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국장 냄새는 구리나 맛은 있지만 나또는 무슨 맛으로 먹을까?
청국장은 냄새는 구리지만 맛은 있지요. 허나 나또는 무슨 맛으로 먹는 것일까요? 전 도저히 못 먹겠더라구요.청국장 같은 경우에는 냄새 없애는 방법이 있거든요.저같은 경우 부추를 넣어 끓이거나 그리고 먹고 난 뒤에는 레몬껍질과 귤껍질을 태운답니다.그러면 전혀 냄새가 안나요.
나또(낫토)는 청국장과는 비슷하지만 다른 음식인데요 건강을 생각한다면 나또가 더 좋다고 하네요.청국장이 자연발효라면 나또는 인공발효식품인데 그러면 청국장이 몸에 더 좋은 것 아니냐?라는 생각이 들겠지만 청국장은 발효가 끝나후 소금으로 간을 하고 찌개로 먹기 때문에 염분이 과다 섭취되기때문에 나또보다 좋지 않다고 합니다. 뭐든지 그 자체만으로 먹는 것은 좋지만 거기에 무언가가 가미가 되면 몸에 안 좋다는 것이죠. 그런데 솔직히 나또 맛은 익숙하지가 않아서 그런지 먹기가 곤혹스럽더군요.
지난번에 풀무원 SET가 잔뜩 왔습니다. 그안에 나또도 있었구요. 맛이 궁금해서 뜯어봤더니만 간장소스만 달랑 들어있더군요.냄새는 또 어찌나 고약하던지...코끝을 스치는 그 냄새가 장난이 아니더군요.
먹는 방법은 생나또에 간장을 넣고 쓰윽쓰윽 비벼주면 된답니다.그러면 끈끈한 점성이 생기는데요.바로 이 끈끈한 점성이 콩에 든 단백질이 미생물에 분해되어서 생기는 것이라고하네요. 그냥 생으로 먹는것보다 간장을 넣고 먹으니깐 맛은 훨씬 부드러워지는데 여전히 제 입맛에는 아니더군요. 뭐 도저히 이것도 못 먹겠다 하실경우에는 밥 위에 살짝 얹어서 비빔밥처럼 비벼드시면 조금은 낫답니다. 양파 살짝 볶아서 같이 비벼서 먹으면 그맛이 중화가 된다고 할까요? 강한 맛이 약간은 사라지더라구요.또한 이 방법이 별로이다 싶을떄에는 스파게티처럼 먹는 방법도 있습니다.파스타만 살짝 삶고 그 위에 나또를 얹고 비벼주면 되는데요,이 제품에는 양념도 같이 들어있기에 별도로 양념을 할 필요가 없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몸에는 좋지만 제 입에는 곤혹스러운 나또..
염분과다 섭취라고 청국장이 안 좋다 하지만 그래도 전 청국장이 최고인것 같네요.
청국장은 냄새는 구리지만 맛은 있지요. 허나 나또는 무슨 맛으로 먹는 것일까요? 전 도저히 못 먹겠더라구요.청국장 같은 경우에는 냄새 없애는 방법이 있거든요.저같은 경우 부추를 넣어 끓이거나 그리고 먹고 난 뒤에는 레몬껍질과 귤껍질을 태운답니다.그러면 전혀 냄새가 안나요.
나또(낫토)는 청국장과는 비슷하지만 다른 음식인데요 건강을 생각한다면 나또가 더 좋다고 하네요.청국장이 자연발효라면 나또는 인공발효식품인데 그러면 청국장이 몸에 더 좋은 것 아니냐?라는 생각이 들겠지만 청국장은 발효가 끝나후 소금으로 간을 하고 찌개로 먹기 때문에 염분이 과다 섭취되기때문에 나또보다 좋지 않다고 합니다. 뭐든지 그 자체만으로 먹는 것은 좋지만 거기에 무언가가 가미가 되면 몸에 안 좋다는 것이죠. 그런데 솔직히 나또 맛은 익숙하지가 않아서 그런지 먹기가 곤혹스럽더군요.
지난번에 풀무원 SET가 잔뜩 왔습니다. 그안에 나또도 있었구요. 맛이 궁금해서 뜯어봤더니만 간장소스만 달랑 들어있더군요.냄새는 또 어찌나 고약하던지...코끝을 스치는 그 냄새가 장난이 아니더군요.
먹는 방법은 생나또에 간장을 넣고 쓰윽쓰윽 비벼주면 된답니다.그러면 끈끈한 점성이 생기는데요.바로 이 끈끈한 점성이 콩에 든 단백질이 미생물에 분해되어서 생기는 것이라고하네요. 그냥 생으로 먹는것보다 간장을 넣고 먹으니깐 맛은 훨씬 부드러워지는데 여전히 제 입맛에는 아니더군요. 뭐 도저히 이것도 못 먹겠다 하실경우에는 밥 위에 살짝 얹어서 비빔밥처럼 비벼드시면 조금은 낫답니다. 양파 살짝 볶아서 같이 비벼서 먹으면 그맛이 중화가 된다고 할까요? 강한 맛이 약간은 사라지더라구요.또한 이 방법이 별로이다 싶을떄에는 스파게티처럼 먹는 방법도 있습니다.파스타만 살짝 삶고 그 위에 나또를 얹고 비벼주면 되는데요,이 제품에는 양념도 같이 들어있기에 별도로 양념을 할 필요가 없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몸에는 좋지만 제 입에는 곤혹스러운 나또..
염분과다 섭취라고 청국장이 안 좋다 하지만 그래도 전 청국장이 최고인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