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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과소품│

트레일화 트렉스타 싱크 사용후기

트레일화 트렉스타 싱크 사용후기

 

트렉스타 싱크는 트레일화로서 어떤길에도 적합한 신발인데요. 제가 현재 신고 있는 제품은 오렌지 컬러로 강렬함을 원하는분들에게 좋은 색상이랍니다. 멀리서도 눈에 확 들어오더라구요^^

 

 

트렉스타는 싱크는 발의 굴곡에 맞춘 디자인으로 신는 순간 답답함이 아니라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데요.오랜시간 걸으면 걸을수록 싱크의 매력에 빠지실꺼예요~

 

 

제 발에 맞게 끈도 조절하고 날씨도 좋으니 밖으로 나가봐야겠죠.

 

 

바람이 차기는 하지만 저는 오히려 더운것보다는 바람 부는게 좋더라구요. 그래야지 걸었을때 더 상쾌하더라구요.

 

 

집에서 가장 가까운 공원으로 가보았습니다. 그곳의 길이 정말 다양하거든요. 걷기 위해 만들어진 곳도 있고 그냥 아스팔트처럼 딱딱한곳도 있고 이렇게 나무로 된 곳도 있고....게다가 제가 매일 걷는곳이여서 싱크의 매력에 대해서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꺼 같더라구요.

 

 

걷고 또 걷고 대낮부터 미친듯이 걸어봅니다. 이왕 걷는거 몇분 걸어서는 모르잖아요~

 

 

잠시 푹신푹신한 풀밭도 걸어보는데 어떤길이나 어디에서나 싱크는 편하네요..

 

 

어릴적부터 이 운동장을 매일밤 걸었는데 이제는 싱크를 신고 매일밤 걷고 있습니다.

 

 

가끔 힘들면 벤치에 앉아서 쉬기도 하구요. 근데 제가 사진찍으려고 이렇게 다리를 올렸지만 벤치에서 이렇게 다리 펴고 앉으시면 안됩니다.저는 사진 찍고 벤치 다시 물수건으로 닦았지만 다음에 앉는분들을 위해서라도 절대 안됩니다.

 

 

 

얼마전 동네에 스퀘어원이 생겼습니다. 집에서 가깝다보니 굳이 차가 아니더라도 몇십분만 걸으면 스퀘어원에 갈 수 있는데요. 예전에는 타임스퀘어 갈 떄마다 엄청 고생하고 집에 오면 뻗었던 기억이 있는데요. 집에서 가까운데 이런곳이 생기니 먼 곳으로 안 가서 편하네요.그래도 워낙 크다보니 한번 가면 몇시간은 스퀘어원에 박혀있는데요.

 

 

이럴때에도 필요한것이 싱크겠죠. 싱크 신고는 발의 피로함이 덜해요. 지난번에도 워킹화 신고 갔는데 그 때도 몇시간 걷다보니 힘들더라구요. 그런데 이번에 싱크 신고 갔었는데 영화보느라 중간에 잠시 앉아있었지만 오픈 할 때 들어가고 컴컴해질때 나왔는데도 불구하고 발이 아프지 않더라구요.

 

 

걷는걸 좋아하는분들이나 여행을 많이 하는분들에게 트레일화는 워킹화보다 더 편안함을 줄꺼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