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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성제품│

[화이트닝 에센스]크리니크 더마 화이트 크리니컬 브라이트닝 에센스

 [화이트닝 에센스]크리니크 더마 화이트 크리니컬 브라이트닝 에센스

크리니크 더마화이트는 피부톤을 맑고 고르게 관리해주고 피부 순환을 도와 밝고 건강한 화이트닝을 완성시켜주는 제품인데요.개인적으로는 최근에 써 본 화이트닝 제품중에서 가장 효과가 좋았던것 같아요.



달랑 제품 하나 온 것이 아니라 예쁘게 포장이 되어있는 상태로 오니깐 받았을때 첫 느낌부터 너무 좋은거있죠. 그냥 박스에 리본 하나 달았을뿐인데 받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이런 세심하게 신경 쓴 부분들이 기분 좋게 만들어주거든요.




용량은 30ml와 대용량 50ml가 있는데 가격은 각각 90000원 125000원입니다.




크리니크 더마화이트 크리니컬 브라이트닝 에센스는 CL-302 콤플렉스가 피부의 투명함과 윤기를 향사시켜주며 강력한 항산화 성분이 유해환경에 의한 피부 자극을 예방하고 피부를 진정시켜주고 향자극 성분과 피부 보호막 강화 성분이 유해 환경에 의한 피부 자극 및 손실을 예방해준답니다.

사용방법은 하루 두번 아침과 저녁으로 눈가를 피해 얼굴 전체에 발라주시면 되는데요.화이트닝 제품은 꾸준히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디자인은 특별한게 없을만큼 너무나도 깔끔해요.얇고 길다란 케이스에 투명 플라스틱으로 된 뚜껑이 하나 들어있거든요. 이것도 뭐 다른 제품과 별 차이가 없죠...다만 워낙 얇아서 잡았을때 한손에 쏙 들어온다는 장점과 화장대 어디든 세울 수 있다는것을 빼고는 그렇게 뭐 예쁜 디자인이다....특별한 디자인이다....그런것 없는것 같아요. 크리니크 제품들이 항상 보면 예쁜것보다는 깔끔하다....이런쪽에 가깝더라구요..


크리니크 더마 화이트 크리니컬 브라이트닝 에센스 박스를 보면 사용기간이라는게 적혀있습니다. 화장품 구입할때 유통기한을 체크하시는분들도 있으시겠지만 대부분 이런 부분 무시하고 계속 화장대에 쌓아두는 분들이 있는데요. 화장품은 구입해서 그냥 두는것보다 유통기한에 맞게 사용하는게 중요하답니다. 그러니 사용기한 꼭 확인하시구요. 만약 잊어버릴꺼 같다...라는 분들은 화장품에 적어두거나 스티커를 이용해서 붙여두면 좋답니다.


향과 색상-화이트닝 제품이라고 해서 색상이 화이트는 아니예요.약간 옅은 베이지색에 가깝답니다.향은 무향은 아니지만 거의 없다...라고 할 수 있는데 저는 약간 시큼한 냄새도 살짝 나더라구요.

질감 및 유분-보기에는 묽어보이지만 흘러내리는 정도는 아니예요. 그리고 유분은 바를때 느껴지는듯 하지만 막상 몇번 문지르면 피부에 쏙 스며들어서 전혀 느낄 수 없답니다. 개인적으로 유분감 심한 제품을 안 좋아하는 지성피부인데 이건 지성피부를 갖고 계신분들에게 두 팔 벌려 환영받을 제품인것 같네요

흡수력 및 보습력-흡수력면에서는 스킨과 로션의 중간 단계라 할 수 있는데요. 가벼운 세럼보다도 조금 더 빠르게 흡수가 되는것 같아요. 처음에는 바르자마자 스며드는 스킨같은게 아니라 첫 느낌은 약간 미끄덩거리면서도 촉촉한 느낌이 드는데 피부에 흡수가 되고 난 후에 만졌을때 쫀득하고 촉촉한 것이 아니라 매트한 느낌입니다.파우더 바르면 보송보송하면서도 매트한 느낌과 비슷해요.

보습력은 화이트닝 에센스라고 해서 기대를 안했었는데 개인적으로 건성피부는 나중에 수분크림을 채워주면 될꺼같구 지성피부는 이것만으로도 그리 부족하지는 않을꺼 같습니다.

달라지는 피부- 첫 주에는 그렇게 눈에 띌 만큼 달라지는걸 못 느꼈는데요.지금 거의 한달 가까이 이 제품 사용중인데 뭐랄까? 미묘하게 달라진 것이 눈에 보여요...확 티날만큼 기미가 사라지고 잡티가 사라졌다...이정도는 아니지만 전체적으로 피부톤은 맑아진것 같아요.게다가 트러블 흉터 같은 부분도 흐릿해져보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