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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먹거리┘

머그컵에 마시는 스프


<맛있는 이야기-
머그컵에 마시는 스프>

날씨가 춥다보니 늦게 일어나게 되고 아침을 거르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요즘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것들이 많이 나왔더라구요..뜨거운 물에 15초라는 광고가 눈길을 끄는 보노스프. 기존에 제품들은 한참을 끓여야지만 먹을수가 있었죠. 하지만 보노스프 같은 경우 머그컵에 물을 붓고 살짝 저어주기만 하면 완성이랍니다. 그만큼 더 간편해졌는데요. 그러나 2500원이라는 비싼 가격이 부담이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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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끓여먹는 제품이 1000원에 5인분정도의 양이였다면 2500원에 3인분의 양은 차이가 조금 나지요. 그래서 지난번에는 이것보다 더 싼 제품인 이마트에서 나오는 콘스프와 크루통이라는 제품을 구입해봤는데요. 두 제품의 가장 큰 차이점은 잘 녹는다와 안녹는다 인 것 같아요..

보노스프 같은 경우 물을 넣으면 바로 녹는데 크루통은 한참을 저어야지만 물에 녹는답니다..다만 보노스프 보다 덜 짜다고 하는 장점이 있지만요..어차피 보노스프도 녹는것은 빨리 녹지만 어느정도는 저어야지만 걸쭉하게 되거든요. 그러니 취향따라 먹는게 좋겠죠. 제 입맛에는 보노스프가 더 맞지만요..

현재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보노스프의 종류는 펌킨스프, 포르치니버섯 스프, 콘스프,포타주,포테이토 스프, 시금치 베이컨 스프 등이 있는데요. 저렴하게 구입하실려면 마트에서 행사하실때 이용해보세요. 저같은경우 예전에 보노스프2개랑 보노 머그컵까지 4000원대에 구입한 적이 있거든요..하지만 행사는 자주 하지 않으니깐요. 이럴때에는 쥐마켓이나 옥션을 이용해서 저렴하게 구입하시면 좋답니다...쿠폰 열심히 모으시면 더 싸게 구입할수있으니 마트보다도 더 싸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