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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 신종플루 증상,예방법 알아보자

신종플루 증상,예방법 알아보자

전세계적으로 신종플루가 확산되고 있는데요.오늘 뉴스 보니깐 우리나라에서도 추정환자가 발생하여 현재 격리되어 정밀검사중이라고합니다.27일 3명의 의심환자가 신고가 되었는데 2명은 음성반응을 보였지만 1명은 정밀검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멕시코에서 돼지독감이 발병한 이래 멕시코를 다녀온 국내 여행객만 무려 1만명이나 된다는 사실에 정부는 국가 재난단계를 주의로 격상시켰습니다.그러니 현재 멕시코 여행 다녀온 분들은 자신의 몸이 괜찮더라도 한번쯤은 병원에 가셔서 검사라도 받아보셨으면 좋겠네요.

신종플루란?
-돼지에서 생기는 호흡기 질환으로 A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으로 대개 사람에게 질병을 유발하지 않지만, 감염된 돼지와 직접적으로 접촉한 사람에게 질환이 감염될 수 있습니다.

증상
-발열, 무력감, 식욕부진, 기침, 콧물, 목통증 등 겨울철 인플루엔자 증상과 비슷하며, 사람에 따라 설사와 구토 증상이 함께 나타나기도 합니다.

치료제
-미국 질병통계예방센터(CDC)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억제하는 ‘타미플루’와 ‘리렌자’를 치료 및 예방할수 있다고 합니다.

예방법
-손을 자주 씻고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지는 것을 피하세요.
-재채기를 할 때에는 화장지로 입과 코를 가립니다.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등이 있는 사람과 접촉을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돼지고기 먹어도 될까요?
-가장 걱정되는 부분중의 하나이죠.허나 걱정할 필요가 전혀 없답니다.
돼지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71도 이상의 온도에서 가열하면 사멸되므로 괜찮습니다.

WHO의 전염병 경고

1단계 : 동물간 전염이 인간에게 확산되지 않은 단계
2단계 : 동물 전염병이 인간 발병에 영향을 미치는 단계(동물-인간 감염)
3단계 : 동물 전염병이 간헐적이거나 특정 집단의 인간을 감염시키는 단계(동물-인간 감염 확산)
4단계 : 인간-인간 감염이 시작되어 특정 지역에서 전염병이 되는 단계
5단계 : 인간-인간 감염이 2개국 이상에서 발생하는 단계
6단계 : 인간-인간 감염이 광범위하게 전염이 되는 단계

신종플루 인체감염증 진단 기준

확진 환자
 - 아래 실험방법 중 한 가지 이상의 방법에 의해 SIV 병원체 감염을 확인한 급성호흡기질환 환자

  · Real-time RT-PCR · 바이러스 배양 · 중화 항체가의 4배 이상 증가

추정 환자
  - 급성호흡기질환이 있으면서 인플루엔자 A는 확인이 되었으나, H1과 H3 음성

의심 환자
 - 급성 호흡기 질환이 있으면서 다음의 역학적 과거력이 있는 경우

    · 돼지인플루엔자 확진환자와 접촉자이거나
    · 돼지인플루엔자 감염이 확인되거나 의심되는 동물과의 접촉력이 있거나
    · 증상 발현 7일전에 돼지인플루엔자와 확진환자 발생지역에 체류 또는 방문 경험이 있는경우
       *  확진환자 발생지역(‘09.4.26 기준)
           - 미국(5개 주) : 캘리포니아주, 캔사스주, 뉴욕시, 오하이오주, 텍사스주
           - 멕시코(전지역)

4/29일 국내 돼지인플루엔자(SI) 의심환자가 9명 추가

-보건복지가족부는 29일 SI 인체감염증 의심환자가 9명 추가되어 현재까지 12건 신고됐다고 밝혔습니다.어제는 추정환자 1명이라고 하더니만 하루사이에 의심환자가 9명이 추가되었네요.게다가 국가 재난 단계도 관심에서 주의로 한단계 올리며 검역과 국내환자 감시체계를 강화하고 격리병원·검역장비·보호장비·진단장비 등을 철저히 준비할 예정입니다.

국가재난단계는 관심-주의-경계-심각로 나눠지는데요.주의 단계는 해외 신종 전염병의 국내 유입,국내에서 신종 전염병 발생을 판단기준으로 합니다.


5/2일 돼지독감이 아니라 신종플루입니다.

-세계보건기구와 보건복지가족부 질병관리본부가 그동안 사용해온 돼지인플루엔자(SI)라는 질환 명칭을 인플루엔자 A(H1N1)로 변경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추정환자만 3명이 있었지만 멕시코를 다녀온 50대 수녀가 확진환자로 판명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