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용품─┐

시몬스 포켓 스프링 베개 건강한 수면을 위해서..

시몬스 포켓 스프링 베개 건강한 수면을 위해서..

시몬스에서 현재 팔고 있는 포켓 스프링 베개는 목 부위를 자연스럽게 받춰줘서 최상의 수면환경을 만들어준다고 하는데요. 다 좋은데 가격은 너무나도 비싸답니다. 베개 한개의 가격이 98000원이거든요. 그렇다고 옥션이나 쥐마켓에서 저렴하게 구입할수있는 물건도 아니기에 약간 부담이 되는 제품인데요.그래도 비싼 값어치는 톡톡히 하는 제품이더군요.

자고 일어나면 가끔 목이 뻣뻣해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목 운동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첫날 써보니깐 확실히 다르더라구요.그래서 저만 좋게 느낀것인가 하고 엄마께 물어보니깐 잠에 관해서는 민감한 저희 엄마도 훨씬 편안하다고 하더라구요. 기존에 쓰던 베개도 솔직히 싼것도 아니고 나름 좋은 걸 구입했는데 푹신한 느낌이 별로 없어서 그런지 생각보다 편치는 않았거든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런데 포켓 스프링 베개는 감싸준다는 느낌도 들고 뒤척여도 그대로 있더라구요. 무엇보다도 푹신한 느낌이 아주 좋습니다. 대부분 메모리폼 베개들이 푹신함과는 거리가 멀거든요. 그렇다고 일반 베개는 무언가 불편한것 같구요. 그러고보면 이제품은 그 2가지의 장점을 모두 가진 제품인데요. 잠을 잘 못 주무시는분들이나 아침에 목이 뻣뻣한 분들에게는 좋을 듯 싶습니다. 베개에 누워보면 확실히 일반 베개와 차이가 있거든요.

허나 푹신한 베개를 싫어하는분들은 절대 이 베개 구입하지마세요. 제 동생은 하루도 못 베고 자더라구요.항상 낮은 베개나 아니면 수건을 돌돌 말아서 잠을 자서 그런지 몰라도 그 다음날 베개때문에 잠 못 잤다고 징징거리더라구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박스에 넣어져있을때에는 납작했었는데 조금씩 조금씩 부풀어오르는거있죠.납작했을때에는 이게 뭐야 했는데 부풀어오르니깐 푹신한 느낌이 살아나네요.베개커버도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덤으로 들어있지 않아서 집에 있는 것 찾아서 집어넣기는 했지만 이 제품은 꼭 베개커버를 씌워야될꺼같네요. 흰색은 아무래도 더 때가 잘 타니깐요.

가격을 따져보면 베개 치고는 너무나도 비싸지만 아무래도 잠을 못자면 하루가 힘드니 잠에 관해서 민감한분들은 베개 고를때 조금 더 신중하게 생각하셔서 고르는게 좋겠죠. 그리고 여성분들 뱃살 나왔다고 애꿎은 배 꼬집지 마시고 똑바로 누워서 자세요. 옆으로 자는것 엎드려 자는것 모두 안좋다고 합니다. 뱃살의 주범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