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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직과 비정규직 임금차이가 작년보다 더 벌어졌는데요. 통계청이 23일 발표한 ‘2013년 근로형태별 부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정규직 비정규직 임금차이 보면 정규직의 월평균 임금은 253만3000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2% 늘었지만, 비정규직은 141만2000원으로 1.4% 줄어들었습니다.
정규직 비정규직 임금차이 더 커졌다. 정규직과 비정규직 차이
정규직은 정규사원이란 뜻으로 정규직이 아니면 다른 고용형태의 사람들은 정규사원이 아니란 뜻이 됩니다. 회사에 정식 채용된 것으로 본인이 그만두지 않거나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직업이 유지됩니다.
비정규직은 일정한 계약기간까지만 고용된 것을 말하며 계약갱신의 경우 고용주와 협의해야 하며 고용이 계속 유지가 되지 않습니다.
또한 근로계약서 서류를 보면 정규직은 계약일은 있지만 만료일이 빈칸인 상태로 계약이 되며 비정규직은 만료일에 날짜를 적고 근로 계약서를 작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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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직 비정규직 임금차이 도대체 어느정도이길래?
정규직의 월평균 임금은 253만3000원으로 늘어났고 비정규직은 141만2000원으로 줄어들었는데요.이에 따라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월급격차는 112만1000원으로 지난해 3월의 102만2000원보다 9만9000원 더 벌어졌습니다.
성별 연령 교육 등을 같게 두고 본 정규직·비정규직 간 월 평균 임금격차도 12.2%로 작년 3월보다 2.5% 늘어났으며 정규직과 비정규직 간 임금 차이는 지자체가 더 심한편이랍니다. 정규직 월급이 정규직의 절반에 그치는 경우도 있거든요.
게다가 비정규직의 국민연금과 고용보험 가입률이 지난해보다 떨어지는 등 근로복지 여건 차이가 작년보다 더 벌어졌습니다.
갈수록 정규직 비정규직 임금차이 심해지고 있는데요. 정부의 노력이 필요할 듯 싶습니다.
공무원 평균연봉 5천만원 돌파
공무원 평균연봉이 5천만원을 돌파하였습니다.공무원 박봉이라는 말은 이제 옛말이 되어버렸습니다.안전행정부는 최근 공무원의 월평균 기준소득액이 435만원이라고 밝혔는데요.공무원 기준소득 월액은 초과근무수당 등을 모두 합한 연봉을 100만명 안팎의 전체 공무원 숫자로 나눈 것을 말합니다.
2011년 395만원, 2012년 415만원이던 기준소득 월액이 올해 435만원으로 증가하면서 공무원 1인당 평균 연봉은 5,220만원으로 책정되었습니다.
올해 1월 기준 5인 이상 사업체 근로자 평균 연봉은 3,800만원이 조금 넘는다는 발표와 비교했을때 상당히 높은 금액인데요.하지만 이 수치는 솔직히 평균연봉이기에 일반 공무원은 턱 없는 금액이랍니다. 그렇기에 모든 공무원 연봉이 5천만원 넘는 연봉을 받는거야? 라고 생각하시면 안될꺼 같네요.
공무원 평균연봉 일반 사업장의 연봉 비교해보자
고용노동부는 올해 1월 기준 5인 이상 사업체 근로자 평균 월급은 316만8000원(연봉 3800만원 이상)이라고 밝혔는데요.지난해 4분기 기준 2인 이상 전체 근로자가구의 평균 연봉은 4725만원(월급 393만원)이었습니다.
올 1월 기준으로 종업원 수 300인 이상 기업의 직원 평균 연봉은 5860만원(월급 488만원)인데요.지난해 예산 기준 271개 공공기관의 직원 평균 연봉은 5900여만원(월급 493만원)인데 고연봉군에 속하는 대기업·공공기관과 비교했을 때 연봉의 90% 수준입니다.
공무원 평균연봉 내년에는 5500만원을 넘는다?
공무원노조는 내년 공무원 임금 9.6% 인상안을 기획재정부에 제출하였는데요. 올해 예상되는 물가인상률 2.5%와 경제성장률 2.8%, 민간보수 격차해소 정책조정률 4.3%를 모두 더한 것으로 만약 정부가 이를 승인할 경우에는 공무원의 내년 평균 연봉은 5500만원을 넘게 됩니다.
고위 공무원 평균연봉은 얼마나 될까?
군인 봉급은 적은데 과연 고위 공무원 연봉은 얼마나 될까요? 한번쯤은 궁금해지기 마련인데요. 고위 공무원 연봉은 억소리나게 억 단위랍니다.3일 국무회의에서 확정한 ‘공무원 보수 규정(대통령령)’에 따르면 올해 대통령 연봉은 1억9255만3000원인데요.지난해 연봉(1억8641만9000원)보다 3.29% 인상되었답니다.
대통령은 여기에 수당 명목으로 매월 320만원의 직급보조비와 13만원의 급식비를 더 받는데요. 연봉과 수당을 모두 합친 연간 총액은 2억3251만3000원으로 평균 월급이 1937만6083원이라는것이죠. 저는 많이 받을꺼라고는 예상을 했지만 매달 2000만원을 받는다니 놀랍네요.
그렇기에 위의 공무원 평균연봉은 함정이라는것이죠.누가 보기에는 모든 공무원이 다 그렇게 받을것처럼 보이지만 이렇게 고위 공무원연봉이 만만치 않은데 그걸 평균을 내보면 당연히 저런 결과가 나올 수 있는 것이죠.
우리나라 직장인 평균 월급 얼마나 될까?
우리나라 평균 월급을 보면 2012년 3분기 기준으로 보면 평균 월급 500만원의 고액 월급을 받는 사람이 무려 100만명이 넘네요.하지만 아직도 평균 월급이 100만원대인 사람이 700만에 가깝고 100만원 미만을 받는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게다가 평균 월급 수준별 근로자 증가율을 살펴보아도 100만원 미만은 6.8%증가 되었지만 500만원 이상은 무려 14.7%의 증가율을 보여주고 있네요.
직장인 평균 연봉 1위 울산
전국에서 울산지역 직장인 평균 연봉이 가장 많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는데요.울산 소재 25개 상장사의 지난해 직원 평균 연봉은 702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그에 반면 서울은 상장사 수가 646개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으나 직원 평균 연봉은 5312만원으로 5위를 차지하였습니다.
2위는 경남 소재 상장사 80개사로 평균 직원 연봉이 5835만원, 3위 인천 소재 상장사 66개사, 5493만원, 4위 대전 소재 상장사 31개사,5421만원 순이었습니다.
그러면 가장 낮은 곳은 어딜까요? 충북 46개사 과 충남 75개사는 직원 평균 연봉이 각각 3363만원, 3113만원으로 전국 평균의 60% 수준으로 최하위권을 기록했습니다.
매달 받는 월급 저축만해서 언제 돈 모으나?
매달 꼬박 꼬박 들어오는 월급..저는 처음에 아무것도 모르고 적금과 예금만이 돈 모으는 방법이라고 생각했는데 이게 되게 어리석은 생각이였더라구요.훨씬 더 효율적으로 관리를 해서 돈을 더 불려야하는데 그걸 몰랐죠.그나마 지금은 저만의 재테크 방법을 찾고 예전에 예금과 적금만 들었을때보다 돈이 더 불어나고 있는데요.
무조건 저축보다는 자신만의 재테크 방법을 찾으셔야하는데요. 무료 재무설계를 통해서 확실한 재테크 방법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저도 처음에는 재테크 시작이 부담스러웠는데 첫 시작이 중요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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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남녀는 결혼 자금을 모아야되고 결혼을 하게 되면 집 장만을 위해 돈을 모아야하고 또 아이를 낳으면 교육 자금도 모아야되고 나이를 먹으면 노후 자금도 준비해야됩니다.
인생은 매 순간이 돈과 연관이 될 수 밖에 없는데요. 지금부터 착실하게 자신만의 재테크 계획을 세워 철저하게 준비하시길 바랍니다.요즘 재테크 상담은 대부분 무료상담인데요.단 어디서 받느냐가 정말 중요하답니다.
시작은 종자돈 1억 만들기부터 해보세요. 어려울 수도 있지만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쉬울 수도 있거든요. 누구는 1억 만드는데 3~4년이면 충분하지만 또 누군가에게는 10년이라는 세월이 지나도 모을 수 없는게 1억이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