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렛향과 맛을 느낄 수 있는 탄산음료 초코렛향스파클링 500
콜라도 지겹고 사이다도 지겹고 그런데 탄산음료는 마시고 싶을때 드시면 좋은 음료가 나왔습니다. 바로 한국야쿠르트에서 나온 초콜렛향스파클링 500인데요.용량은 500ml이며 가격은 1200원이랍니다.
초콜렛향스파클링500은 세븐일레븐 매장에서 구입을 할 수 있는데요.근처에 세븐일레븐이 없거나 세븐일레븐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제품이 없을 경우에는 한국 야쿠르트 홈페이지 들어가서 박스로 구입하는 방법도 있답니다.저는 이거 몇번 마셔보고 제 입맛에 딱 맞는것 같아 홈페이지 들어갔다가 행사 하길래 오늘 한박스를 질러버렸습니다.
가격은 편의점에서 20개 구입하면 24000원이지만 한국야쿠르트 홈페이지에서 구입을 하면 15180원이기에 9천원정도 저렴하게 구입을 할 수 있는데요. 배송료도 무료랍니다.저는 이상하게 제품 구입할때 배송료 내면 왜 그렇게 그게 아까운지...그래서 배송료 공짜를 좋아하는데요.
5월31일까지만 배송료가 무료이니깐 구입하실분들은 이 기간을 절대 놓치지마세요.
처음 봤을때에는 이 제품이 탄산음료라고 생각을 못했습니다. 디자인도 그렇고 탄산에 초코맛이 들어간다는게 제 상식으로 이해가 안되었거든요.그래서 호기심에 마셔보았는데 그 이후로 요즘은 음료수 마실때마다 세븐일레븐 편의점이 있으면 이것만 찾게 될 정도로 푹 빠졌습니다.
또한 다름 탄산음료에 비해 용량도 크고 매번 콜라와 사이다만 마시니깐 지겨웠었는데 정말 신선했습니다.최근에는 xx사이다라고 조금 부드럽게 나온 사이다가 있어서 그것에 푹 빠졌었는데 역시 사람의 입맛이라는게 한번 좋은걸 맛 보면 그것만 찾게 되는것처럼 요즘은 이것만 마시고 있답니다.
게다가 저희 부모님께서 이 탄산음료를 너무 좋아하셔서 더 자주 찾게 되는데요.특히 저희 엄마께서 탄산은 거의 입에 안대시는데 이건 맛있다고 하시니 초콜렛에 관련된 것을 싫어하는분이 아니라면 제 생각엔 아마 다 좋아하실꺼같아요.
예전에는 맛만 좋으면 되는거지.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다 따져보게 되더라구요.그래서 포화지방이나 지방 이런것도 꼭 읽어보는데 0이라고 되어있는걸 보니 안심할 수 있을꺼같네요.그리고 칼로리는 이 음료가 1회용이 아니여서 처음에 이렇게나 높아? 라고 생각했는데 다른 제품과 용량을 따져보니 칼로리가 오히려 낮더라구요.
이렇게 봐서는 색상이 그냥 하얗다..라는 생각이 먼저 들 수 있지만 실제로 하얀 머그컵에다가 따르면 살짝 옅은 갈색이랍니다.허나 유리컵에서는 그냥 사이다처럼 보여요.그래서 저는 사이다맛 아닌가? 하는 생각했는데요.뚜껑을 땄을때 가장 먼저 초콜렛향을 느낄 수 있었고 한 입 마시면서 느껴지는 초콜렛맛과 탄산의 맛이 절묘하게 이뤄져서 중간에 사이다처럼 톡 쏘는 맛을 느끼고 끝맛에 초콜렛맛이 잔향처럼 입안에 남는답니다.,
그래서 달콤함과 시원함 이 두가지를 동시에 느낄 수 있구요.무엇보다도 이 두가지의 맛이 적절하게 잘 이뤄져서 묘한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탄산이 너무 강하면 목으로 넘어갈때 따갑기도 한데 이건 조금 부드럽게 넘어가는 편이예요.
그리고 초코렛맛이 또 진하게 느껴지면 너무 달아서 마실수가 없었을텐데 기본적으로 탄산에 초콜렛맛을 아주 살짝 가미가 되어서 맛있는것 같습니다.게다가 마실때 코끝에서 느껴지는 초콜렛향이 달달해서 너무 좋아요.기분까지 좋아지거든요.
근데 한병은 도저히 한번에 못 마시겠더라구요. 양이 정말 많거든요.그래서 누군가와 같이 나눠서 먹으면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허나 마시고 남았을때 얼마나 오랫동안 탄산이 유지되는지도 중요하겠죠.저는 다 못 마실때에는 뒤집어서 넣어두고는 하는데 이렇게 했을경우 꽤 오랫동안 탄산을 유지할 수 있답니다.하지만 이 제품 특성상 그리 김이 잘 빠지는것 같지는 않습니다.제가 낮에 마시고 냉장고에 넣어두고 그 다음날 마셨는데도 김이 첫날에 비해 빠지기는 하지만 그렇게 차이가 심하지 않았거든요.
어떤것과 먹으면 맛이 좋을까요?
콜라는 햄버거...대부분 사람들이 이렇게 생각하는데요.이제 햄버거와 초콜렛향 탄산음료 어떨까? 싶네요.저는 그렇게 콜라를 좋아하는편은 아니여서 매번 탄산음료는 다른걸로 달라고 해서 마시는데요. 이건 약간 마시고 난 후 입안을 정리해주는 느낌이 들정도로 되게 깔끔한 탄산음료입니다.
점심에 치즈토스트나 샌드위치와 먹어도 잘 어울리구요.식사후에 소화용으로 트림이 잘 안 나올때 마셔보세요.다만 너무 많이 마시면 더 부담될 수 있으니깐요.적당히 마시는게 좋은것 같아요.
이번에 닭강정 만들면서 같이 먹어봤는데 궁합이 최고더군요.다른것과도 먹어봤지만 이 음료와 가장 잘 어울리는 음식은 닭강정입니다. 닭강정의 맵고 바삭한 맛과 초콜렛향스파클링의 달콤하면서도 톡쏘며 깔끔한 맛의 궁합이 최고거든요.이건 적극 추천해주고 싶을 정도예요.
날씨가 더워서 시원한 음료수를 찾는 분들이 많을텐데요.물도 좋고 이온음료도 좋고 쥬스도 좋지만 색다른걸 맛보고 싶은분들은 초콜렛향 스파클링 꼭 드셔보세요~~~~
콜라도 지겹고 사이다도 지겹고 그런데 탄산음료는 마시고 싶을때 드시면 좋은 음료가 나왔습니다. 바로 한국야쿠르트에서 나온 초콜렛향스파클링 500인데요.용량은 500ml이며 가격은 1200원이랍니다.
초콜렛향스파클링500은 세븐일레븐 매장에서 구입을 할 수 있는데요.근처에 세븐일레븐이 없거나 세븐일레븐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제품이 없을 경우에는 한국 야쿠르트 홈페이지 들어가서 박스로 구입하는 방법도 있답니다.저는 이거 몇번 마셔보고 제 입맛에 딱 맞는것 같아 홈페이지 들어갔다가 행사 하길래 오늘 한박스를 질러버렸습니다.
가격은 편의점에서 20개 구입하면 24000원이지만 한국야쿠르트 홈페이지에서 구입을 하면 15180원이기에 9천원정도 저렴하게 구입을 할 수 있는데요. 배송료도 무료랍니다.저는 이상하게 제품 구입할때 배송료 내면 왜 그렇게 그게 아까운지...그래서 배송료 공짜를 좋아하는데요.
5월31일까지만 배송료가 무료이니깐 구입하실분들은 이 기간을 절대 놓치지마세요.
처음 봤을때에는 이 제품이 탄산음료라고 생각을 못했습니다. 디자인도 그렇고 탄산에 초코맛이 들어간다는게 제 상식으로 이해가 안되었거든요.그래서 호기심에 마셔보았는데 그 이후로 요즘은 음료수 마실때마다 세븐일레븐 편의점이 있으면 이것만 찾게 될 정도로 푹 빠졌습니다.
또한 다름 탄산음료에 비해 용량도 크고 매번 콜라와 사이다만 마시니깐 지겨웠었는데 정말 신선했습니다.최근에는 xx사이다라고 조금 부드럽게 나온 사이다가 있어서 그것에 푹 빠졌었는데 역시 사람의 입맛이라는게 한번 좋은걸 맛 보면 그것만 찾게 되는것처럼 요즘은 이것만 마시고 있답니다.
게다가 저희 부모님께서 이 탄산음료를 너무 좋아하셔서 더 자주 찾게 되는데요.특히 저희 엄마께서 탄산은 거의 입에 안대시는데 이건 맛있다고 하시니 초콜렛에 관련된 것을 싫어하는분이 아니라면 제 생각엔 아마 다 좋아하실꺼같아요.
예전에는 맛만 좋으면 되는거지.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다 따져보게 되더라구요.그래서 포화지방이나 지방 이런것도 꼭 읽어보는데 0이라고 되어있는걸 보니 안심할 수 있을꺼같네요.그리고 칼로리는 이 음료가 1회용이 아니여서 처음에 이렇게나 높아? 라고 생각했는데 다른 제품과 용량을 따져보니 칼로리가 오히려 낮더라구요.
이렇게 봐서는 색상이 그냥 하얗다..라는 생각이 먼저 들 수 있지만 실제로 하얀 머그컵에다가 따르면 살짝 옅은 갈색이랍니다.허나 유리컵에서는 그냥 사이다처럼 보여요.그래서 저는 사이다맛 아닌가? 하는 생각했는데요.뚜껑을 땄을때 가장 먼저 초콜렛향을 느낄 수 있었고 한 입 마시면서 느껴지는 초콜렛맛과 탄산의 맛이 절묘하게 이뤄져서 중간에 사이다처럼 톡 쏘는 맛을 느끼고 끝맛에 초콜렛맛이 잔향처럼 입안에 남는답니다.,
그래서 달콤함과 시원함 이 두가지를 동시에 느낄 수 있구요.무엇보다도 이 두가지의 맛이 적절하게 잘 이뤄져서 묘한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탄산이 너무 강하면 목으로 넘어갈때 따갑기도 한데 이건 조금 부드럽게 넘어가는 편이예요.
그리고 초코렛맛이 또 진하게 느껴지면 너무 달아서 마실수가 없었을텐데 기본적으로 탄산에 초콜렛맛을 아주 살짝 가미가 되어서 맛있는것 같습니다.게다가 마실때 코끝에서 느껴지는 초콜렛향이 달달해서 너무 좋아요.기분까지 좋아지거든요.
근데 한병은 도저히 한번에 못 마시겠더라구요. 양이 정말 많거든요.그래서 누군가와 같이 나눠서 먹으면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허나 마시고 남았을때 얼마나 오랫동안 탄산이 유지되는지도 중요하겠죠.저는 다 못 마실때에는 뒤집어서 넣어두고는 하는데 이렇게 했을경우 꽤 오랫동안 탄산을 유지할 수 있답니다.하지만 이 제품 특성상 그리 김이 잘 빠지는것 같지는 않습니다.제가 낮에 마시고 냉장고에 넣어두고 그 다음날 마셨는데도 김이 첫날에 비해 빠지기는 하지만 그렇게 차이가 심하지 않았거든요.
어떤것과 먹으면 맛이 좋을까요?
콜라는 햄버거...대부분 사람들이 이렇게 생각하는데요.이제 햄버거와 초콜렛향 탄산음료 어떨까? 싶네요.저는 그렇게 콜라를 좋아하는편은 아니여서 매번 탄산음료는 다른걸로 달라고 해서 마시는데요. 이건 약간 마시고 난 후 입안을 정리해주는 느낌이 들정도로 되게 깔끔한 탄산음료입니다.
점심에 치즈토스트나 샌드위치와 먹어도 잘 어울리구요.식사후에 소화용으로 트림이 잘 안 나올때 마셔보세요.다만 너무 많이 마시면 더 부담될 수 있으니깐요.적당히 마시는게 좋은것 같아요.
이번에 닭강정 만들면서 같이 먹어봤는데 궁합이 최고더군요.다른것과도 먹어봤지만 이 음료와 가장 잘 어울리는 음식은 닭강정입니다. 닭강정의 맵고 바삭한 맛과 초콜렛향스파클링의 달콤하면서도 톡쏘며 깔끔한 맛의 궁합이 최고거든요.이건 적극 추천해주고 싶을 정도예요.
날씨가 더워서 시원한 음료수를 찾는 분들이 많을텐데요.물도 좋고 이온음료도 좋고 쥬스도 좋지만 색다른걸 맛보고 싶은분들은 초콜렛향 스파클링 꼭 드셔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