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 햇반 (즉석밥) - 유기농쌀로 만든 유기농햇반 생각보다 밥맛이 좋은데
전자렌지에 2분만 돌리면 따끈한 밥이 되는 편리한 음식 햇반이지만 저희집은 전자렌지가 예전에 펑~하고 터져버려서 그 이후로는 전자렌지가 없다보니 햇반을 구입하지 않는데요. 이번에 유기농햇반 맛을 보니깐 전자렌지 다시 구입해야겠네..라는 생각이 들게끔 밥맛이 생각했던것보다 좋았습니다.
이번에 제 입맛을 사로잡은 100% 국내산 유기농쌀로 만든 유기농햇반은 화학비료와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우렁이를 논에 풀어 잡초와 풀을 방제하는 친환경 농법으로 건강하게 재배한 것이 특징인데요. 그래서인지 가격은 다른 제품에 비해 조금 비싼편입니다. 대형마트 기준 210g제품이 1980원에 판매가 되고 있거든요.
저는 전자렌지가 없어서 끓는물을 이용하였는데요. 역시 시간이 많이 걸리다보니깐 즉석밥은 빨리 손쉽게 먹어서 즉석밥인데 끓는물을 이용하면 10분정도 걸려서 그 점이 아쉽더군요. 그러니 즉석밥은 전자렌지 사용가능한 분들이 이용하면 좋을꺼같네요. 그렇다고 끓는물 사용해서 밥이 안되는것은 아니예요.시간이 오래 걸려서 그렇지.. 밥은 잘 되더라구요.
밥에 윤기가 좔좔 흐릅니다. 처음에는 밥이 살짝 진밥이 아닐까? 걱정을 했는데 몇번 숟가락으로 휙휙 저어주고 난 후에 다시 숟가락을 떠서 사진을 찍은게 2번째 사진인데요. 첫번째 사진은 진밥처럼 보이지만 두번째 사진을 보면 진밥처럼 보이지 않죠..맛도 그렇습니다. 밥은 절대 질척거리지 않답니다.
밥냄새는 솔직히 압력밥솥에서 한것처럼 그렇게 좋지는 않습니다. 저는 압력밥솥에서 밥을 할 때 나는 냄새를 좋아하는데 역시 즉석밥이다보니 그것과는 좀 다르더라구요.
그래도 밥맛은 제가 생각했던것보다는 맛이 좋았습니다. 즉석밥에 대한 편견이 살짝 있었는데 이번에 유기농햇반 먹어보니깐 왜~ 사람들이 햇반을 구입하는지 알았습니다. 급할때에 편리하다는 장점이 가장 크기도하지만 맛도 집에서 한것과 큰 차이가 없다는것입니다. 아마 조만간 전자렌지 구입해놓고 햇반 쌓아두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는데요. 즉석밥이여서 유통기한이 짧을까봐 걱정을 했는데 유통기한도 상당히 길더군요.나중에 대량구매를 생각해봐야겠어요. 1개 사는것보다 많은 양을 사면 가격이 많이 저렴해지더라구요.
그냥 먹어도 밥맛이 좋은 햇반이지만 집에 김치가 있다면 김치 쏭쏭 썰어서 밥과 함께 볶아보세요.저는 깻잎의 향을 좋아해서 여기저기 음식 만들때 자주 넣는데요. 김치볶음밥 만들때에 김치만 넣고 볶지마시고 깻잎도 잘게 썰어서 넣어주면 깻잎 특유의 맛과 향이 아주 일품이랍니다.
재료 : 김치.깻잎4장.들기름.통깨
자~완성입니다. 즉석밥을 이용하니깐 시간이 단축이 되어서 그런지 만드는데 사진찍는 시간을 제외하면 15분정도 걸렸는데요. 만약 전자렌지가 있었다면 7분이면 뚝딱 김치볶음밥을 만들 수 있었겠죠.^^
가마솥이나 압력밥솥에서 방금 한 밥처럼 엄청나게 맛있어요.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개인적으로는 제가 생각했던 즉석밥이 맛이 없다.라는 생각을 없애준 제품이 바로 유기농햇반인것 같습니다. 밥의 윤기나 질감 어느하나 부족함이 없더라구요.
그러니 따끈한 밥을 먹고 싶은데 귀찮거나 급할때에는 이런 즉석밥을 이용해도 좋을꺼 같네요.
전자렌지에 2분만 돌리면 따끈한 밥이 되는 편리한 음식 햇반이지만 저희집은 전자렌지가 예전에 펑~하고 터져버려서 그 이후로는 전자렌지가 없다보니 햇반을 구입하지 않는데요. 이번에 유기농햇반 맛을 보니깐 전자렌지 다시 구입해야겠네..라는 생각이 들게끔 밥맛이 생각했던것보다 좋았습니다.
이번에 제 입맛을 사로잡은 100% 국내산 유기농쌀로 만든 유기농햇반은 화학비료와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우렁이를 논에 풀어 잡초와 풀을 방제하는 친환경 농법으로 건강하게 재배한 것이 특징인데요. 그래서인지 가격은 다른 제품에 비해 조금 비싼편입니다. 대형마트 기준 210g제품이 1980원에 판매가 되고 있거든요.
저는 전자렌지가 없어서 끓는물을 이용하였는데요. 역시 시간이 많이 걸리다보니깐 즉석밥은 빨리 손쉽게 먹어서 즉석밥인데 끓는물을 이용하면 10분정도 걸려서 그 점이 아쉽더군요. 그러니 즉석밥은 전자렌지 사용가능한 분들이 이용하면 좋을꺼같네요. 그렇다고 끓는물 사용해서 밥이 안되는것은 아니예요.시간이 오래 걸려서 그렇지.. 밥은 잘 되더라구요.
밥에 윤기가 좔좔 흐릅니다. 처음에는 밥이 살짝 진밥이 아닐까? 걱정을 했는데 몇번 숟가락으로 휙휙 저어주고 난 후에 다시 숟가락을 떠서 사진을 찍은게 2번째 사진인데요. 첫번째 사진은 진밥처럼 보이지만 두번째 사진을 보면 진밥처럼 보이지 않죠..맛도 그렇습니다. 밥은 절대 질척거리지 않답니다.
밥냄새는 솔직히 압력밥솥에서 한것처럼 그렇게 좋지는 않습니다. 저는 압력밥솥에서 밥을 할 때 나는 냄새를 좋아하는데 역시 즉석밥이다보니 그것과는 좀 다르더라구요.
그래도 밥맛은 제가 생각했던것보다는 맛이 좋았습니다. 즉석밥에 대한 편견이 살짝 있었는데 이번에 유기농햇반 먹어보니깐 왜~ 사람들이 햇반을 구입하는지 알았습니다. 급할때에 편리하다는 장점이 가장 크기도하지만 맛도 집에서 한것과 큰 차이가 없다는것입니다. 아마 조만간 전자렌지 구입해놓고 햇반 쌓아두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는데요. 즉석밥이여서 유통기한이 짧을까봐 걱정을 했는데 유통기한도 상당히 길더군요.나중에 대량구매를 생각해봐야겠어요. 1개 사는것보다 많은 양을 사면 가격이 많이 저렴해지더라구요.
그냥 먹어도 밥맛이 좋은 햇반이지만 집에 김치가 있다면 김치 쏭쏭 썰어서 밥과 함께 볶아보세요.저는 깻잎의 향을 좋아해서 여기저기 음식 만들때 자주 넣는데요. 김치볶음밥 만들때에 김치만 넣고 볶지마시고 깻잎도 잘게 썰어서 넣어주면 깻잎 특유의 맛과 향이 아주 일품이랍니다.
재료 : 김치.깻잎4장.들기름.통깨
자~완성입니다. 즉석밥을 이용하니깐 시간이 단축이 되어서 그런지 만드는데 사진찍는 시간을 제외하면 15분정도 걸렸는데요. 만약 전자렌지가 있었다면 7분이면 뚝딱 김치볶음밥을 만들 수 있었겠죠.^^
가마솥이나 압력밥솥에서 방금 한 밥처럼 엄청나게 맛있어요.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개인적으로는 제가 생각했던 즉석밥이 맛이 없다.라는 생각을 없애준 제품이 바로 유기농햇반인것 같습니다. 밥의 윤기나 질감 어느하나 부족함이 없더라구요.
그러니 따끈한 밥을 먹고 싶은데 귀찮거나 급할때에는 이런 즉석밥을 이용해도 좋을꺼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