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선물 추천 던킨도너츠 크리스마스케익과 곰돌이 모자
크리스마스가 되면 화려한 조명과 신나는 캐롤이 온 거리를 장식하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것은 크리스마스 케잌 사고 받는 선물이 아닐까? 싶습니다. 전 제작년과 작년은 뜨레쥬르 핸드머프와 별망토에 반해버려서 잘 가지도 않는 뜨레쥬를 케잌을 사먹기도 했는데요. 올해도 여전히 치열하더군요. 던킨은 곰돌이 모자를 파리바게뜨는 양의 탈을 쓴 늑대모자를 크라운베이커리는 루돌프 목도리를 베스킨라빈스는 펭귄모자를 주는데요.받을 수 있는 방법은 크리스마스 케잌을 사는 것이지만 기간이 살짝 다르답니다.다른 곳보다 가장 빨리 선물을 받을 수 있는것은 던킨도너츠인데요.어떤 선물을 주는지 알아볼까요?
던킨도너츠 크리스마스 케잌을 구입하기 위해 매장 몇개를 들렸는지.....완전 고생해서 얻은 크리스마스 케잌입니다..분명 크리스마스 케잌이 12월 1일부터였는데 신세계백화점은 예약만 받고 구매는 못 하고 롯데백화점 근처에 있는 매장은 곧 들어올꺼예요..하는 말에 2시간 기다려서 다시 방문했는데 여전히 크리스마스 케잌은 없고 캔들 브라우니만 있어서 다시 되돌아오고 그러다가 동네로 다시 들렸다가 내일 오세요.라는 말에 그 다음날 찾아갔더니 뭔가 배송중에 문제가 있다고 해서 또 몇시간만에 다시 찾아가서 구입을 했으니 케잌 하나를 먹기 위해 얼마나 고생을 했는지....정말 ...먹는게 이렇게 힘들줄은 몰랐어요.
롯데백화점 근처에 있는 던킨도너츠 매장인데요.인테리어가 상당히 깔끔합니다.저희 동네에도 있지만 조명탓인지 더 밝은 느낌도 들고 공간이 넓어서 편하게 커피 마시기는 좋더군요.여기서 케잌 기다리다가 커피만 마시고 돌아왔는데 기다리는 동안 마시는 커피도 참 괜찮더군요..한번도 던킨도너츠는 오리지널 커피를 안 마셨는데 그날 처음 마셔보고 다음부터 이것만 마셔야겠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깔끔한고 단맛도 적당했습니다.
노엘 오레오 치즈입니다. 블루베리 케잌의 향과 모양에 살짝 눈이 갔지만 동생이 이걸 꼭 사야된다..라는 말에 그 향긋한 블루베리 향을 물리치고 집으로 들고 왔는데 블루베리 쉬퐁이 2000원 더 비쌌는데 이걸 열어보니 크기 차이가 좀 나더군요.
장식은 너무 간단해서 크리스마스 분위기와는 사뭇 다르기도 하지만 루돌프 모양의 초콜릿이 아주 깜찍하죠
부드러운 초콜렛시트와 진한 크림치즈...그리고 고소한 쿠키가 어울려서 환상적인 맛을 보여주는데요. 치즈가 느끼할 수도 있는데 쿠키때문에 그런지 느끼한 것은 전혀 모르겠더군요.
역시 기분이 우울할때에는 케잌만큼 좋은게 없는것 같아요. 케잌 살 때 엄청 고생해서 힘들었는데 한 입 먹고 나니깐 그런 기분이 싹 사라지는거 있죠.
모자는 분홍색과 갈색 2가지 중에서 선택할 수가 있는데 여자는 뭐니뭐니해도 분홍색이죠. 게다가 촌스런 분홍색이 아니라 파스텔 느낌의 분홍색이여서 아주 예쁘답니다. 실제로 보면 더 예쁘구요.게다가 어린아이부터 성인까지 착용할 수 있을만큼 모자가 커서 좋더군요.
저는 저희집 강아지에게 씌워봤는데 조금 크긴 하지만 너무 귀엽지 않나요? 이거 씌워놓고 사진찍는데 어찌나 예쁘던지.....이렇게도 찍어보고 저렇게도 찍어보고 말 안드는 강아지 간신히 모자 씌워놓고 찍었는데 몇장 찍다가 강아지 귀찮게 한다는 이유로 가족들의 눈총을 받았지만 사진 보니깐 잘 나와서 아주 만족스럽네요.
크리스마스가 되면 화려한 조명과 신나는 캐롤이 온 거리를 장식하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것은 크리스마스 케잌 사고 받는 선물이 아닐까? 싶습니다. 전 제작년과 작년은 뜨레쥬르 핸드머프와 별망토에 반해버려서 잘 가지도 않는 뜨레쥬를 케잌을 사먹기도 했는데요. 올해도 여전히 치열하더군요. 던킨은 곰돌이 모자를 파리바게뜨는 양의 탈을 쓴 늑대모자를 크라운베이커리는 루돌프 목도리를 베스킨라빈스는 펭귄모자를 주는데요.받을 수 있는 방법은 크리스마스 케잌을 사는 것이지만 기간이 살짝 다르답니다.다른 곳보다 가장 빨리 선물을 받을 수 있는것은 던킨도너츠인데요.어떤 선물을 주는지 알아볼까요?
던킨도너츠 크리스마스 케잌을 구입하기 위해 매장 몇개를 들렸는지.....완전 고생해서 얻은 크리스마스 케잌입니다..분명 크리스마스 케잌이 12월 1일부터였는데 신세계백화점은 예약만 받고 구매는 못 하고 롯데백화점 근처에 있는 매장은 곧 들어올꺼예요..하는 말에 2시간 기다려서 다시 방문했는데 여전히 크리스마스 케잌은 없고 캔들 브라우니만 있어서 다시 되돌아오고 그러다가 동네로 다시 들렸다가 내일 오세요.라는 말에 그 다음날 찾아갔더니 뭔가 배송중에 문제가 있다고 해서 또 몇시간만에 다시 찾아가서 구입을 했으니 케잌 하나를 먹기 위해 얼마나 고생을 했는지....정말 ...먹는게 이렇게 힘들줄은 몰랐어요.
노엘 오레오 치즈입니다. 블루베리 케잌의 향과 모양에 살짝 눈이 갔지만 동생이 이걸 꼭 사야된다..라는 말에 그 향긋한 블루베리 향을 물리치고 집으로 들고 왔는데 블루베리 쉬퐁이 2000원 더 비쌌는데 이걸 열어보니 크기 차이가 좀 나더군요.
장식은 너무 간단해서 크리스마스 분위기와는 사뭇 다르기도 하지만 루돌프 모양의 초콜릿이 아주 깜찍하죠
부드러운 초콜렛시트와 진한 크림치즈...그리고 고소한 쿠키가 어울려서 환상적인 맛을 보여주는데요. 치즈가 느끼할 수도 있는데 쿠키때문에 그런지 느끼한 것은 전혀 모르겠더군요.
역시 기분이 우울할때에는 케잌만큼 좋은게 없는것 같아요. 케잌 살 때 엄청 고생해서 힘들었는데 한 입 먹고 나니깐 그런 기분이 싹 사라지는거 있죠.
모자는 분홍색과 갈색 2가지 중에서 선택할 수가 있는데 여자는 뭐니뭐니해도 분홍색이죠. 게다가 촌스런 분홍색이 아니라 파스텔 느낌의 분홍색이여서 아주 예쁘답니다. 실제로 보면 더 예쁘구요.게다가 어린아이부터 성인까지 착용할 수 있을만큼 모자가 커서 좋더군요.
저는 저희집 강아지에게 씌워봤는데 조금 크긴 하지만 너무 귀엽지 않나요? 이거 씌워놓고 사진찍는데 어찌나 예쁘던지.....이렇게도 찍어보고 저렇게도 찍어보고 말 안드는 강아지 간신히 모자 씌워놓고 찍었는데 몇장 찍다가 강아지 귀찮게 한다는 이유로 가족들의 눈총을 받았지만 사진 보니깐 잘 나와서 아주 만족스럽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