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장맛비,장마철 습기제거 및 장마철 건강관리,전국,오늘의 날씨
오늘 새벽부터 비가 갑자기 쏟아지더니 하늘이 번쩍 거리더군요. 구멍 뚫리는 줄 알았습니다. 오늘 새벽부터 시작된 전국 장맛비는 중부지방으로 중식으로 최고 150mm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요.
기상청에 따르면, 중부 지방에서 남하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릴것이라고 합니다.지역별로 더 자세히 살펴보면 중부 지방은 2일 아침에서 3일 낮 사이에 남부 지방은 3일에서 4일 사이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40㎜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것이라고 하는데요.
도대체 이 비는 언제 그치는걸까요? 비가 내리면서 더위는 물러갔지만 이 습하고 끈적끈적한 기분은 그리 좋지만은 않은데 말이죠. 무엇보다도 장마가 오래 지속되면 습기 때문에 여가 신경 쓰이는게 아니잖아요.
지난번 내리는 비는 짧게 내리고 끝이 났는데 이번에는 조금 길어질 것이라고 하네요. 오는 일요일까지는 전국에 걸쳐 장맛비가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이 전망했기에 일주일 내내 비가 온다고 할 수 있지요.그러니 장마철 습기 관리와 건강 관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무엇보다 올해 장마는 중부지방부터 시작된 만큼 남부지방보다 중부지방에 집중적으로 물폭탄이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하니 장마철에는 우산 꼭 챙겨가지고 다니세요.아니면 우비 같은거 챙겨가지고 다니는 것도 좋은 방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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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장맛비 '오늘의 날씨,기상청 장마예보'
많은분들이 아침에 가장 먼저 확인하는 것중의 하나가 바로 오늘의 날씨인데요.장마철에는 꼭 체크하셔야겠죠.오늘의 날씨 및 전국 날씨는 http://search.daum.net/search?w=tot&q=%EC%A0%84%EA%B5%AD%EB%82%A0%EC%94%A8 에 들어가면 확인할 수 있으며 지역을 설정해놓으면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의 날씨를 확인할 수 있답니다
전국 장맛비 '장마철 습기 어떻게 관리해야 될까?'
장마철 집안 습기 때문에 곰팡이도 생기고 옷은 잘 마르지 않고 여러모로 신경 쓰이는게 한 두가지가 아닌데요. 장마철에는 습기 관리가 무엇보다도 중요한데 아주 간단한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으니 따라해보시길 바랍니다.
1.장마철 집안 습기 제거 방법 '냄새 제거 효과적'
옷장, 욕실, 신발장, 싱크대, 냉장고의 습기와 냄새를 잡는 데 숯이 좋은데요. 숯의 무수한 기공들이 악취를 빨아들임으로써 냄새를 잡습니다.또한 냄새가 심하게 나는 신발에도 작은 숯을 넣어줘도 좋답니다.남자분들 발 냄새가 심하다면 이 방법을 이용해보세요.만약 숯이 없다면 커피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2.장마철 집안 습기 제거 방법 '옷장 습기 제거 방법'
겨울옷을 꺼내다보면 곰팡이가 생긴 옷이 보일떄가 있습니다.이럴때에는 습기제거제나 숯을 옷장에 두세요.만약 귀찮다고 내버려두면 어마어마한 곰팡이와 옷 냄새를 맡을 수 있을것입니다.제가 예전에 한 군데를 빼놓았더니 어제 청소하다가 냄새에 질식할뻔했습니다. 옷 냄새가 오래되니깐 독하더군요.
3.장마철 집안 습기 제거 방법 '주방,욕실 습기'
물을 끓여서 싱크대 배수구에 부어주면 살균이 되면서 습기와 냄새 제거에 효과적입니다.아니면 물에 식초를 조금 섞은후에 흘려보내는 방법도 있습니다.그리고 욕실의 타일이나 실리콘 이음새의 곰팡이는 락스나 곰팡이제거제를 사용해서 30분이 지난후에 닦아주면 됩니다
4.장마철 집안 습기 제거 방법 '여름철 장마철 차 관리'
습기가 많은 여름에 숯을 두면 좋은데요.자동차 좌석 밑이나 뒷좌석 선반에 0.5~2kg 정도의 숯을 놓아두세요.숯은 냄새제거나 전자판 차단으로도 유명하지만 습기제거에도 탁월하거든요
허나 숯을 쉽게 구할 수 없거나 집에 숯이 없다면 집에 돌아다니는 신문지를 활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그러니 괜히 집에다가 신문 잔뜩 쌓아놓지마시고 자동차 바닥에 깔아놓아보세요. 그러면 습기 제거에 탁월하답니다. 무엇보다도 신문지 활용하면 돈도 안 들잖아요.
또한 신문지는 습기제거에 아주 좋기때문에 장마철 눅눅한 옷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답니다.신문지 한장을 옷속에 넣으면 되거든요. 또한 운동화나 등산화에도 신문지를 넣어서 습기를 제거할 수 있답니다.
전국 장맛비 '장마철 건강관리'
질병관리본부는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각종 감염병(수인성감염병, 모기매개감염병, 피부병 등)이 증가할 수 있으므로 철저한 손씻기와 안전한 음식물 섭취로 감염병을 예방할 것을 당부하였는데요.
장마철에 주로 발생하는 감염병으로는 첫째, 세균성이질, 장티푸스, 장출혈성대장균이나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등 음식물로 전파되는 수인성감염병이 유행할 수 있고 둘째, 모기가 늘어나는 경기북부지역의 경우에는 말라리아, 기타지역에는 일본뇌염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며 셋째, 수해로 오염된 지역에서는 유행성 눈병이나 피부병도 많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항상 주의하셔야 합니다.
본격적인 장맛비가 전국에 내리고 있는데요. 길어질 것으로 보아 건강관리 조금 더 신경쓰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