 김연아 해외언론도 감동

김연아 의상논란 해명 '의상보다 경기가 중요' 꽃줍는 김연아 해외언론도 감동


이 매체는 "김연아가 둘째날 경기를 마치자 수백 다발의 부케가 빙판 위로 날아들었으며  김연아는 어린 스케이터들과 함께 수많은 선물을 일일이 주웠고,가장 큰 박수 갈채를 받았다"고 이 장면을 전달하였습니다.

 

김연아 의상논란 글만 다루지 말고 김연아의 다른 부분들도 기사를 통해서 많이 접했으면 좋겠네요.

 

김연아 앞으로 경기 일정을 살펴보면...

 

김연아 의상논란 직접 해명 '의상보다 경기가 중요' 김연아는 인형이 아닙니다.김연아 의상논란 직접 해명 '의상보다 경기가 중요' 김연아는 인형이 아닙니다.

 

국내선수권 대회는 출전을 고려해보겠다고 했을뿐 아직 확실한 것은 아닙니다.만약 출전하게 되면 내년 1월 3~5일 경기도 고양에서 열리게 되는 제68회 전국남녀피겨스케이팅종합선수권대회이겠죠.

 

소치 올림픽 일정을 보면 소치 기준으로 쇼트는 2월 20일 오후 7시이며 프리는 21일 오후 7시부터인데 김연아 선수의 경기를 보려면 김연아 선수의 경기를 항상 후반에 보기때문에 시차를 감안한다면 아마 프리 경우에는 새벽 3~4시 되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