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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지혜│

버스 사고시 가장 안전한 자리는 운전사 뒷자리?

버스 사고시 가장 안전한 자리는 운전사 뒷자리?

버스사고가 일어났을때 가장 위험한 좌석이 따로 있다고 합니다. 바로 보조석이라고 하는데요.운전을 하는 사람이 사고가 났을 경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왼쪽으로 꺾기때문에 이때 보조석이 앞차의 뒷좌석을 치게 되거나 아니면 앞 유리를 관통해서 튀어나갈수가 있기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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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버스사고시 가장 위험한 자리를 꼭 보조석이라고 단정지을수도 없습니다.측면에서 박았을 경우에 가장 위험한 자리는 측면이 될 수도 있으니깐요..

그래서 가장 위험한 자리를 보조석이라고 하지만 사고 원인과 그리고 어떻게 사고가 발생했는지에 따라 좌석의 위험도도 달라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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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사고시 위험을 예방할 수 있는 가장 큰 방법은 안전띠입니다. 얼마전에도 버스사고가 발생했는데 다행이도 모두 안전띠를 메고 있어서 큰 일이 없었다고 하는데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버스를 타면 답답하다고 안전띠를 안 하게 됩니다. 저도 얼마전까지 안전띠 해야된다는 걸 알면서도 갑갑하게 조이는게 싫어서 안하고 다녔는데 최근에 많은 사고가 발생하고 안전띠를 했느냐? 안했느냐? 에 따라 사람 목숨이 왔다갔다 하는 걸 보고 요즘은 가까운 거리를 가도 택시를 타도 안전띠를 잊지않고 있답니다.

안전띠를 해도 불안하다 싶을때에는 버스 탈때 운전사의 뒷자리에 타세요.무슨 상황에서도 가장 충격을 약하게 받는 아주 안전한 좌석이라고 합니다.사고가 나면 다 위험하지만 그래도 그 중에서 가장 안전한 좌석이라고 하네요.