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거프레소 길병원점 '맛있는 커피와 와플 저렴하게 즐기자'
저렴한 가격과 맛있기로 소문난 커피와 와플로 인기가 많은 요거프레소 길병원점을 들렸습니다.과연 맛은 어떨까요?
다른 매장보다는 약간 작은편인데요.가장 먼저 눈에 띄는것은 아메리카노 1500원이라는 노란색종이에 알록달록 쓰여져있는 글씨랍니다.세상에 아메리카노가 1500원이라니 놀랍지 않으신가요? 아무리 저렴한곳도 기본이 2500원인데 이 곳에서는 1500원이면 아메리카노를 마실 수 있답니다.
http://www.yogerpresso.co.kr (요거프레소 홈페이지)
http://cafe.naver.com/enjoywaffle (요거프레소 네이버 카페)
위치는 길병원에서 조금 더 들어가야하는데요.지하철 이용하는 분들은 인천예술회관역에서 내려서 cgv인천점에서 쭈욱~~더 쭈욱 걸으면 된답니다.다만 조금 걸어야 되요.걸음이 느린 저로서는 15분이나 걸리더라구요.아니면 103번 좌석버스타고 신한은행 앞에서 내린후에 걸으면 5분정도 걸립니다.지도를 보면 조금 복잡해보이고 근처에 버스정류장이 없어서 어떻게 찾아갈까? 걱정을 했는데 생각보다 금방 찾았습니다. 그냥 쭈욱 가다보면 길 건너는 곳 바로 정면에서 보이더군요.
매장밖 모습은 다른곳과 별 차이가 없는데요. 맛있는 와플 사진이 눈에 확 들어오더군요.그래서 매장 들어가기전에 뭐가 있나? 살펴보고 들어갔습니다.
매장안입니다.포근하면서도 따뜻한 느낌도 들고 화분이 많아서 답답하지도 않더군요.전 커피점에 이렇게 화분이 많은 곳은 처음 봤어요.
저는 프리미엄와플중에서 색깔이 가장 예뻐보였던 키위베리와플을 주문했답니다.그리고 커피는 언제나 고집하는 카라멜 마끼아또를 시켰죠.제가 단 커피를 많이 좋아하거든요.게다가 평상시에 다른 곳 다니면서 항상 이것만을 마시기에 맛을 비교하기에는 좋을꺼같아서 어김없이 마끼아또를 주문했습니다.
한적한 시간에 가서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어 주문하고 몇분 기다리지 않아서 제가 주문한 것이 나왔는데요.셋팅이 너무 잘 되어있더군요.나이크.포크.스푼도 있는데...사진에는 잘렸습니다. 스푼이 되게 인상적이였는데 그걸 포착을 못했네요. 아이스크림 먹을때 아주 떠먹기가 좋게 되어있더라구요.
그리고 요거트 아이스크림 이거 진짜 맛있더군요.그냥 아이스크림보다는 역시 요거트 아이스크림이 깔끔해요. 첫맛부터 끝맛까지 달지 않으며 산뜻하답니다.아이스크림에 질렸다면 요거트 아이스크림 한번 맛 보세요..사르르륵 녹는 맛이 소프트아이스크림과는 또 다른 맛의 세계를 보여준답니다.
신선한 딸기가 예쁘게 올려져있는데요.짓무른데도 없고 빛깔도 아주 예쁩니다. 빨간색은 식욕을 돋구는 색인데...확실히 보는 순간 식욕이 돋더군요.
키위 토핑도 상큼한게 아주 좋습니다.하지만 단맛을 좋아하는 분들은 과일이 올려져있는 토핑보다는 초코와플이나 애플필드 와플 드셔보세요.
카라멜 마끼아또입니다. 가격은 3000원인데요.저는 매장 들어서서 메뉴 가격표 보고 깜짝 놀랬답니다. 대부분의 커피가 2천원대에서 3000원정도선이더라구요.게다가 카라멜 마끼아또가 3000원이라니 놀랍더군요. 제가 저렴하다고 마시는 로티보이 카라멜 마끼아또도 3300원이거든요.
그렇다고 가격이 저렴하다고 양이 적거나 맛이 없는게 절대 아니랍니다.단맛도 적당하면서 끝까지 마실때까지 거품이 남아 있더라구요.마끼아또의 매력은 바로 달콤한 카라멜과 거품의 조화인데...아주 환상적입니다.
와플과 커피를 마시니 시원하면서도 깔끔하게 입안을 정리해줄 음료가 땡겨서 블루베리 요거트 스무디를 주문해봤습니다.빛깔도 예뻐보였고..블루베리 종류를 워낙 좋아해서리 맛이 궁금하더라구요. 가격은 3500원이였는데 가격은 아주 저렴한것도 아니고 비싼것도 아니고 적당한 수준이였습니다.아마 3000원이였으면 이 제품은 여름에 대박났을꺼예요.던킨 쿨라타나 스타벅스 프라푸치노 종류 보다 더 맛있더라구요. 특히 블루베리는 자칫하다가는 싸구려맛이 느껴지기도 하는데 전혀 그렇지가 않았습니다.
블루베리 스무디는 슬러시 비슷한데 그 위에 요거트 아이스크림이 올려져있답니다. 따로따로 먹어도 되고 휘저어서 먹어도 되는데요.스무디하면 떠오르는 그곳에서 먹는 것보다 맛이 좋더군요. 무엇보다도 요거트 아이스크림은 집앞에 가까운 매장이 있으며 매일 사다 먹었을꺼예요. 미니 요거트 아이스크림이 1000원이더라구요.
블루베리 스무디 색상도 예쁘지만 양도 많답니다.혼자서 먹기에는 무리더라구요.
재질이 종이가 아니라 헝겊 비스므리 한데요. 과일박스에 사과 포장할때 쓰는 것과 비슷하답니다. 그래서 손에 착 감기죠.
이건 치즈와플인데요.가격이 1500원입니다.많이 저렴하지요. 와플 가격은 500원부터 시작해서 2500원정도 하는데 치즈 좋아해서 치즈와플 포장해왔는데 다음에는 다른것도 맛 보아야겠습니다. 치즈맛이 아주 강하지도 않고 딱 적당한것이 맛이 좋더라구요..조만간 초코와플 종류별로 구입해서 도전해봐야겠어요.왜 이렇게 이곳은 맛 보고 싶은것이 많은지 아~진짜 집앞에 있었으면 맨날 디카 들고 찾아갔을꺼같아요..
씹는맛이 너무 푸석하지도 딱딱하지도 않고 좋은데요..와플 드시고 싶은 분들은 꼭 들려보세요.커피와 함께 요거트 아이스크림과 함께하는 와플은 아주 끝내줍니다.
2010년 요거스프레소 캘린더입니다.귀여운 캐릭터가 눈에 확 들어오죠. 저는 책상위에 올려놓는다면 이왕이면 예쁜걸 선호하는데 딱 제 스타일이였습니다.아기자기하면서도 색감도 좋거든요.
캘린더 뒷면에는 이달의 쿠폰이라고 달마다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이 있는데요. 이거 참 마음에 드는데 하필이면 매장이 멀어서 문제예요. 가깝기만 하면 정말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최고의 쿠폰인데 말입니다. 무려 1000원이나 할인을 해주기에 스무디 같은 경우 2500원이면 마실수 있는데 내년에 인천신세계나 롯데백화점 근처에 생기길 바랄뿐입니다..
저렴한 가격과 맛있기로 소문난 커피와 와플로 인기가 많은 요거프레소 길병원점을 들렸습니다.과연 맛은 어떨까요?
다른 매장보다는 약간 작은편인데요.가장 먼저 눈에 띄는것은 아메리카노 1500원이라는 노란색종이에 알록달록 쓰여져있는 글씨랍니다.세상에 아메리카노가 1500원이라니 놀랍지 않으신가요? 아무리 저렴한곳도 기본이 2500원인데 이 곳에서는 1500원이면 아메리카노를 마실 수 있답니다.
http://www.yogerpresso.co.kr (요거프레소 홈페이지)
http://cafe.naver.com/enjoywaffle (요거프레소 네이버 카페)
위치는 길병원에서 조금 더 들어가야하는데요.지하철 이용하는 분들은 인천예술회관역에서 내려서 cgv인천점에서 쭈욱~~더 쭈욱 걸으면 된답니다.다만 조금 걸어야 되요.걸음이 느린 저로서는 15분이나 걸리더라구요.아니면 103번 좌석버스타고 신한은행 앞에서 내린후에 걸으면 5분정도 걸립니다.지도를 보면 조금 복잡해보이고 근처에 버스정류장이 없어서 어떻게 찾아갈까? 걱정을 했는데 생각보다 금방 찾았습니다. 그냥 쭈욱 가다보면 길 건너는 곳 바로 정면에서 보이더군요.
저는 프리미엄와플중에서 색깔이 가장 예뻐보였던 키위베리와플을 주문했답니다.그리고 커피는 언제나 고집하는 카라멜 마끼아또를 시켰죠.제가 단 커피를 많이 좋아하거든요.게다가 평상시에 다른 곳 다니면서 항상 이것만을 마시기에 맛을 비교하기에는 좋을꺼같아서 어김없이 마끼아또를 주문했습니다.
한적한 시간에 가서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어 주문하고 몇분 기다리지 않아서 제가 주문한 것이 나왔는데요.셋팅이 너무 잘 되어있더군요.나이크.포크.스푼도 있는데...사진에는 잘렸습니다. 스푼이 되게 인상적이였는데 그걸 포착을 못했네요. 아이스크림 먹을때 아주 떠먹기가 좋게 되어있더라구요.
그리고 요거트 아이스크림 이거 진짜 맛있더군요.그냥 아이스크림보다는 역시 요거트 아이스크림이 깔끔해요. 첫맛부터 끝맛까지 달지 않으며 산뜻하답니다.아이스크림에 질렸다면 요거트 아이스크림 한번 맛 보세요..사르르륵 녹는 맛이 소프트아이스크림과는 또 다른 맛의 세계를 보여준답니다.
신선한 딸기가 예쁘게 올려져있는데요.짓무른데도 없고 빛깔도 아주 예쁩니다. 빨간색은 식욕을 돋구는 색인데...확실히 보는 순간 식욕이 돋더군요.
키위 토핑도 상큼한게 아주 좋습니다.하지만 단맛을 좋아하는 분들은 과일이 올려져있는 토핑보다는 초코와플이나 애플필드 와플 드셔보세요.
카라멜 마끼아또입니다. 가격은 3000원인데요.저는 매장 들어서서 메뉴 가격표 보고 깜짝 놀랬답니다. 대부분의 커피가 2천원대에서 3000원정도선이더라구요.게다가 카라멜 마끼아또가 3000원이라니 놀랍더군요. 제가 저렴하다고 마시는 로티보이 카라멜 마끼아또도 3300원이거든요.
그렇다고 가격이 저렴하다고 양이 적거나 맛이 없는게 절대 아니랍니다.단맛도 적당하면서 끝까지 마실때까지 거품이 남아 있더라구요.마끼아또의 매력은 바로 달콤한 카라멜과 거품의 조화인데...아주 환상적입니다.
와플과 커피를 마시니 시원하면서도 깔끔하게 입안을 정리해줄 음료가 땡겨서 블루베리 요거트 스무디를 주문해봤습니다.빛깔도 예뻐보였고..블루베리 종류를 워낙 좋아해서리 맛이 궁금하더라구요. 가격은 3500원이였는데 가격은 아주 저렴한것도 아니고 비싼것도 아니고 적당한 수준이였습니다.아마 3000원이였으면 이 제품은 여름에 대박났을꺼예요.던킨 쿨라타나 스타벅스 프라푸치노 종류 보다 더 맛있더라구요. 특히 블루베리는 자칫하다가는 싸구려맛이 느껴지기도 하는데 전혀 그렇지가 않았습니다.
블루베리 스무디는 슬러시 비슷한데 그 위에 요거트 아이스크림이 올려져있답니다. 따로따로 먹어도 되고 휘저어서 먹어도 되는데요.스무디하면 떠오르는 그곳에서 먹는 것보다 맛이 좋더군요. 무엇보다도 요거트 아이스크림은 집앞에 가까운 매장이 있으며 매일 사다 먹었을꺼예요. 미니 요거트 아이스크림이 1000원이더라구요.
블루베리 스무디 색상도 예쁘지만 양도 많답니다.혼자서 먹기에는 무리더라구요.
재질이 종이가 아니라 헝겊 비스므리 한데요. 과일박스에 사과 포장할때 쓰는 것과 비슷하답니다. 그래서 손에 착 감기죠.
이건 치즈와플인데요.가격이 1500원입니다.많이 저렴하지요. 와플 가격은 500원부터 시작해서 2500원정도 하는데 치즈 좋아해서 치즈와플 포장해왔는데 다음에는 다른것도 맛 보아야겠습니다. 치즈맛이 아주 강하지도 않고 딱 적당한것이 맛이 좋더라구요..조만간 초코와플 종류별로 구입해서 도전해봐야겠어요.왜 이렇게 이곳은 맛 보고 싶은것이 많은지 아~진짜 집앞에 있었으면 맨날 디카 들고 찾아갔을꺼같아요..
씹는맛이 너무 푸석하지도 딱딱하지도 않고 좋은데요..와플 드시고 싶은 분들은 꼭 들려보세요.커피와 함께 요거트 아이스크림과 함께하는 와플은 아주 끝내줍니다.
2010년 요거스프레소 캘린더입니다.귀여운 캐릭터가 눈에 확 들어오죠. 저는 책상위에 올려놓는다면 이왕이면 예쁜걸 선호하는데 딱 제 스타일이였습니다.아기자기하면서도 색감도 좋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